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남일면 카페 추천] 카페 어스 <Cafe Us>
깔끔/정갈한 공간, 베이커리
미니멀하고 깔끔한 카페는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얼마 전 방문한 미니멀 감성의 카페.
'카페 어스 Cafe Us'
카페 어스는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있다.
청주 사람들은 효촌이라고 부르는 동네에 있다.
상당구청과 남일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카페 어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지하게 커다란 주차장이다.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의 5배는 더 있다.
대략적으로 50대 이상 주차 가능해 보였다.
카페의 크기보다 6배 이상 크게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모임을 하기에 좋아 보인다.
주차장 바로 옆에는 친환경적인 뷰를 보여준다.
자연친화적이고 향토적인 느낌을 준다.
곤포를 씌우지 않은 날것의 짚이 친근했다.
카페 어스는 ㄷ자형태를 가진다.
그리고 ㄷ의 가운데는 이렇게 포토존이 있다.
돌다리 중앙에서 서서 사진을 찍으면 바로 인스타 업로드다.
파란 하늘과 아이보리색 건물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준다.
정면샷도 좋지만, 이렇게 측면에서 찍어도 이쁘게 나올 것 같다.
정면에 보이는 카페의 공간이 깔끔하고 이뻐서 사진이 잘 찍힐듯하다.
[청주시 남일면 카페 추천] 카페 어스 <cafe us> 메뉴
카페 어스의 메뉴판이다.
가장 먼저 시그니처 메뉴가 눈에 띈다.
2가지 음료와 1가지 디저트가 있다.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게 아니라면 도전해보면 좋을듯하다.
차 종류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일반 티 종류와 타바론 티가 있다.
타바론은 뉴욕에서 시작된 브랜드 티로 고급진 차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왕 차를 마실 거라면 가격차이가 별로 없으니 이걸 마셔보자.
전체적인 가격대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라는 가격이 나에겐 쉽지 않다.
공무원과 군인은 10% 할인을 해주니,
공무원이라면 공무원증을 꼭 챙기자.
음료 메뉴 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를 판다.
빵과 마들렌, 에그타르트, 케이크 등 많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피치 우롱차, 당근 케이크다.
커피가 마음에 들었다. 적당한 진함과 맛을 가지고 있었다.
케이크가 달달하니 좋았다. 위에 있는 당근이 귀염 포인트다.
메뉴판에서 봤듯이, 차에 집중하고 있는 카페다.
그렇기 때문에 다기(찻 주전자와 찻잔)이 이쁘다.
아래 공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도자기에 신경 쓴다.
당연히 차의 향과 맛도 훌륭하다.
[청주시 남일면 카페 추천] 카페 어스 <cafe us> 공간
카페 어스의 내부 공간은 ㄷ자 형태로 되어있다.
중앙 부분은 카운터가 있고 가로 공간은 유사한 형태다.
길고 긴 공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중앙에는 칸막이가 길게 있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색과 나무가 조화되어있다.
양쪽의 테이블이 다르게 생겼다.
중앙 칸막이 위에 있는 작은 도자기가 귀엽다.
공간의 한쪽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다.
탁 트인 시야가 속을 풀어준다.
입구 앞에 있던 포토존이 보인다.
햇살이 들어오면 더 이쁘다.
나무 의자와 흰색 테이블이 카페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자리에서 봤을 때 모습이다.
이 공간에서도 하늘이 잘 보여서 좋다.
뒤를 돌아보면 벽면이 유선형으로 있다.
길고 긴 칸막이지만, 보기에 상당히 이쁘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중간을 넘어가려면 끝까지 가야 한다.
뒤를 돌아보면 대형 테이블이 있다.
만약 단체로 어스에 방문했다면, 이곳에 앉으면 된다.
다른 테이블들은 4인석이 기본 베이스다.
한쪽 벽면에는 작고 아기자기한 도자기가 있다.
이 카페는 귀여운 도자기가 챠밍 포인트다.
창가 쪽 좌석을 봤다면 벽 쪽 좌석을 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신기한 모니터다.
갬성 넘치게 만들어준 모니터와 책이 있다.
가까이 가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분홍색 포스트잇에 적혀있지만, 요렇게 찍으면 된다(아마도)
모니터와 스마트폰에 보정이 있어서 갬성이 있게 나온다.
카메라 뒤편을 보면 이런 모습이다.
중간중간에 포스터 같은 장식이 있다.
심심할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반대편 공간을 확인하러 갈 때다.
입구 옆쪽에도 이런 귀여운 도자기와 큰 도자기가 있다.
구경하면 좋을듯하다.
반대편 공간도 위에서 봤던 공간과 비슷하다.
앞에 거울이 포토존으로 있는 게 다르다.
그리고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다.
요곳도 앞서 봤던 공간과 유사하다.
차이가 있다면, 중간 칸막이 위의 도자기가 다르다는 것?
비슷한 공간, 뷰를 가지고 있지만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다.
앞서 봤던 공간은 햇빛이 강하게 들어와서다.
벽면 쪽에 있는 테이블이다.
디자인이 상당히 특이하고 귀엽게 생겼다.
집에 하나쯤 장식하고 싶은 디자인이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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