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로스터리 카페 추천] 미드타운커피스탠드_필터커피가 맛난 카페

[대전시 서구 탄방동 로스터리 카페 추천] 미드타운커피스탠드
필터커피가 맛난 카페

나의 취미는 이쁜 카페가 가기, 맛난 커피 마시기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이쁘지만 맛난 커피에 더 집중된 곳이다.

다양한 원두를 판매하고 바로 앞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카페, '미드타운커피스탠드'다.

 

 

 

 

미드타운커피스탠드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있다.

대전 사람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인근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곳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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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목요일 정기휴무

목요일 제외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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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

주차장은 따로 없다. 근처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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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커피스탠드의 입구다.

외관은 특별하지는 않고 평범한 스타일이다.

입구 옆쪽으로 왼쪽편에는 통유리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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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로스터리 카페 추천] 미드타운커피스탠드 메뉴

미드타운커피스탠드의 메뉴판이다.

메뉴판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핸드드립 필터커피가 메인인 곳이다.

상당히 넉넉한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항상 같은게 아니라 가끔씩 바뀌는듯 하다.

잔으로도 팔고 원두로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마셔보고 마음에 드는 원두는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일반적인 커피 메뉴는 메뉴판 뒷장에서 확인하면 된다.

그 외에 간단한 디저트 종류도 있어서 커피에 큰 관심이 없는 친구랑 가도 괜찮을듯하다.

 

 

디저트 메뉴판은 이렇게 옆에 따로 마련되어있었다.

디저트의 이미지도 사진으로 되어있어서 확인하고 먹으면 될듯.

 

 

커피를 주문하면 바로 앞에 있에서 커피를 내려준다.

정석적인 용품을 사용하는듯하다.

이렇게 바 형태로 되어있으면 바로 앞에서 구경하면서 기다릴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직원들과 가볍게 대화할 수 있어 토킹맨에게 좋은것 같다.

 

 

케냐

상당히 여러잔을 마셔서 틀릴 수 있는데, 생각나는대로 적어야겠다.

먼저 '케냐 카리루AA 워시드'였던 것 같다.

케냐 커피스러운 산미와 향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다.

 

 

콜롬비아

콜롬비아 로꼬 시리즈 프루츠 데커리.

살짝 과일맛이 나는듯 했던 기억이다.

대체로 은근 한달정도 지나서 정확하지 않은데, 맛있다. 다.

모든 커피들이.

 

 

게이샤

과테말라 라 플로리다 게이샤 워시드.

따뜻하게 마셨던 게이샤 원두였다.

조금 특이했던건 잔이 여러 잔 제공된 것이었다.

잔의 형태가 조금씩 다른데 형태에 따라 맛과 바디감 등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한다.

한번 비교해면서 마시는게 좋을듯하다.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시다모 G1 봄베 와인 내추럴.

내추럴 커피스러운 맛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나만 마신거면 기억하는데 너무 연달아 나눠 마셔서 쉽지 않다.

 

그냥 기억에 남는건 마셨던 것들 다 맛있었다.

커피 매니아라면 무조건 방문을 추천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디카페인도 한잔 테이크아웃하고 원두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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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로스터리 카페 추천] 미드타운커피스탠드 공간

내부

미드타운커피스탠드의 내부 공간이다.

사실 크지 않아서 사진이 없다.

지금 보이는 이 공간이 전부다.

길게 바 테이블에 앉아서 마시면 된다.

저어어 멀리에 옷걸이가 있어서 외투를 걸기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