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갤럭시 스마트폰 케이스 추천]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아이폰/갤럭시 스마트폰 투명 케이스 추천] 슈피겐 울트라 하이브리드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케이스는 폰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하는 필수템이다.

물론 케이스를 끼지 않는게 제일 이쁘고 가볍고 얇고 좋지만, 안전성이라는 특성이 모든걸 압도한다.

돈이 많아서 AS 비용 감당이 무한정 가능한게 아니라면 투명케이스라도 꼭 끼자.

그를 위해 추천할 케이스는 '슈피겐'의 '울트라하이브리드' 크리스탈클리어 제품이다.

저렴하면서 투박하지 않은 깔끔한, 투명케이스 하면 떠오를 디자인이다.

※ 슈피겐코리아 ※

2009년 02월 18일에 설립됐으며, 2014년 11월 0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 케이스 약 71%, 보호필름 약 18%, 기타 모바일 액세서리 약 12% 임.
'아마존' 글로벌 유통채널을 통해 스마트폰 액세서리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북미 아마존에서 '슬림 프로텍션' 케이스로 브랜딩을 시작해 현재는 유럽, 인도, 일본 등으로 지역 확장 함.
스마트폰 케이스와 보호필름으로 성장하여 코스닥에도 상장중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아마도 스마트폰 악세사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본 브랜드로써 제품의 질은 믿고 구매할 수 있다. 

포장상자

울트라하이브리드는 깔끔한 포장으로 제공된다.

갤럭시S22부터 이전의 시리즈들까지,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아이폰까지 판매하고 있다.

보급형인 갤럭시A 시리즈도 판매하고 있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대부분을 지원할 것이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폰을 정확하게 선택하여 구매하자.

오픈 손잡이

사실 조금 신기하다고 느꼈던 부분이다.

포장 상자를 열때 쉽게 열 수 있도록 오픈 손잡이가 있었다.

이런 디테일이 이 기업을 성장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필름 제거전

심플하고 평범한 투명케이스다. 

그렇지만 중간중간에 슈피겐의 기술력이 들어가있다고 한다.

일단 보호를 위해 안팍으로 붙어있는 스티커를 꼭 제거하자. 

케이스를 보호할 필요는 없으니까.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소재

뒷면의 전체는 PC 소재로 단단한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미세한 도트무늬로 되어있다고 한다.

측면은 부드러운 TPU 소재로 되어있어 버튼 조작이 편안하고 케이스 탈부착이 쉽다.

측면

측면의 버튼부분은 모여있다.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버튼을 쉽게 누를 수 있도록 버튼 안쪽을 돌출 구조로 설계하였다고 한다.

실제 사용결과 이전에 사용하던 2,900원짜리 케이스보다 손쉽게 눌렸다.

또, 이전 케이스에 비해 상당히 얇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스의 가장 큰 단점은 두꺼워지는 폰의 두께다. 그런데 이 케이스는 투명케이스 중에서도 얇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서리

가장 핵심인 부분인 모서리 '에어쿠션'이다.

스마트폰이 부서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케이스의 충격 완화가 핵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스들은 모서리가 유독 더 빵빵하게 만들어두기도 한다.

그런데 이 케이스는 그런것 없이 모서리가 매끈하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내부에 공간을 만들어서 충격완화와 디자인을 모두 해결했다.

전면에는 액정이 바닥에 바로 부딪치지 않도록 미세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파손이 덜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품 후면

사실 투명케이스는 특별한 디자인이나 캐릭터 같은것이 없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미세한 차이와 기능성이 승부를 가른다.

기왕 사면 오래 사용할 것이니 조금이라도 좋은걸 편하게 사용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