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텐동 맛집] 저스트텐동 충북혁신점

[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텐동 맛집] 저스트텐동 충북혁신점

저스트 텐동

저스트 텐동 충북혁신도시점은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다.

충북혁신도시 버스터미널 인근에 있으며,
가스안전공사, 소비자원 등 기관에서 도보로 이동하기에 적합하다.

 

 

가운데 흰색과 갈색으로 되어있는 곳이 입구부분이다.

그리고 초록색으로 저스트 텐동 프렌차이즈의 마크가 붙어있다.

주차는 이 건물 2, 3층에 하면 되지만,
혁도인들은 그런걸 상관하지 않는다. 그냥 길에 주차한다.

입구

저스트 텐동의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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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텐동 맛집] 저스트텐동 충북혁신점_메뉴

메뉴

저스트 텐동의 메뉴다.

'텐동'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텐종이 주메뉴다.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는다.

한상과 단품으로 나누어진다.
한상은 단품 메뉴에 샐러드와 밑반찬이 추가된 메뉴다.

가격 차이는 3천원이 나지만,
실질적인 차이는 샐러드와 몇 가지 밑반찬이 끝이라 '단품'을 추천한다.

단품의 구성은 위의 한상 메뉴를 통해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음성페이 카드 사용 가능하다.

※ '텐동'이란?
덴돈(일본어: 天丼)은 그릇에 담은 밥위에 덴푸라를 올린 덮밥의 일종이다. 이 중에서 찬합에 담은 것을 텐츄우(天重)라고 부른다. 덴푸라돈부리(天ぷら丼), 텐부라동의 약칭으로 현재는 일반적으로 텐동 혹은 텐돈 등으로 표현한다. <위키백과>

 

단품

단품 '저스트 텐동' 10,900원이다.

텐동 한 그릇과 단무지, 깍두기, 국이 나온다.

국이 상당히 맛있었다. 매콤한 장국이라 좋았다.

텐동 튀김

메인 메뉴인 텐동이다.

새우 2개, 김, 꽈리고추, 연근, 느타리 버섯, 단호박이 들어가있다.

육식파 초딩 입맛이라 버섯이나 연근을 먹지 않는데,
텐동으로 먹으면 바삭바삭해서 내가 싫어하는 식감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채소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도 먹어보길 추천한다.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양념게장 텐동

얼마 전부터 새로 추가된 메뉴인 양념게장 텐동 12,900원

일반 텐동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다.

진득한 양념게장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튀김은 새우 2개, 꽈리고추 2개, 느타리버섯 1개, 연근 1개다.

양념게장=밥도둑, 이 텐동도 밥도둑이다. 맛있다.

텐동 먹는 법

테이블 위 티슈쪽을 보면 텐동 먹는법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있다.

접시에 튀김을 올리고 수란과 소스를 밥과 비벼 먹으면 된다.

특히 소스를 넉넉하게 부어서 먹으면 좋다.

 

소스

각 테이블에는 소스가 비치되어 있다.
일반 간장이 아니기 때문에 듬뿍 뿌려줘도 그렇게 짜지 않다.

식사

위의 설명서대로 먹으면 된다.

그릇에 포함되있는 앞접시에 튀김을 옮겨담는다.

밥과 소스, 수란을 비벼서 함께 먹으면 된다.

추가 밥

밥은 부족하면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추가밥은 무료다. 옆에 있는 소스로 간을 다시 맞춰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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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텐동 맛집] 저스트텐동 충북혁신점_공간

내부

저스트텐동의 내부공간이다.

무지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테이블별로 간격도 넉넉하고 식사하기에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4인석이 7개, 창가쪽 1인석 4개, 주방쪽 1인석이 5개가 있다.

물론 주방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안앉는것 같다.

 

주방쪽

주방이 통유리로 되어있다.

밖에서 바삭바삭하게 익어가는 튀김을 볼 수 있으며,
청결에 대해서 조금 더 신뢰할 수 있게 한다.

내부

홀 중앙에 4인석 테이블 2개씩 붙어서 2개 있다.

내부3

창가쪽 1인석 자리가 보인다.

물론 밖의 뷰가 좋은건 아니지만, 혼자 편안하게 식사하기에 좋을것 같다.

점심시간에는 2인씩 저 자리에 많이 앉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