본문 바로가기
카페 리뷰

[청주 율량동 초대형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추천] 스톤폴스<Stone Falls>_사진 맛집

by Young93 2022. 5. 7.
반응형

[청주 율량동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스톤폴스<StoneFalls>

스톤폴스
스톤폴스

스톤폴스는 최근 청주 율량동에 오픈한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파주의 더티트렁크, 청주 남이면의 트리브링과 조금 유사한 구조를 가진다.

요즘에 가장 유행하는 구조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느낌의 트리브링에 대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청주 남이면 식물원 카페] 트리브링_청주 외곽 대형 베이커리 카페

 

[청주 남이면 식물원 카페] 트리브링_청주 외곽 대형 베이커리 카페

[청주 남이면 식물원 카페] 트리브링_청주 외곽 대형 베이커리 카페  청주에서 가장 핫한 카페 '트리브링' 파주 '더티트렁크'가 생각나는 카페 요즘 핫한 식물원 카페 '트리브링'은 청주시 남이

young93.tistory.com

청주 제1순환로를 타고 가면 물에 확들어오게 큰 건물로 되어있다.

입구는 아직 조금 복잡한 느낌이 드는 편이다.

현재 네비에 '스톤폴스'를 검색하면 이상한 길로 안내된다고 한다. 
만약 위치가 이상하다면 '율량동 킹스크린골프'를 입력하면 된다고 한다(업체 오피셜, 조만간 수정된다고 함)

스톤폴스 외관
외관

스톤폴스의 외관만 봐도 우와 무지무지 크구먼! 이런 생각이 먼저 든다.

요즘 유행하는 오각형의 긴 건물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신상 카페답게 방문자가 상당히 많았다.

스톤폴스 외에 옆에 여러 개의 식당들이 입점하고 있어 주차장이 상당히 크며 식사 해결도 가능하다.

스톤폴스 옆 폭포
인공폭포

스톤'폴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듯이 이 카페의 옆에는 큰 인공폭포가 있었다.

이런게 제대로 돈을 쓴 대형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이라고 할까.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오니 한컷 박고 가자.


[청주 율량동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스톤폴스<StoneFalls> 메뉴

스톤폴스 메뉴
음료

스톤폴스의 음료 메뉴다.

가격대가 상당히 있지만, 이런 카페는 자리값, 사진값, 감성값이다.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원한다면 대가를 치뤄야 한다.

그렇지만, 마음에 들었던 점은 원두의 2가지 선택이다. 산미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 2가지 음료를 판매중인데 인기가 많아서인지 내가 방문했을때는 품절이었다.ㅠ

스톤폴스 베이커리
베이커리

이 카페는 베이커리 카페, 디저트 카페라는 분류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많고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내가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품절되고 빈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많은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디저트, 베이커리 공간만 대략적으로 6m 이상 되는것 같다.

분명 당신이 먹고싶은 베이커리가 있을것이니 걱정말자.

음료 2잔
음료들

청귤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음료의 컵이나 모양새는 평범했다.

개인적으로 일반 컵홀더가 아니라 컵 전체가 컵홀더인 형태를 가지고 있어 마음에 들었다. 


[청주 율량동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스톤폴스<StoneFalls> 공간

스톤폴스 입구
내부 입구

스폰폴드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뭔가 상당히 꾸미기 시작한 느낌이다.

약간 산업혁명스타일,,? 게임으로 치면 스팀펑크 느낌이 날거 같이 생겼다.

스톤폴스 포토존
입구 포토존

자동문을 지나치면 바로 앞에 포토존이 또 있다.

척봐도 언능 여기서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려! 이렇게 말하고 있는것 같다.

그렇다 만약에 사진 찍고 있는 사람이 없다면 잽싸게 사진을 찍어주자. 이쁘게 나온다. 

1층 복도
1층 좌석

포토존에서 사진을 야무지게 찍었다면 왼쪽으로 가보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다리가 불편하거나 힘들때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1층의 구조는 양 옆에 위의 사진처럼 길게 테이블 공간이 이어진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서부 개발 시기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아마..?)

카운터쪽
카운터 앞

양 옆의 복도를 지나치면 카운터쪽으로 갈 수 있다.

2층까지 크게 통으로 뚫려있는 천장이 엄청난 개방감과 공간감을 주고 있다.

뭔가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그렇지만, 주문줄은 그렇지 않다. 무지무지 길 것이다. 4시 넘어서 방문했음에도 주문하는데 10분정도 걸린듯하다.

카운터 앞쪽 뷰
카운터 앞에서

카운터의 앞에는 베이커리 판매대가 양옆에 길게 있다.

그리고 2층으로 가는 계단 겸 테이블들이 멋스럽게 이어져있다.

이쪽을 봐도 반대로 봐도 이쁘다. 

끝에 큰 통창으로 인하여 밝은 느낌도 동시에 주고 천장의 풀도 좋은 분위기를 준다.

스톤폴스 2층에서 보는 1층
2층에서 보는 1층

2층에서 보는 1층과 계단의 모습이다.

가장 먼저 어마어마하게 긴 주문줄이 눈에 들어온다. 

주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행이 있다면 한명이 주문을 하고 나머지는 자리를 잡자.

2층까지 올라가는 중간중간에도 많은 좌석이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 집중되는 공간이지만, 유니크한 자리다.
앉을 수 있다면 앉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2층에서 보는 공간
1, 2층 광곽

광곽으로 보는 1, 2층의 모습이다.

사진의 정면쪽의 자리를 앉는게 가장 좋아보인다.

자세히 보면 밖의 폭포가 보인다. 어떻게 보면 이게 바로 폭포뷰?라는 생각이 든다.

인공이든 자연이든 이런 경관은 멍때리고 보기에 좋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니까.

스톤폴스 필수 포토존
인스타 포토존

무조건 사진을 박아줘야하는 인스타 핫스팟, 포토존이다.

이 장면이 파주의 더티트렁크 맛, 남이면의 트리브링 맛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거의 더티트렁크 마이너 체인점 느낌으로 유사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저어어어기 끝에 시계와 태엽이 있는게 보인다. 척봐도 포토존이다.

스톤폴스 포토존3
시계 포토존

위에서 봤던 시계와 톱니바퀴 포토존이다.

사진으로 전체적으로 나오게 하기 쉽지 않지만, 사진 능력자들, 인스타 전문가들을 해낼 수 있을것이다.

사알못 아재 둘은 그렇게 사진 건지기 실패했다.


사람이 무지 많아 혼란스럽지만 한번쯤 꼭 가봐야 할 카페라고 생각이 든다.

방문자가 무지무지 많지만, 이상하게 자리의 순환이 잘된다. 그러니 일단 방문해보자. 추천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