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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충북 증평군 카페/브런치 카페 추천] 브런치쏭

by Young93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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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카페/브런치 카페 추천] 브런치쏭

브런치쏭
브런치쏭

갑자기 브런치가 먹고 싶을때가 있다.

그럴때 추천하는 곳이 있다.

증평에 있는 '브런치쏭'이다.

아무래도 큰도시에 있는 카페는 아니지만,
인근에 있는 보강천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들리기 좋다.

브런치쏭은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있다.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상가건물에 위치한다.

주차는 상가 뒷쪽 아파트 주차장에 잠시 하면 된다.

브런치쏭 입구
입구

브런치쏭의 입구다.

'프린스 쏭? 예아~'가 생각나는 이름이다.


[충북 증평군 카페/브런치 카페 추천] 브런치쏭 메뉴

브런치쏭 플래터B
플래터 B

플래터 B 15,800원이다.

프렌치토스트, 제철과일, 새우, 감자튀김과 샐러드로 구성되어있다.

충북혁신도시에서 먹을 수 없는 프렌치토스트를 판매중이라 좋았다.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의 프렌치토스트가 만족스러웠다.

감자튀김도 야무진 맛이었다.

과일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알찬 구성이었다. 

추천하는 메뉴다.

치아바타 샌드위치
샌드위치

불고기 치아바타 샌드위치 7,500원이다.

두툼하고 알찬 속이 특징이다.

크고 실하기 때문에 은근히 배가 팡팡하게 찬다.

알찬 맛이니 추천한다 이것도.

에이드와 샌드위치
에이드와 샌드위치, 꽃

모히또 에이드와 샌드위치.

테이블에 있는 꽃과 어울려서 보기에 이뻤다.

브런치쏭 샌드위치 메뉴
샌드위치

샌드위치 메뉴판이다.

상당히 많은 샌드위치를 취급하고 있다.

사각식빵, 치아바타, 베이글, 잉글리쉬머핀 종류가 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추가할 수 있어 좋았다.

브런치쏭 브런치플래터, 샌드위치
플래터, 오픈 샌드위치

브런치 플래터와 오픈 샌드위치 메뉴판이다.

샌드위치보다는 본격적으로 먹어야할때 추천한다.

플래터의 구성이 좋다.

브런치쏭 샐러드, 토스트 메뉴
샐러드, 토스트

샐러드와 토스트 메뉴판이다.

다양한 샐러드와 토스트를 판매하고 있어 다이어트로 먹기에 좋다.

브런치쏭 음료 메뉴
음료

음료 메뉴판이다.

커피와 주스, 에이드 등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과일주스는 시럽이 아닌 생과일이다.


[충북 증평군 카페/브런치 카페 추천] 브런치쏭 공간

브런치쏭 내부공간
내부

브런치쏭의 내부공간이다.

넓은 공간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테이블과 함께 편안해보이는 의자가 배치되었다.

천장에서는 길게 내려오는 조명이 이쁘다.

브런치쏭 창가쪽 테이블
창가 테이블

테이블은 2개가 배치되어있다.

입구쪽 테이블의 옆에는 선인장이 있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천장의 층고가 높은 덕분에 공간을 넓게 느껴지게 한다.

내부공간 전체샷
내부 전체

단체 테이블은 4인석과 6인석이 있다.

역광이라 어두워보이지만 화사한 공간이다.

브런치쏭 측면 테이블
측면 테이블

측면에는 사이드 테이블이 배치되었다.

옆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쌓인 과일
과일들

카운터의 옆쪽에는 신선한 과일들이 쌓여있다.

이 브런치카페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이다.

좋은 과일을 제공 받을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

브런치쏭 매장 뷰
매장 뷰

끝에 자리에서 보는 매장 뷰.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곳이라 엄청난 뷰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푸릇푸릇하니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인 매장의 분위기가 개방감 있고 화사한 느낌이라고 할까.
(역광 눈물,,,)

계란꽃
계란꽃

테이블에 있던 귀여운 계란꽃.

테이블별로 생화가 있어서 좋았다.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테이블을 화사하게 해준다.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어 무작정 찾아온 카페지만, 대만족.

음식의 맛이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아무것도 없는 충북혁신도시에서 방문하기에 좋았다.

근처 보강천 공원이 잘되어있으니 함께 방문하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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