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충북혁신도시 신상 카페] 어 컵 오브 조 <A CUP OF JOE>

[진천 충북혁신도시 신상 카페] 어 컵 오브 조 <A CUP OF JOE> 

A Cup of Joe

심심 그 자체 충북혁신도시. 신상은 항상 옳다.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얼마 전 문을 연 '어 컵 오브 조'다.

검은색의 시크한 매력이 있는 감성 넘치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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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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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

지플레이스4차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다.

물론 진정한 혁도인이라면 길가 평행주차로 한다.

가까운 거리에 공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걸어오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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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컵 오브 조는 진천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에 있다.

일반적으로 진천쪽 번화가라고 하는 그곳에 있다.

혁신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지플레이스 신상 상가 건물에 위치한다.

사진을 못찍었지만, 외관도 블랙으로 씨크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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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충북혁신도시 신상 카페] 어 컵 오브 조 메뉴

메뉴판

어컵오브조의 메뉴판이다.

커피 계열과 논커피 계열로 심플하게 구성되어있다.

테이크아웃이 되지않는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자.

 

 

 

마들렌

메뉴판 바로 옆에는 디저트가 기다리고 있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초코 마들렌만 있었다.

배가 빵빵한데 디저트까지 많이 먹으면 포동포동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요정도 디저트가 적합하다.

 

 

커피와 음료

커피 2잔과 자몽에이드다.

지금보다 사진이 개판이다.

커피의 맛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산미가 거의 없는듯한 맛이 났으며, 진하고 좋았다.

쭉쭉 들어가는 맛이라고 할까. 호불호 없이 맛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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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충북혁신도시 신상 카페] 어 컵 오브 조 공간

내부

어컵오브조의 내부 공간이다.

이 카페는 큰 카페는 아니다. 그렇지만 알찬 카페다.

카페의 컨셉에 맞는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이 좋다.

혁도는 하얗고 밝은 카페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곳은 시크해서 좋다.

 

 

내부

개인적으로 매장 안쪽 방면이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한다.

각 의자별로 엉덩이가 아프지 않도록 쿠션을 놓은 센스.

 

 

 

내부

물론 이렇게 통유리창을 통해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오면 감성이 뿜뿜이다.

 

 

내부

앞은 역시나 충북혁신도시의 상징, 길가 주정차가 야무지다.

이 근방에 식당들이 무지 많이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 방문하기 좋다.

 

 

내부

카운터쪽 방면이다.

안에 있는 문을 통해 건물의 복도로 이동할 수 있다.

화장실이 필요할때는 저쪽으로 나가면 된다.

테이블들이 있는 공간이 시크한 블랙이 컨셉이었다면, 이쪽은 식물들이 보인다.

특히 카운터 코너에 있는 유리함의 식물이 귀엽다.

 

 

내부

갬성이 가장 넘치는 부분은 이곳이다.

'A CUP OF JOE' 글자와 간접조명의 조화가 상당히 좋다.

거기에 아래쪽 선반에 컵들을 이쁘게 잘 배치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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