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쌀 씻는 도구/쌀 씻는 통, 세척봉] 에드펩 씨쳐볼, 이노마타 쌀세척봉
밥을 할 때, 찬물로 씻어야 해서 손이 너무 시려워 밥을 잘안해먹게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이런 장비들을 발견했다.
'에드펩 씨쳐볼 피치샌드'와 '이노마타 세첵봉/라이스워시'라는 제품이었다.
쉽게 말하면 통이랑 막대기다. 이 두가지는 자취 필수품, 주방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다.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서 도착했다.
사실 에드펩 씨쳐볼은 용기 제품만 취급하고 세척봉은 일본에서 수입해 오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만 사도 괜찮지만 둘다 사는게 시너지를 내기에 좋아보였다.
세척봉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다.
씨쳐볼은 매끈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촉감으로 만져보면 부드럽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재질은 PP(폴리프로필렌)이라는 소재다.
성형시 안정성과 열적 성질이 우수하여 각종 식기나 용기에 주로 쓰이는 재질이라고 한다.
같은 판매처에서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깨끗하게 닦을 자신이 없기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
제품의 한쪽 구석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있다. 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이다.
구멍이 상당히 촘촘하고 조밀하기 때문에 쌀이 빠져나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이 정도 구멍에 빠져나간다면 그 쌀은 버리는게 좋다.
씨쳐볼의 주목적은 쌀을 씻는 것이지만, 과일을 씻을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는 생각이 되었다.
차갑게 씻어야 하는 물체를 좀더 손쉽게 세척할 수 있었다.
물은 계속 구멍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적절한 물의 세기를 맞추면 씻어내면 넘쳐 흐르지 않게 된다.
물론 구멍이 작고 일부분에만 위치하기 때문에 물이 빠져나가는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떄문에 묶여서 많이 판매되는 이노마타 세척봉을 사용하는게 좋다.
포장되어있는 모습으로 볼때, 이노마타 세척봉은 일본에서 넘어온 제품이다.
구조는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있다. 아래 불투명한 부분으로 쌀통에 있는 쌀을 저어주면 끝이다.
그리고 물을 버릴때는 물고기 가시 같은 곳을 볼에 대고 물을 버리면 된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게 본체다. 씨쳐볼보다 이게 더 필수품이라 생각된다.
손에 물이 닿지 않지만, 쌀과 과일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으며, 물도 빠르게 버릴 수 있다.
이 제품 강추 중에서 강추다.
그리고 앞서 소개했던 씨쳐볼과 결합하여 사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내니 둘 다 구매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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