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오션 뷰 호텔 추천]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디럭스 트윈-바다 전망)

[부산 광안리 바다뷰 호텔 추천]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
(디럭스 트윈-바다 전망)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

날이 더워지고 있다. 휴가를 가야한다.
부산에서 바다 뷰를 야무지게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다.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다.
광안리 바로 앞,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도로 앞에 있기 때문에 오션뷰는 보장이라고 할 수 있다.
주차는 호텔 내부에 하면 된다.

낮에서 본 모습

낮에 봤던 호텔 센트럴 베이 광안리의 모습이다.
바닷가쪽을 보고 있는 방이 상당히 많은걸 볼 수 있다.
물론... 밖에서 잘보이는것 같으니 커튼을 꼭 치고 있자.

입구

밤에 봤던 입구의 모습이다.
이 호텔은 3성 호텔이다. 무지 높은 등급은 아니지만, 어차피 숙박만 할거라면 별이 크게 중요하지 않더라.

도로 건너 바다

입구에서 바라본 광안리 방면이다.
바로 앞에도 나름 뷰가 좋으며, 바로 앞이 바다기때문에 해변을 걷고 싶다면 나가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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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문했던 객실은 디럭스 트윈-바다 전망였다.
육지사람으로써 바다를 방문하게 되면 오션뷰를 포기할 수 없기에 선택했다.

아고다에서 검색

아고다에서 아무 날짜나 찍었을때 나왔던 오션뷰 객실의 가격이다.
10만원대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객실 내부

객실에 입장했을때 처음 느낀점은 깔끔하고 넓다.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바로 앞에 통유리로 바다가 보이고 광안대교가 잘보인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상도 따로 있었고, 협탁도 있었으며, 소형 쇼파도 있어 좋았다.

디럭스 트윈

내가 선택한 객실은 디럭스 트윈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침대가 두개 있었다.
더블 사이즈 침대 1개와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 1개였다.
더블 사이즈에서 2명이 자기에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싱글 사이즈 침대에서 놀다가 잠은 더블에서 자면 된다.

전면 구성

창가쪽에는 1인 책상이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냉장고는 흔히 볼 수 있는 소형 냉장고였다.
티비와 기타 음료 제공품은 평범했다.

쉬폰 커튼

두구두구두구... 제일 중요했던 뷰가 하늘하늘한 커튼으로 가려져있다.
2중 커튼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밤에는 쉬폰 커튼을 쳐둔 상태에서 불이 들어온 광안대교를 봐도 좋을듯하다.

초저녁 뷰

해가 지기 전에 봤던 대교의 모습이다.
아직 불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선명하게 보였다.
불이 들어왔을때의 모습이 상당히 기대된다.

가운, 슬리퍼

입구쪽에는 가운과 슬리퍼가 준비되어있다.
적당한 감촉의 가운이었다. 무지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입고 있을만 했다.
슬리퍼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평범한 일회용 슬리퍼였다.
아래에는 금고가 보인다.

화장실

이 호텔을 선택하는 2가지 요소 중 하나였던 화장실이다.
척봐도 상당히 큰 크기임을 볼 수 있다.
샤워칸, 욕조, 화장실칸, 세면대가 분리되어있었다.

욕조와 세면대

욕조와 세면대다.
욕조가 무지 크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스파를 즐길 수 있었다.
욕조 옆에는 블라인드가 있기 때문에 블라인드를 올린다면, 오션뷰를 즐기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화장실 구성품

어메니티는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벽면에 붙어있는걸 좋아하는데 이런식으로 제공되었다.
나쁘지는 않았지도 무지 좋다는 느낌도 없었다. 평범했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손 씻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타올이 있어서 좋았다.
일반 수건 하나를 희생할 필요가 없었다.

변기

화장실의 모습이다.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좋았다. 문으로 막혀있어서 더 좋았다.
비데는 없기때문에 비데 이용자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다.

샤워실

샤워실의 모습이다.
해바라기 샤워기와 손잡이 샤워기 두 종류가 지원되었다.
해바라기 샤워기를 선호했는데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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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바다뷰 호텔 추천]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 오션뷰

이쁜 오션뷰

저녁을 먹고 돌아온 객실 뷰 모습이다.
상당히 아름다웠다. 위에 있던 사진에서 아쉬웠던 불빛과 감성이 채워졌다.
강하게 빛나는 광안대교의 모습을 계속 보게 되었다.
취침할때는 암막커튼을 치고 자면 되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침 오션 뷰

마지막으로, 아침에 봣던 바다뷰다.
상당히 쾌청하고 시원시원하다.
깔끔한 통유리창에서 나오는 좋은 뷰라고 할 수 있다.
다른건 몰라도 뷰 하나는 야무진 곳이라고 평할 수 있었다. 물론 다른것들도 만족스러웠다.

부산의 바다를 야무지게 보고 싶다면 방문하면 되는 곳
가격대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무난한 편
넓은 객실을 가지고 있어 좋았다
넉넉한 화장실과 욕조는 상당한 매력포인트
위치가 광안리 번화가라 식당/카페/술집 방문에 유리함
방음도 좋은편이라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