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한화/패딩 슬리퍼 추천] 나이키 버로우 블랙 DC1456-002 리뷰
이번 겨울은 상당히 매우 많이 몹시 춥다.
눈도 많이 와서 길도 상당히 미끄럽다.
이럴때, 삼선 슬리퍼나 버켄스탁 슬리퍼 같은걸 신고 다니면 안된다.
발가락이 아야한다.
그럴때는 패딩으로 되어 있거나 털이 복실복실한 신발을 신어야한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나이키의 신상 방한 패딩 슬리퍼다.
'나이키 버로우 DC1456-002'다.
가격은 인터넷으로 4만원 후반에서 5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올블랙 제품이었다.
이 외에 카키, 필크, 브라운 등의 컬러와 다른 밑창색들이 있다.
나이키 버로우 슬리퍼의 앞모습이다.
앞에 위풍당당한 믿음직스러운 나이키 스우시가 보인다.
나이키 제품의 경우, 짝퉁이 워낙 많으니, 꼭 인증된 업체에서 구매하자.
앞쪽엔 미세한 격자 무늬 자국이 있으며 지퍼와 기모가 보인다.
패딩의 부위는 눈 등에서 어느정도 방수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지퍼의 경우, 아래에서 다시 보도록 하자.
스우시가 있는 부분은 살에 닿는 부분이라 부드러운 기모소재로 되어있다.
측면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털 크록스나 베어파우 등 제품이 아니라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다.
깔끔한 쉐입을 가지고 있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좋다.
옆면에서 보는 모습은 이런 형태를 가지고 있다.
밑창이 상당히 두툼한걸 볼 수 있다.
키높이 효과와 함께 눈이 덮인 땅을 밟을때, 젖지 않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슬리퍼 내부의 모습이다.
부들부들한 기모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상당히 푹신했다.
맨발로 신어도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용 실내화, 사무실 슬리퍼로도 추천한다.
발바닥쪽과 발등쪽 모두 푹신하게 패딩이 둘러쌓여 있어 좋았다.
뒷끔치 쪽에는 신발이 널 벗겨지도록 약간의 높이가 있었다.
밑창의 모습이다.
미끄럼방지처리가 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인 나이키 슬리퍼를 신었을때 느끼기로 미끄럽지 않다.
버로우라고 적힌 글귀가 보인다.
나이키 버로우 슬리퍼의 가장 특이한 부분은 발등에 위치한 지퍼다.
지퍼가 멋으로 달린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약 10센티정도 길이의 손가락이 들어가고 남았다.
붕어빵을 위한 2천원, 3천원을 보관하라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다.
실제 목적으로는 발바닥용으로 사용되는 소형 핫팩을 넣는 공간이라고 생각된다.
발이 많이 시려운 사람이라면 인터넷에서 핫팩을 구매해서 넣어두자. 뜨뜻하다.
[겨울 방한화/패딩 슬리퍼 추천] 나이키 버로우 DC1456-002 착샷 후기
나이키 버로우의 착용샷이다.
기본적인 쉐입이 형성되어 있는 제품이라 신었을때 형태가 바뀌지 않는다.
디자인과 함께 착용감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정말 편안하다. 은근히 안의 공간도 넉넉한 편이라 발가락이 불편하지 않았다.
측면에서 봤을때도 이런 모습이다.
내껀 오염되버려서 새 것인 10사이즈 작은 아빠 것을 신었을때 모습이다.
사이즈가 작음에도 불편함 없이 들어간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를 추천한다.
운동화 260 = 나이키 버로우 260
운동화 270 = 나이키 버로우 270
이렇게 신어주면 된다.
뒷자리가 5에 걸쳐있는 사람은 바로 윗 사이즈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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