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X글라스락 콜라보] 곰표 계량컵 500ml/300g

[곰표X글라스락 콜라보] 곰표 계량컵 500ml/300g

곰표 계량컵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거나 혹은 라면을 맛있게 끓일 생각이라면 계량컵은 필수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곰표와 글라스락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일명 '곰표 계량컵'이다.

다양하고 이쁜 디자인의 콜라보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곰표의 제품이다.

기왕 계량컵을 살 것이라면 독특하고 괜찮은 디자인을 가진 것을 원했기에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박스

박스부터 곰표라는 강렬한 포장으로 되어있다. 

곰표 콜라보색상인 노란색과 초록색이 조화롭고 뉴트로 스타일의 폰트가 눈에 들어온다.

가장 위에 아재스타일의 '계량하곰'이 적혀있다.

아재의 챠밍 포인트 중 하나다.

파우치

박스를 열어보면 파우치에 컵이 포장되어있다.

이 파우치에도 곰표가 적혀있다. 

재질은 얇은 에코백의 재질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을듯하다. 

무언가 보관이 필요할때 이걸 이용하면 좋을듯하다.

계량컵

개봉한 계량컵이다.

두꺼운 유리로 되어있어 잘 깨지지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약간 과학시간에 사용했던 비커의 강화+5정도 한 느낌이라고 할까

비커 같은 디자인

안에 있는 설명서와 제품 카달로그를 빼면 이런 모습이다.

투명하여 관통해서 봐도 잘 보인다.

수치컵

곰표가 적힌 반대편에는 이처럼 계량표가 있다.

이 계량컵은 500ml의 양과 물 300g까지 측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할 라면이 500ml가 필요하니 적당한 양이라고 할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500ml 위까지 공간이 충분한데 좀더 용량을 크게 해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계량컵 손잡이

손잡이 부분의 모습이다.

손잡이와 컵 사이에 공간이 충분히 있어 손이 무진장 큰 나에게도 넉넉한 공간이 있었다.

이 또한, 유리 한판으로 제작되어 분리나 손상의 위험이 없어 보였다.

컵 바닥에는 이 컵의 신상명세가 적혀있다.

16oz, 2cups, 500ml라고 표시 되어있다. 3가지 수치가 동일한 양이라는 것이다.

사용설명서

이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보면 위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냉동실 사용가능,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오븐은 사용이 어렵다.

컵과 파우치

깔끔하고 뉴트로한 디자인과 폰트 등으로 인해 인기가 있다는 곰표 제품을 처음 사보았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나오면 한개씩 사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