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전주교대 양식 맛집] 구프오프_스테이크/파스타/리조또 브런치 맛집/주차

[전주 한옥마을/전주교대 양식 맛집] 구프오프
스테이크/파스타/리조또 브런치 맛집/주차

구프오프

맛집의 도시 전주에 가면 한옥마을은 필수코스다.

한옥마을에 있는 비슷비슷한 한식이 아니라 양식이 땡길때가 있다.

그럴 때 방문하면 좋을 양식 브런치 가게 '구프오프'를 다녀왔다.

 

 

구프오프는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에 있다.

바로 길건너편에 전주교대가 있다.

지도에서 보이는 천을 건너가면 우리가 익숙한 한옥마을로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일정을 시작하여 걸어 다녀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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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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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

주차장은 따로 있지 않다.

그렇지만 뒷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다.

작은 공영주차장이라 여기에 자리가 없다고 슬퍼하지 말자.

전주교대부설초 쪽 골목으로 가면 주차라인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하면 된다.

공영주차장과 길가 주차장은 주차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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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면

구프오프는 길가에 나와있다.

흰색으로 칠해진 매장이 보인다.

구시가지인 이 동네에서 조금 유니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정면

구프오프의 정면이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들이 있다.

가운데 보이는 의자에 앉아 야무지게 찍어줘도 좋다.

그리고 입구 쪽에 서서 찍는 것도 야무지게 이쁘게 나온다.

도로에 나가지 않고 찍어도 괜찮지만, 차량 통행자체가 적어서 잽싸게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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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전주교대 브런치 양식 맛집] 구프오프 메뉴

브런치

구프오프의 메뉴판이다.

양식집이라고 할 수 있지만, 브런치카페의 느낌도 있다.

그래서인지 메뉴판의 첫 장이 브런치 메뉴로 되어있다.

 

 

파스타

파스타 메뉴판이다.

가장 주력으로 하고 있는 메뉴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느끼함을 덜해주는 매콤한 파스타들도 많이 있었다.

 

 

리조또, 스테이크

리조또와 스테이크 메뉴, 음료 메뉴가 있다.

리조또도 5가지 종류가 있어 넉넉하다. 

육식파를 위한 스테이크도 2가지 준비되어 있어 좋았다.

 

커피와 탄산, 맥주와 차 등 가벼운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다.

취향에 맞게 먹으면 좋을듯하다.

양식 식당 겸 브런치 카페기 때문에 이런 종류가 제공되는듯하다.

 

 

와인

물론 양식을 판매하는 곳이니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레드, 로제, 화이트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와인별로 설명이 잘 적혀있어 와인을 한잔 땡겨도 좋을듯하다.

 

 

와인

요 쪽도 와인 메뉴판이다.

앞장들과는 다르게 좀 더 유니크한 배치로 되어있다.

기왕 와인을 마실 거라면 여기서 마시는 게 나을려나.

 

 

 

오일 파스타

수비드 문어 명란 오일 파스타 19,000원.

8시간 저온조리한 부드러운 문어와 페퍼론치노, 명란, 마늘, 아보카도오일로 만든 파스타.

맛있는 오일 파스타다.

큼직한 문어 다리가 듬뿍 올라간다.

거기에 명란이 들어가면 실패는 없다.

야무지다. 느끼할 수 있는 오일파스타지만, 매콤한 맛으로 중화해 준다.

 

 

스테이크

수비드 살치살 스테이크 39,000원.

겉바속촉 살치살 스테이크다. 210g~230g이 제공된다.

수비드 조리 특성상 레어조리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큼직한 살코기를 보니 식욕이 샘솟는다.

맛있었다.

 

 

식전빵, 피클

요건 식전빵과 피클이다.

뜨뜻하게 나오는 식전빵에 바질페스토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요 바질페스토가 아주 야무진 맛을 준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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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전주교대 브런치 양식 맛집] 구프오프 공간

내부

구프오프의 내부 사진이다.

구옥을 개조한듯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보이는 공간 1개, 홀 같은 공간 1개, 별채 1개로 되어있다.

이쪽 공간이 식사하기에 제일 좋아 보였다.

 

 

내부

엔틱 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의 테이블과 함께 은은한 조명이 조합되었다.

밤에 방문하면 감성이 더 뿜뿜 할 것 같다.

 

 

 

내부

왼쪽이 어두운 톤과 은은한 조명이 특징이었다면 반대편은 밝은 느낌이다.

같은 공간이지만, 인테리어의 차이로 느낌이 확 다르다.

바로 옆에 통창이라 개방적인 느낌이다.

 

 

내부

두 번째 공간은 홀 공간이다.

카운터 앞쪽에 있는 공간이다.

베란다를 부순듯한 박살벽돌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었다.

밝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내부

바로 옆에는 외부로 나가는 길이 있었다.

추운 겨울에는 식사 이용에 사용하지 않고 대기실로 이용 중이었다.

따뜻한 난로도 틀어주기 때문에 여기서 대기를 하면 좋을듯하다.

이 식당, 맛집으로 유명해서인지 대기가 항상 있는 편이다.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외부

연말이라 그런지 성탄절 느낌이 난다.

거기에 눈도 있어서인지 감성이 야무지다.

벽면에 필기체로 구프오프가 적혀있다.

 

 

별채

메인 공간만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독채가 있었다.

대기 공간을 지나치면 안에 공간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있어서 요렇게만.

 

 

대기공간

다시 메인 공간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다.

사실 방치할 수 있는 대기공간에 이렇게 히터를 많이 설치한 모습이 좋았다.

은근히 세심한 느낌이라고 할까.

맛도 감성도 섬세함도 마음에 드는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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