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게임패스, 스팀 게임 추천] 더 리프트브레이커, The RiftBr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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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

오늘 리뷰할 게임은 '더 리프트 브레이커, The RiftBreaker'다.

XBOX 게임패스와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21년 10월 14일에 출시한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게임이다.

미래 외계행성 배경 건설 및 생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의 목표는 자원을 채취하여 기지를 발전시키고 최종 건물을 건설하여 행성을 탈출하는 것이다.

게임 설명

기본 자원과 플레이 시작

플레이 시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한다. 

자원을 채취하고 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중간중간에 이 행성의 토착 생명체들이 기지를 공격해온다.
우리에게 적이지만, 얘네들한테는 우리가 이상한 침략자일 것이다.

미래 기술이 배경이기때문에 건설은 따로 지키고 있거나 할 필요가 없다. 
그냥 청사진을 선택하고 위치를 지정하면 시간이 흐른 후 완성이 된다. 
자원 채취도 채취 건물을 건설하면 따로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다양한 자원들

화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자원 표시창이다.
이 자원들은 다른 건물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여 항상 흑자가 나도록 유지해야 된다.
후반에 가면,, 상당히 신경 쓸게 많고 복잡해져서 게임을 그만하고 싶게 만든다.

1. AI 코어: 타워 등 건물을 지을 때 사용한다. 다른 건물을 지음으로써 확보할 수 있다.

2. 기본 자원: 채취 장소가 많다. 처음에는 이 두 가지만 사용한다.

3. 추가 자원: 희귀 광물이다. 대체로 처음 시작 맵에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채취해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최초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4. 동물성, 식물성 자원: 맵의 식물을 박살 내거나 몹들을 처치하면 얻게 된다. 자원 채취나 생산에 사용된다.

5. 타워 탄약: 기본 기관총 타워 외에 상위 타워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된다. 무기고나 탄약 생산소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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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몹들과 전투 장면들

이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타격감과 그래픽이었다. (슬라이드 참조)
사진이라 정확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다양한 무기들이 있고 그 무기들을 사용할 때의 타격감이 상당하다.

본부 기지 외에 용암, 설원, 사막 등의 테마가 있는 전초기지들이 있어 조금씩 다른 적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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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제작과 장비창, 도감

행성 이동

연구

ESC키를 눌러보면 관리 탭을 볼 수 있다. (슬라이드 참조)

아이템 제작과 플레이어의 장비, 도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행성 이동과 연구는 따로 살펴보겠다.

1. 행성 이동: 최초 시작하는 지역 외에 다른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이동이 필요하다. 물리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성 이동 장치라는 것을 통해 이동을 실시한다. 이곳에서 건물 제작과 유지, 아이템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희귀 광물을 채취하게 된다.

2. 연구: 새로운 건물, 아이템 혹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과 기술을 위해서는 연구가 필요하다. 3가지 탭이 있어 자신이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연구하면 된다. '건물'과 '아이템'은 연구소, '외계 기술'은 외계연구소에서 실시한다. 동시에 하지는 못하고 하나하나씩 실시해야 한다. 
다만, 연구를 위해서는 실제 시간이 소요된다. 초반에 연구소 건물이 부족하여 상당히 지루하다. 

최종 목표 리프트 스테이션

이 게임의 엔딩을 보기 위해 '리프트 스테이션'을 건설해야 한다. 
이 건물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자원과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사실 이 건물을 가동했던 적이 없다.
오른쪽 사진에 해당되는 건물 모두가 이 건물의 가동을 위한 것이지만, 아직도 부족하였다.
이쯤 되면 게임이 지루해져 있을 것이고 자원은 어딘가 펑크가 나있을 것이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맵을 탐험하며 몬스터 사냥만 하고 있을것이다.
결국 자체 엔딩을 하며 게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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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종료 및 사진들(슬라이드)

가격 추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할인율이 상당히 낮다.
나는 출시하자마자 구매하여 플레이했었는데, 조만간 할인을 하면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The RiftBreaker 더 리프트 브레이커 총평

좋은 타격감과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 할 것이 많고 재밌지만, 어느 순간 단조로워지고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다.
플레이어 외에 AI 비서만 있어 외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건설 생존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하나하나 모두 직접 신경 써야 해서 모든 시간에 손이 많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