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보냉 맥주컵 추천]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스타인 709ml
<Stanley Adventure Vacuum Stein 709ml>
가끔 야무지게 시원한 맥주를 계속 시원하게 먹고싶을때가 있다.
그럴때 사용해야 하는것이 맥주 전용컵이다.
내가 애정하는 브랜드, 스테인리스를 잘 사용하는 기업 '스탠리' 컵을 이용하면 된다.
어드벤쳐 스태킹 비어 파인트는 일반적인 맥주의 양인 500ml를 감당 못한다.
그렇지만, 이 제품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스타인 709ml'는 넉넉하다.
진공 스타인은 현재 4가지 색상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인 블랙과 화이트와 함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이 있다.
거기에 강렬한 느낌의 레드도 추가되었다.
처음 진공 스테인을 보면 거대하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든다.
709ml라는 용량을 담을 수 있기에 컵치고는 너무나도 크다.
술집에서 생맥주를 시킬때 좋은것 중 하나가 큰 손잡이다.
이 컵은 애초에 맥주를 위한 컵이다.
그렇기 때문에 손잡이가 유리맥주잔처럼 크고 여유있다.
손이 상당히 커서 맞는 장갑 찾기 어려운 나에게도 넉넉하다.
컵의 입구도 상당히 크다.
대략적으로 7cm정도 되는듯하다.
맥주캡에서 맥주를 담을때 부족하지 않는 양이다.
그리고 마실때도 벌컥벌컥 마셔야 제맛인 맥주를 제대로 공급해준다.
바닥은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있다.
위보다 아래가 넓직하게 된 형태를 가진다.
흔들리거나 넘어질것 같지 않은 강인한 느낌을 준다.
이 컵의 용량은 24oz/709ml다.
500ml짜리 맥주를 따른 모습이다.
커품이 어느정도 올라왔음에도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스탠리 컵, 텀블러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보온과 보냉이다.
뚜껑이 포함되지 않은 컵이지만, 긴 보온 보냉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냉은 5시간, 보온은 1시간, 얼음은 20시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거기에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 이중 구조로 밖에 물기가 생기지 않는다.
당연히 손으로 잡았을때의 뜨거움과 차가움도 크지 않다.
진공 스타인의 상세스펙이다.
상당히 큰 크기와 높이를 가지고 있다.
이점은 분명 장점이면서도 단점이다.
실사용을 하고 있는데, 혼자만 너무 커서 보관에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
[보온/보냉 맥주컵 추천]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스타인 709ml
vs 어드벤쳐 스태킹 비어 파인트 473ml vs 어드벤쳐 진공퀜처 591ml 비교
현재 사용중인 스탠리 제품은 총 3가지다.
어드벤쳐 스태킹 비어 파인트 473ml와 어드벤쳐 진공퀜처 591ml다.
둘다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스탠리 하면 생각나는 것이다.
특히 진공퀜처는 스타벅스와 콜라보도 많이 하여 더욱 익숙하다.
정면에서 바라봤을때 사이즈 차이를 볼 수 있다.
높이는 퀜처>스타인>비어 파인트
넓이는 스타인>퀜처>비어 파인트
만약 3가지 중에 어떤걸 사지 했다면 무조건 진공퀜처를 먼저 사보자.
(어차피 사용도가 다 다른데.. 고민할 이유가...)
가장 많은 용도와 상황에 사용이 가능하며, 범용성도 좋다.
혹시 진공퀜처의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자.
[보온/보냉 텀블러 추천] 스탠리 어드벤처 진공 퀜처 591ml 리뷰
위에서 봤을때 주둥이의 크기다.
정면에서 봤을때는 크기 차이가 확연하게 들어났었다.
그렇지만, 위에서 봤을때의 크기 차이는 크게 없다.
그냥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모든 제품이 입구가 사이즈가 커서 좋았다.
스테인리스가 오염에 강하지만, 제대로 설거지 하지 않는다면 더러운건 똑같다.
그렇지만, 이렇게 입구가 크기 때문에 손을 넣어 구석구석 닦기에 좋다.
물론 한번에 많은 용량의 액체를 입에 털어넣기에도 좋다.
스탠리 제품 라인업이다.
이건 올초에 진공퀜처 글을 쓸때 저장한건데 화질이 구져졌다.
제품군이 조금 달라져서 이번에 찾은 제품군과 더불어 보도록 2개 준비했다.
다양한 스댕 용품들이 판매중이다.
스댕성애자라면 군침이 질질 흐른다.
이것은 22년 11월에 서칭한 스탠리의 제품 라인업이다.
좀더 라인업이 늘었으며, 신제품도 계속 출시 예정이다.
신제품이라고 해도 크게 차이가 없을것이니 맘편하게 지금 구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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