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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XBOX 게임패스, 스팀 게임 추천] 데드셀 <Dead Cells> 리뷰

by Young93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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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
오늘의 게임은 '데드셀 <Dead Cells>'이다.
로그라이크 갓겜이라고 유명한 게임이다.
XBOX 게임 패스에 있어 드디어 하게 되었다.
현재 PC 외에 모바일도 출시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
다음 스테이지 이동방 형식

게임모드는 크게 2가지, 일반 모드와 커스텀 모드가 있는데 사실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적을 처치하며 무작위의 맵을 돌아다니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곳을 찾으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꼭 모든 몹들을 잡을 필요가 없다. 
이 게임은 저장 포인트가 없다. 죽으면 바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괜히 몹을 잡으려다 죽으면 처음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버릴 건 버리고 빠르게 이동하여 보상을 받는 게 낫다.

권능의 두루마리

게임 중간중간 3가지 분야에 대해서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권능의 두루마리'가 나온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의 색을 보고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각각 [잔혹성/전략가/생존술]이라는 이름이 있다.
이 업그레이드는 단순히 체력과 공격력만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변이'의 능력도 올려준다.

이동 포인트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동 포인트가 존재한다.
이것을 이용하면, 이전에 이동했던 곳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스테이지 종류 후 보상이 있을 수 있어 빠른 클리어를 위해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하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물

맵을 탐색 하다 보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이곳에서 탐색을 하게 되면 랜덤 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실 나 같은 초보에게 게임 클리어의 핵심은 좋은 아이템이 뜨는 운이다.

해금과 설계도

플레이 중에 몹들을 잡게 되면 랜덤 하게 '세포'를 드롭하게 된다.
이 세포를 통해 아이템이나 능력을 해금할 수 있다.
세포는 게임 중 사망하면 모두 날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마다 쓸 수 있는 세포를 다 쓰도록 하자.
또한, 해금의 대상이 되는 아이템의 경우, 플레이 중에 드롭하게 된다. 
이것을 먹게 되면 이후에 해금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포션도 없으나, 해금 후에는 포션 사용이 가능하기도 한다.
또, 의상도 해금이 가능하다. 지금 화면에 보이고 있는 의상도 기본 의상이 아니라 변경한 것이다.
의상은 게임 시작 후 최초 전투장소 이동 전에 변경이 가능하다.

변이

스테이지 클리어 후 또 할 수 있는 것이 '변이' 기능이다.
앞서 두루마리 때 언급했지만, 각 속성별로 능력의 변이가 가능하다.
쉽게 말하면 패시브 스킬이 생기는 것이다.
제일 하단으로 이동하면 목숨 1회 추가 구매가 가능하니 꼭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이템 상점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골라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첫 번째는 아이템 상점.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발견되기도 한다. 원하는 아이템을 골드로 구매하자.
두 번째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조건을 만족하면 얻게 되는 보상 방이다.
1번 방의 조건 2분 내로 클리어는 만족, 2번 방 30 킬은 조건 불만족이다.
1번 방에 들어가게 되면 골드와 세포, 그리고 옆으로 가면 3가지 아이템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캡처를 못해버린,,)

보스

최초 스테이지 3개를 클리어하면 첫 보스를 만나게 된다.
생각보다,, 단단하고 어려웠다.
이 게임의 난이도 자체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졌다.
몇 대 맞다 보면 죽어있다. 이전에 리뷰 했던 '스컬:히어로 슬레이어'와는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 보스를,, 몇 번째 클리어를 못하여 보상을 찍지 못하였다......

가격추이

스팀 가격 추이를 보면 할인을 자주 한다.
할인할 때 구매하여 플레이해보자. 혹은 XBOX 게임 패스로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

 

데드셀 Dead Cells 총평

높은 난이도의 로그라이크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
높은 게임성과 타격감이 좋다고 느껴졌다.
다양한 무기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하게 느껴짐.
욕심을 버리고 적절한 회피와 공격의 조화가 필요하다.
도트+횡스크롤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해봐야 할 것이다.
나는 계속 플레이를 해볼 것 같다. 도전 의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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