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리뷰

[서울 성수동 빈티지 소품샵] 앙뜨 ANTT_유럽 빈티지 감성 컵, 그릇, 엽서 등

by Young93 2022. 9. 3.
반응형

[서울 성수동 빈티지 소품샵] 앙뜨 ANTT
유럽 빈티지 감성 컵, 그릇, 엽서 등

앙뜨
앙뜨

집에 갬성을 더해줄때 좋은게 있다.

그릇이나 컵과 같은 식기들이다.

유로피언스타일의 빈티지 소품샵이 있어 방문했다.

'앙뜨 ANTT'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다.

 

영업시간
월, 수 정기휴무
화, 목, 일 12:00 ~ 18:30
금, 토 12:00 ~ 19:30

앙뜨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다.

똑섬역 2번 출구에서 내려 골목을 조금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앙뜨 입구
입구

앙뜨의 입구다.

척봐도 상당히 아담하고 아기자기하다.

공간은 작지만 알차고 이쁜 소품샵이다.

 


[서울 성수동 빈티지 소품샵] 앙뜨 ANTT 내부 공간, 그릇, 컵

앙뜨 내부
내부

매장에 먼저 들어서면 보이는 공간이 있다.

벽난로의 형태를 가진 장식장과 앞에 늘어진 접시들이다.

정석적으로 설치해둔게 아니라 이쁘게 꾸며둔게 마음에 들었다.

 

접시들
접시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판매대를 벗어나.

자연스레 장식되며 더 사고 싶게 배치했다.

책이나 조명, 촛대 등이 '이것이 유럽 갬성인가' 생각이 들게 한다.

 

조명과 인테리어
조명

은은한 조명이 접시나 촛대 등을 더욱 이쁘게 만든다.

인테리어용인가 하는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는것들이다.

 

벽난로 위 장식
벽난로 위

벽난로 모양 위에도 접시나 촛대, 컵 등이 올라가있다.

이것도 모두 판매중인 제품이다.

 


악세사리
악세사리

입구의 오른쪽에는 착용하는 악세사리를 판매한다.

귀걸이나 반지, 목걸이 등 빈티지한 제품들이 많다.

물론 내가 보기에는 살짝 난해하다.

 

악세사리 판매대
악세사리 판매대

왼쪽 끝에 이쁘게 생긴 특이한 엽서들도 판매중이다.

벽면에는 큰 거울이 있어 셀카를 찍기에 좋다.

분전반에 붙은 포스터도 판매중인 제품이니 문의해보자.

 

그릇
접시

입구 옆쪽 선반에도 그릇이 쫘악 깔려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테두리에 금색이 두른 스타일이 많아 좋았다.

은근히 기성품에서 사려고 하면 이런 스타일이 없다.

 

그릇
접시들

북유럽 갬성을 자랑하는 파란색으로 무늬를 그린 접시들도 많다.

깔끔하면서 고급진 분위기를 준다.

 

룸 스프레이
룸 스프레이

구석에는 룸 스프레이도 판매하고 있다.

장미향이 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향이 마음에 든다면 구매를 추진해봐도 좋을듯하다.

 

컵과 컵받침

아래쪽에는 컵과 컵받침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뒷줄 가운데가 마음에 들었다.

 


싱크대 판매대
싱크대

접시가 많이 전시된 부분, 일명 싱크대 존이다.

갬성 넘치게 꾸며진 싱크대에 여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판매대상이다.

 

앙뜨 싱크대 인테리어
싱크대

싱크대의 윗쪽에는 접시와 컵들이 판매되고 있다.

실제 주방 느낌을 주어 구매했을때 어떤 인테리어로 사용할지 감이 온다.

 

접시 선반
선반

접시장과 선반에 들어가 있는 식기들이다.

가장 왼쪽 파란색 컵은 조금 파손이 있어 할인 판매중이었다.

 

테이블보 셋팅
테이블 셋팅

테이블보까지 깐 정식 세트 느낌의 배치다.

당연히 그릇, 식기, 테이블보까지 판매중이다.

테이블보는 뒤집어서 사용이 가능하다.(색이 있다)

 

선반 내부
서랍 내부

싱크대 옆 서랍에도 모두 전시품이 있다.

선반을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찾아보자.

 

접시들
접시

그릇들도 형형색색 화려하다.

이 중에 니가 마음에 드는게 하나쯤 있겠지! 이런 느낌이다.

그릇들은 매번 재고가 다르다.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후다닥 구매해야한다.

 

큰접시 작은접시
접시들

아래쪽에는 큰 접시가 있었다.

큰걸 좋아하는 나에게 더욱 좋은 그런 접시다.

 

싱크대 쪽
싱크대쪽

싱크대 계수대 안에는 컵과 엽서들이 있었다.

싱크대 안에 하나 옆에 바구니에 하나, 싱크대 앞쪽 아래에 하나 있다.

설명은 해주셨는데 각 바구니의 테마가 달랐다.
(기억 잘 안남)

 

엽서
엽서

이 안에 있는건... 아마도 명화들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다.

 

엽서2
엽서

여기 있는건 외국의 엽서...?

 

엽서3
엽서

이건 아주 오래된 미국의 낡은 엽서라고 했던 것 같다.

 


앙뜨 내부
앙뜨

이렇게 작지만 알찬 공간, 앙뜨를 탐색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굴 같이 되어있는 이곳이 카운터다.

물론 굴 안에 있는 컵들도 판매되는 컵들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