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용암동 동남지구 중국집맛집 추천] 태원
태원은 청주시 용암동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동남지구라고 불리는 신시가지 상가에 위치한다.
일주일동안 쉬는 날 없이 영업하고 있따.
평일에는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자.
주변에는 많은 대단지 아파트들이 있으며, 청주인들이 일반적으로 동남지구 가자! 할때 가는 곳에 위치한다.
새롭게 구축되고 있는 번화가로 모든것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곳이다. 핫한 곳이라 할 수 있다.
태원의 입구다.
심플하게 생겼으며, 밤에는 간판에 조명이 들어와 이쁘게 생겼다.
가게 이름이 태원인 이유는 사장님 이름이 태원이라 그런것 같다(옷에 이름이 적혀있었다)
[청주시 용암동 동남지구 중국집맛집 추천] 태원_메뉴
태원의 메뉴판이다.
식사류 메뉴를 보면 짬뽕이 가장 먼저 적혀있고 종류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자장면이 위에 있는것과 다르다.
즉, 이 가게에서 자신 있는 것은 짬뽕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자신 있는 음식은 아마도 볶음밥 같다. 종류가 많아서.
사장님의 자신감에 믿음을 갖고 짬뽕을 주문하기로 했다.
그 외에 중국집에서 필수인 여러 종류의 고량주가 있었으며, 희망자에 한하여 시식도 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주문했던 우삼겹 짬뽕이다.
맵지 않고 짜지 않아 먹기에 좋았다. 면발도 적당히 잘익어서 후루룩 잘 넘어갔다.
그리고 대패고기와 짬뽕은 항상 옳다. 실패하지 않는 조합이다.
짬뽕에 자신 있는 이유가 있었다.
찹쌀탕수육 中이다.
찹쌀탕수육이 부드러웠으며 딱딱하지 않아 좋았다.
소스는 투명하게 있어 적당히 달짝하니 맛있었으며, 양파가 있어 맛의 조화를 이루었다.
맛있었다.
[청주시 용암동 동남지구 중국집맛집 추천] 태원_내부 공간
태원의 내부 모습이다.
주방이 보이는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었으며, 바 쪽에 앉아서 식사가 가능했다.
위생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오픈 키친이라 믿을 수 있었다.
태원의 메인 내부 모습이다.
점심시간이었는데 계속 가득 차있었다.
식사하기에 적절한 공간이었으며, 밤에 조명이 은은하면 고량주 마시기에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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