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린이 테니스화 추천] 나이키 코트 줌 NXT DH0219-111 리뷰/후기
모든 운동을 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신발'이다.
운동별로 동작에 맞는, 그에 특화된 신발이 있다.
축구화, 농구화가 있듯이 테니스화도 있다.
특히 테니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테린이들에게 신발은 필수라 생각된다.
무릎과 발목 등 관절을 다치면 이제 회복이 잘안되는 나이가 되서...
그래서 구매한 제품이 있다. '나이키코트 줌 NXT DH0219-111'이다.
나이키 정가 169,000원, 인터넷가는 정가보다 비싸거나 재고 많지 않다.
테니스화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 테니스용품저, 체육사 등이 나을 수 있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이즈 리뷰다.
평범한 발볼인데 나에겐 조금 작게 느껴졌으니 참고하자.
발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매하면 된다.
다른 운동화 등 신발을 270을 신는데, 이 제품은 270을 신으니 딱 맞다.
이런 특수목적 신발은 직접 신어보고 사는게 좋지만,
나 같은 시골거주자는 리뷰를 잘살펴보고 판매자 문의를 하고 구매하자.
이 제품 외에 내가 추천하는 제품은 아래와 같다. 참고해보자.
제품을 개봉한 나이키코트 줌 NXT의 모습이다.
화이트와 블루가 결합된 신발이다. 스카이블루 색상이라고도 한다.
이 신발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 이쁘다. 상당히 이쁘다 생각된다.
디자인도 일반 운동화처럼 생겨 잠시 코트를 벗어나도 착용 가능하다.
나이키 공홈에 나와있는 설명이 있다.
실제 운동선수들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앞꿈치에 쿠셔닝을 더해 서브할 때 더욱 강력한 반동과 탄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구성을 저하하지 않고 무게를 최대한 줄여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벼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편안한 착화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푹신한 카라와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가 시원하고 쿠션감 있는 착화감을 선사해 최상의 경기를 펼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처럼, 편안한 착화감과 기능성을 중시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착화감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드코트에 맞춰 나온 제품이지만, 다른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나이키 코트줌 NXT의 측면 모습이다.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디자인은 측면에서 나타난다.
밑판과 신발 메인부에 공간이 있다.
아마도 쿠션감이나 탄성을 위해서 뚫은거 같은데, 이유는 잘모른다.
날렵한 옆선이 강렬하다.
위에서 봤던 발바닥쪽 공백이 더 잘보인다.
밑창부분이 상당히 높은 위치까지 올라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이키 코트줌 NXT의 뒷면 모습이다.
높이 올라온 밑창과 가죽을 꼬맨 스티치, 뒷손잡이 고리가 눈에 들어온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쁘다.
가장 중요한 신발의 밑창이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각 구멍들의 파임 정도가 다른데 아마도.. 기능성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
[테린이 테니스화 추천] 나이키 코트 줌 NXT DH0219-111 상세 사진
나이키코트 줌 NXT의 상세샷을 볼 시간이다.
전체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테일이 마음에 들었다.
신발의 혓바닥(?..이름을 모른다) 부분이다.
테니스 신발이니만큼 테니스공 모양의 마크가 박혀있다.
개인적으로 이 마크가 이쁘다고 생각했다.
옆쪽에는 끈이 통과되어 신발이 좀더 발에 밀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골고루 잡았다고 생각된다.
가장 끝에는 끈을 넉넉하게 남겨 신발을 신을때 잡아당겨 정돈할 수 있다.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중앙부분, 끈이 지나가는 부분이 있다.
끈구멍이 있어 끈이 지나가는 것이 아닌 가장자리에 끈을 통과하는 방식이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이런 방식은 QC가 괜찮다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쉽게 끊어질 수 있다.
그러면 이 신발은 의류수거함이든, 휴지통으로 가게될게 뻔하기 때문이다.
신발의 앞쪽 모습이다.
그냥 큰 판이 있는게 아니라 내부에 동글동글이 있다.
아마도 동글이들 사이사이가 통기성을 위한 통로로 짐작된다.
이 부분이 상당히 부드럽기 때문에 착화감에 좋은 영향을 준다.
가까이 볼때 디자인의 아쉬움을 줄 수 있으니, 멀리서 봐라.
신발의 앞코 부분이다.
나이키의 설명대로 쿠셔닝을 더하면서 접지력이 있어
서브할 때 더욱 강력한 반동과 탄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테린이라 차이를 잘모름 사실... ㅎㅎㅎ)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동글동글한 앞코의 내부가 상당히 잘보인다.
위에서 바라보는 신발 내부의 모습이다.
나이키 '코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 테니스 '코트'가 있다.
금방 지워지겠지만, 처음 신을때 기분이 좋아진다. 이뻐서.
앞서 봤던 혓바닥 부분이다.
상당히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다. 그래서 좋다.
이 부분이 딱딱하거나 싸구려 재질이면 신발 자체가 불편하다.
그렇지만, 부드러운 재질과 깔끔한 마감이 눈에 띈다.
또 보는 밑창부분.
조금 불안해하는 부위다.
이 부분으로 날카로운 것이나 돌 등을 밟지 않도록 유의하는게 좋을듯하다.
끊어지거나 훼손되면 신기 어려울 것 같다.
바깥쪽을 다시 보면 디테일이 또 있다.
아래쪽 밑창부분에는 COURT NXT라는 글귀가 있다.
위에는 FLYPLATE가 적혀있다.
과하지 않은 작은 디테일 바람직하다.
발목에 닿는 부분이다.
발목을 적당한 강도로 잡아주어 보호해준다.
그러면서 쓸리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전부 흰색이라면 밋밋할 수 있지만, 색상에서 포인트를 주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녹아드는 디자인이라 생각된다.
이 부분을 이어주는 박음질도 꼼꼼하니 좋았다.
가죽부분과 메쉬 부분을 이어주는 것이다.
이것도 마음에 드는 사항이다.
실로만 연결을 하면 조금 불안할 수 있다.
테이프 방식으로 마감을 했기 때문에 좀더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테린이 테니스화 추천] 나이키 코트 줌 NXT DH0219-111 실착용사진, 실사용리뷰
나이키코트 줌 NXT DH0219-111 270mm 실착용 사진이다.
(털은... 못본것으로.. ㅎㅎ)
깔꼼하며 이쁜 신발이다. 신으면 기부니가 좋아진다.
살짝 측면이 보이는 착용 사진이다.
실사용 사진 마지막!
≫ [하드코트 테니스화 추천] 나이키 코트 줌 NXT DH0219-111 실사용 후기 ≪
쿠션감이 상당히 좋다. 푹신푹신 에어 느낌.
착용감이 상당히 편하고 가벼운 느낌.
신발이 굽이 조금 있어 바닥에 촥 붙어있다는 아님.
디자인이 그냥 많이 이쁨 실물이 더 이쁨.
신발 자체가 가벼운 편이라고 할 수 있음.
나이키는 대체로 볼이 좁게 나오는데 상대적으로 크게 나온 편
정사이즈로 구매 추천
'기타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 시내 놀거리/데이트 코스 추천] 운세뽑기자판기 그분이오시다_경주에서 보던 그것. (0) | 2022.09.15 |
---|---|
[서울 성수동 빈티지 소품샵] 앙뜨 ANTT_유럽 빈티지 감성 컵, 그릇, 엽서 등 (0) | 2022.09.03 |
[필터샤워기 추천] 닥터피엘 와이드 이중필터 샤워기_내돈내산 내맘대로 리뷰 (0) | 2022.07.15 |
[네스프레소 호환 커피캡슐 추천] 범표원두 (0) | 2022.07.08 |
[서울시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 전시회] 호안 미로:여인, 새, 별_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표 화가 (0) | 2022.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