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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부산 광안리 뷰 카페] 아스트릭 커피_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 맛집

by Young93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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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뷰 카페] 아스트릭 커피_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 맛집

아스트릭 커피
아스트릭 커피

부산하면 광안리, 광안리하면 광안대교 뷰다.
광안대교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높고 뻥뚫린 곳을 가줘야할 것 같은데, 이번에 방문한 곳이 딱 그런 조건을 충족했다.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아스트릭 커피'다.

 


영업시간
금, 토, 일 11:00 - 21:00
월, 화, 수, 목 11:00 - 19:00


주차안내
주차장은 없다. 불가능하다. 
근처에 주차한 후에 걸어오는걸 추천한다.


 

아스트릭 커피는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에 위치한다.
우리가 광안리 해변쪽 번화가라고 말하면 생각나는 그곳에 위치한다.
조금 번잡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올라가는 순간 마음이 평안해진다.

근처에 다른 바다 뷰 야무진 카페는 여기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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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뷰 카페] 아스트릭 커피 메뉴

카페 메뉴판
메뉴판

아스트릭 커피의 메뉴판이다.
커피메뉴, 시그니쳐 메뉴, 그 외 차와 라떼,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다.
최초 메뉴판에서 글자로 쓴 것이 많이 보인다.
사장님이 그때그때 추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디저트
디저트

위 메뉴판에 있는 디저트들은 카운터 옆면에 따로 위치한다.
이쁘게 디피되어있는것이 특징이라고 할까.
마들렌과 휘낭시에가 주메뉴라고 할 수 있다.

 

커피와 라떼
음료

아이스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음료에 대해 얘기하기에 앞서 살짝 보이는 뷰만 봐도 갑자기 커피 맛이 맛나게 느껴진다.
커피의 맛도 물론 괜찮았다.
무난하면서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이었다.


[부산 광안리 뷰 카페] 아스트릭 커피  공간

바다 뷰 카페
바다뷰

아스트릭 커피의 내부 공간을 볼 시간이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벽면 전체를 가득 채운 통유리창과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신 못차리는 뷰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보도록 하자.
전체적인 좌석의 배치는 바다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단체 테이블
단체석

창가쪽말고도 안에 생각보다 넉넉한 공간이 있어서 좌석이 부족하지 않을것 같다.
중앙에는 단체손님을 위한 큰 테이블이 있어 여러명이어도 방문 도전해볼만 하다.


통창 바다뷰
통창 뷰

큰 ㄱ자 형태를 가지고 있는 카페의 구조는 한폭의 동양화 느낌을 준다.
어딜 보더라도 바다가 보인다.


아스트릭 커피 내부
내부

내가 앉았던 창을 바라보는 좌석을 가장 추천한다.
멍때리기도 좋고 결정적으로 햇빛이 직접적이지 않다.
창문 바로 앞의 자리에 앉으면 살이 익을것 같다.
이것이 육지놈은 잘 모르는 바다의 강려크함?

아스트릭 커피 내부2
내부

창가쪽이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한 내부 공간이 길게 있었다.
생각보다 넉넉한 좌석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멀리 끝 공간에는 스피커 시설이 있어 인테리어적으로도, 기능적으로 알찬 성능을 낸다.
 

인테리어 소품

매장 중간중간에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소품들은 당연하다.


바다 뷰
바다 보인다

제일 중요한 광안대교 뷰를 볼 시간이다.
아스트릭 커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뷰 하나로 모든게 완벽해지는 곳이다.
길고 긴 파노라마 사진을 찍은듯한 뷰가 내 눈앞에 들어온다.
매장이 ㄱ자로 긴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창문이 워낙 크기떄문에 어디서든 바다가 보인다.


바다 뷰
바다가 더 보인다

조금만 가까이 가보면 이런 느낌이다.
뭔가 대교랑 높이가 점점 비슷해지는 것 같아서 느낌이 더 좋다.


광안대교 뷰
광안대교 뷰

내가 앉았던 바깥을 바라보는 의자에 앉으면 볼 수 있는 뷰다.
새가 날아다녀서 오! 갈매기!! 라고 생각을 2초 정도 했는데 흔하디 흔한 닭둘기였다.
사진만 잘찍었다면 이쁘게 사진을 찍어 보관하고 싶은 뷰가 눈앞에 펼쳐졌다.


광안대교
바다

창문에 붙어있는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뷰.
해변가까지 잘 보이는, 깨져나가는 파도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장소다.
역시나 우리들의 친구 닭둘기는 사진에서 빠지지 않는다.
피곤한 마음이 이런 바다를 보면 금새 평온해진다. 
좋은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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