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읍/충북혁신도시 인근 맛집] 오양골_수제 손만두 전골 맛집

[음성군 금왕읍/충북혁신도시 인근 맛집] 오양골_수제 손만두 전골 맛집

오양골

'오양골 손만두'는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다.

오양골은 식당이 있는 곳의 지명이라고 한다.

도로를 지나가다 정말 뜬금없는 곳에 있지만, 맛집이기에 사람들이 찾아간다.

충북혁신도시에 차를 타고 10~15분정도 이동하면 된다.

맹동면사무소쪽을 거쳐서 쭉 지나가고 꽃동네를 지나쳐서 조금만 더 가면 된다.

입구

식당의 입구다. 

뭔가 척봐도 둘중 하나다. 맛집이거나 어르신 취향의 옛식당이거나. 이 곳은 둘다 해당된다.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집이며, 점점 발전해간다. 장사가 잘되니까.

주차장은 바로 앞에 어느 정도 넉넉하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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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읍/충북혁신도시 인근 맛집] 오양골_메뉴

메뉴

오양골 손만두의 메뉴다.

심플하다. 직접 만드는 손만두로 파생되는 음식들이다.

나는 이 중에서 버섯만두전골을 자주 먹는다.

대부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며, 시간에 맞춰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좋다.

버섯만두전골 대

버섯만두전골 大자 35,000원이다.

아저씨 4명이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다. 맛있었다.

만두는 김치만두고 파는 만두와 다른 특별한 맛이 난다. 어릴적 해먹을때의 맛이 생각이 난달까. 

큼직하고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국물은 깔끔하니 담백했다. 그 외에 버섯과 호박, 당근, 당면, 고기가 들어간다.

김치와 무생채

상차림은 심플하다.

김치와 무생채가 끝이다. 어차피 이런 것들도 필요 없을정도로 만두전골의 간과 맛이 적절하다.

추가 반찬은 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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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읍/충북혁신도시 인근 맛집] 오양골_공간

내부

오양골 손만두의 내부다. 가정집 같다는 생각이 덜 들것 같은 구조다. 

넉넉하고 넓은 공간에 테이블들이 있다. 

거실은 ㄴ자 형태로 되어있으며, 거울 오른쪽에는 내가 먹었던 방이 있다.

얼마전까지는 좌식이어서 다리가 저렸는데 테이블로 변경해서 더 식사하기 좋았다.

내부

ㄴ자의 반대편 공간이다. 

4인석 4개가 있으며, 간격도 넉넉하다. 

바깥 공간

ㄴ자형 거실 밖에 있는 식사 공간이다.

이전에는 평상 같은것이 있었던거 같은데 테이블로 변경된 것으로 기억한다.

사진찍은곳이 바로 식당 입구라 끝쪽 자리를 앉으면 조금 불편할 것 같다.

겨울철에는 야외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나서 만두전골이 더 맛있게 느껴질 것 같다.

 

[음성군 금왕읍/충북혁신도시 인근 맛집] 오양골 손만두 후기

넉넉한 양과 깔끔한 맛의 손만두전골집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손만두가 가장 특징적이다. 맛있다.
차로 이동해도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곳이라 마음 먹고 가야한다.
내부 공간은 가정집 느낌이 나서 정감이 가지만, 호불호 갈릴 수 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여, 회사 높으신 분들을 자주 마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