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제 장착 밀폐 쌀통 추천] 락앤락 쌀통 10Kg HPL561
오늘의 제품은 '락앤락 쌀통 10kg HPL561'이다.
자취생에게 쌀은 필수다.
쌀을 효율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페트병에 넣기도 하지만, 물을 끓여마시는 사람은 페트병을 구하기 어렵다.
그럴때 이런 쌀통을 구매해주면 좋다.
이 제품은 가격도 만원대 초중반으로 상당히 저렴했다.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을 가지고 있다.
흰색과 에메랄드색의 조화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크기는 230*330*250mm, 무게는 881g이다.
위에서 바로 본 모습이다.
쌀을 풀 수 있는 투명판과 상단을 덮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투명한 판을 통해 쌀이 어느정도 남았는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에 보이는 10kg 안내와 제습제 안내는 제거할 생각이라면 세척하기 전에 제거하자.
쌀을 사용해야할때는 위 사진처럼 커다랗게 개방할 수 있다.
입구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손이나 팔을 넣어서 쌀을 푸기 상당히 좋다.
열고 닫을때 완전히 닫히도록 닫아줘야 밀폐가 되서 쌀을 좀더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쌀을 채워야할 때는 우리가 락앤락하면 생각나는 그런 4방면 똑딱이를 통해 개방할 수 있다.
반찬통으로 사용하는 밀폐용기와 다르게 겉으로 만졌을때 이음부가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제품의 전면부에는 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다.
곡물 저장고며, 밥을 신선하게 해주고 계량컵이 들어있다는 내용...
뒷면에는 대략적인 양을 확인할 수 있는 표가 있는데 투명하지 않아 솔직히 쓸모가 없다.
제품 하단 한쪽에는 바퀴가 달려있어서 무겁다면 끌어서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실제 사용결과 그렇게 유용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퀴를 돌릴 각도에 맞춰서 사용해야하는데 각도 맞추기도 어렵고 마땅한 손잡이도 없기 때문이다.
새로 구매한 쌀 10kg을 채워주었다.
정확하게 10kg이 들어가서 마음에 들었다.
물론 딱 맞는 사이즈로 인하여 마지막쯤에는 쌀이 튕기면서 밖으로 튀어나가기도 했다.
마지막 순간에는 조심해서 부어주는게 좋다.
[제습제 장착 밀폐 쌀통 추천] 락앤락 쌀통 10Kg HPL561_제습제(실리카겔) 사용법
이 제품에는 계량컵과 실리카겔(제습제)가 포함되어 있다.
쌀을 보관할때는 습하지 않은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실리카겔의 관리방법은 친절하게 포함되어 있었다.
녹색으로 변하면 전자레인지에 3분 돌려주고 유리, 도자기 재질 위에서 건조해주면 된다.
굳이 버릴 필요는 없다.
그리고 뚜껑 안쪽에 남아있는 곳에 장착해주면 된다.
실리카겔을 장착했다.
뚜껑 안쪽에 있으며, 여는 방법은 힘으로 그냥 열면 된다.
고정해주는걸 굳이 손으로 벌리면서 열 필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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