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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충북혁신도시/음성 맹동면 카페 추천] 아르스 ARS_소소한 조형물이 있는 카페

by Young93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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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음성 맹동면 카페 추천] 아르스 ARS

아르스
아르스

충북혁신도시에서는 카페가 거의 도심에 있다.

풀떼기가 필요한 나이가 되버렸다.

그럴때 가끔 방문하는 카페가 있다. '아르스'다.

 

 

 

 

아르스는 충북혁신도시 음성군 맹동면에 있다.

충북혁신도시의 중심가보다는 외곽에 있다.

함박산에 근접해서 있어 찾아가기 생각보다 힘들다.

도로 위쪽의 비포장으로 된 외길을 잠시 가야한다.


영업시간
10:30 ~ 19:00
일몰시간=마감시간


 

아르스 멀리서
아르스

비포장도로에서 본 아르스의 모습이다.

나무도 많이 있어서 위장을 하고 있다. 

이 건물이 보였다면 건물의 좌우쪽의 길을 찾아야한다.

 

아르스 주차장
주차장

아르스의 주차장이다.

무지무지 넓다. 몇십대가 들어갈지 모르겠다.

카페 규모에 비해 상당히 많이 크다.

 

아르스 옆쪽
옆쪽

아르스의 측면에 있는 모습이다.

이쪽에도 앉을 수 있지만, 일단 입구로 들어가야한다.

 

아르스 입구
입구

아르스의 입구다.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강렬한 색감의 입구가 인상적이다.

약간 일본 신사 앞에 있는 그거처럼 생겼다.
(일본 안가봄...)

185cm정도부터는 이마가 안박살나게 조심하자.

앞쪽에는 야외 정원 같은것이 있다.

 

아르스 입구
건물 입구

매장의 입구도 빨간색으로 되어있다.

오른쪽에 있는 안내판이 보인다.

1인 1입장료(1음료 서비스)가 보인다.

이곳은 입장료가 음료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카운터다.

 


[충북혁신도시/음성 맹동면 카페 추천] 아르스 ARS 메뉴

아르스 메뉴판
메뉴판

아르스의 메뉴판이다.

심플 그 자체다. 커피와 논커피, 병음료가 있다.

음료 가격은 입장료로 모두 동일하다. 6,000원이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면 약간 손해보는 느낌?

오른쪽은 케이크가 있다. 디저트는 추가 요금이다.

 

아르스 디저트
디저트

케이크 외에 있는 디저트 종류다.

왼쪽은 떡 종류들, 오른쪽은 스콘이 있다.

 

아르스 쿠폰
쿠폰

커피를 마시면 쿠폰을 줬다.

8잔 마시면 1명이 공짜다.

아쉽게도 커피 사진은 못찍었다.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다. 핸드드립인데 기계가 내려준다.

커피가 맛있으니 커피를 마셔주는게 좋다.

 


[충북혁신도시/음성 맹동면 카페 추천] 아르스 ARS 공간

아르스 내부
내부

아르스의 내부공간이다.

카운터쪽에 공간이 있고 밖에서 반대편에도 있다.

테이블의 간격이 상당히 넉넉해서 좋다.

사방이 유리창으로 뚫린 좋은 시야감이 특징이다.

 

 

아르스 내부2
내부

한쪽면은 야외정원쪽 뷰가 보인다.

이곳은 정돈이 잘된 푸릇푸릇 풀들이 많아 좋다.

 

아르스 굿즈
커피와 에코백

카운터 앞에는 판매대가 있다.

원두와 에코백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르스 내부3
내부

카운터쪽 말고 메인이 되는 공간은 따로 있다.

처음 건물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공간 중앙에 크고 긴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아르스 내부5
내부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모습이다.

주렁주렁 내려와있는 조명이 인상적이다.

이곳도 상당히 좋은 시야감으로 눈이 풍요롭다.

 

 

아르스 내부6
내부

이 공간도 상당히 넉넉한 테이블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공간 효율성은 약간 포기하지만, 고객들에게 만족을 준다.

 

아르스 내부 포토존
거울

화장실 앞에 있는 포토존이다.

크고 거대하며 특이한 디자인의 거울이 특징적이다.

 

아르스 내부에서 뷰

창가쪽에서 본 야외정원이다.

중간중간에 있는 빨간색 기둥 포인트가 인상적이다.

 

아르스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 내부다.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위에 뚫렸다.

가까이에 있으면 싸는 소리와 향내음이 다 느껴질듯하다.

 

아르스 내부7
내부

야외 테이블쪽 공간이다. 뷰가 정말 좋다.

멍때리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울 것 같은 느낌.

 

 

아르스 내부 테이블
테이블

앞서 봤던 긴테이블이다.

8명 테이블 2개가 있다. 회의때 사용해도 좋을듯하다.

끝에 있는 것들이 남녀화장실이다.

 

아르스 내부8
내부

화장실 입구에서 본 느낌이다.

오각형으로 높이 솟은 카페의 천장이 인상적이다.

높은 층고가 넓은 공간감을 준다.

 


아르스 야외정원
야외정원

아르스의 또다른 핵심공간은 외부정원공간이다.

깔끔하게 조경된 정원이 특징이다.

조금 무섭게 생긴 원숭이 석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오른쪽에 빨간색의 솟대가 보인다.

사장님이 손재주가 좋으신듯하다.

 

아르스 야외정원2
아르스 야외정원

처음에 봤던 입구외에도 빨간색 문이 있는곳들은 모두 입구 출구다.

어디서 들어와도 괜찮으며, 여기 아래에서 사진찍어도 좋을듯하다.

앞에 개구리가 잘보인다. 용접을 잘하신다.

 

 

아르스 야외정원3
야외

정원에는 이쁜 바위와 나무가 많다.

왼쪽에 운치 있어보이는 돌과 아래에 오리 조각이 귀엽다.

 

아르스 야외정원4
야외

날이 푸르고 맑을때 오면 초록초록한 나무와 참 잘어울린다.

산책코스에는 바닥 돌이 있어 따라서 둥굴게 돌면 좋다.

 

아르스 야외정원5
야외

단풍이 슬슬 들고 있다.

단풍이 한창일때 방문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중간중간에 놓인 조명이 들어올때 산책하기 좋을듯하다.

 

아르스 야외정원6
새장

야외 정원 공간 한쪽에 뭔가 있어서 가봤다.

새장 같다.

 

아르스 야외정원 새장2

뭔가 굉장히 가짜 같이 생겼지만, 진짜 새다.

귀엽고 작은 새가 나뭇가지에 앉아있다.

 

 

아르스 야외정원7
정원

입장료라고 음료값 대신 받는 이유가 이런 정원때문이지 않을까.

소소하게 도는 맛이 있다. 그렇지만, 크지는 않다.

 

아르스 야외정원9
정원

약간 여고에서 점심, 저녁시간에 회전초밥 돌듯이 돌 수 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소화시키고 사무실로 들어가기 좋다.

무리하지 않고 돌 수 있어서.

 

아르스 야외정원10
야외

정원 한쪽에는 공연장 같은 느낌의 공간도 있다.

오른쪽에 작지만, 한단 높이 있는 곳이 있다.

사실 뭔지 잘모르겠다.

 

아르스 야외공간
야외테이블

야외 정원 공간의 반대편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다.

나무로 심플하게 되어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나무 바로 옆에서 있어 떨어진 낙엽이 운치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리다.

 

아르스 야외테이블쪽 새장

이쪽 공간에도 새장이 있다.

야외정원쪽에 있는 새장에 있는 새와 같은 흰색 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백자 같은 모양의 식량? 물통이 보인다.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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