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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내돈내산 후기] JONR P20 PRO/20만원대 가성비 로청

Young93 2025. 4. 28.

[로봇청소기 내돈내산 후기] JONR P20 PRO
/20만원대 가성비 좋은/물걸레도 가능한 로청

JONR P20 PRO
JONR P20 PRO

얼마 전까지 상당히 핫했던 로봇청소기 딜이 있었다.

바로 로봇청소기 'JONR P20 PRO'가 20만원에 풀려버렸던 것이다.

듣도보도 못한 알리산 싸구려 로봇청소기 같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데, 왜 사람들이 난리가 났었나 확인해보자.

내가 구매한 제품은 존알로 불리는 'JONR P20 PRO' 제품이다.

 

 

2013년쯤이었나.... 로봇청소기 초초창기에 구매했다가 청소시간보다 구출시간이 더 많아서 버렸는데,
요즘엔 똑똑해졌다고 해서 구매했다.

 


JONR P20 PRO 상세 스펙

  • 청소 방식: 흡입 / 회전형 물걸레
  • 흡입력: 최대 8,000Pa
  • 센서: LDS(레이저 거리 센서), 적외선(IR), 초음파, 범퍼 센서
  • 맵핑: 2D 맵핑 및 복층, 난간 지원
  • 특수기능: 사물 인식, 장애물 회피, 충돌 방지, 낙하 방지, 문턱 등반, 카펫 회피
  • 통과 가능 높이: 10cm
  • 브러시: 메인 브러시(엉킴 방지), 사이드 브러시
  • 청소 기능: 금지 구역 설정, 구역 지정 청소, 카펫 부스트, 예약 청소 등
  • 물걸레 기능: 물걸레 리프팅, 물걸레 확장 암, 출수량 조절
  • 스테이션 기능: 자동 먼지 비움, 걸레 세척(냉수), 걸레 건조(온풍), 자동 급수
  • 크기: 본체(325*99*320mm) / 스테이션(340*560*400mm)

 

 

알리 구매 영수증
구매내역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성에서 수입해서 45만원정도에 국내에 판매했었다.

그런데 얼마 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0만원에 판매했었다.

이번만 특별한 금액으로 파는게 아니라 가끔 이런 금액이 나올것 같으니, 정가로 사지말아라.

45만원정도라면 일반적으로 많이 구매하는 브랜드들(로보락, 에코백스, 나르왈, 드리미)이 할인할때 가격이랑 그거 사라.

20만원이기 때문에 엄청난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은근히 많이 구매하게 되는 소모품들도 알리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가성비에 +다.

 

 

[로봇청소기 내돈내산 후기] JONR P20 PRO 실사용 리뷰

언박싱
언박싱

이제 JONR P20 PRO의 실사용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한 것이라 배송은 대략적으로 일주일정도 소요되었다.

박스가 상당히 거대했다. 

내부에는 스테이션과 로봇청소기 본체, 부속품이 들어있다.

박스 재질은 뭐... 그냥 중국꺼 직구하면 오는 재질..? 패키징도 그냥 뭐 평범하다.

 

 

로봇청소기 본체
본체

먼저 청소기 본체 부분을 살펴보자.

상단에 JONR이 적혀있다. 다른 제품인척 구라를 칠 수가 없다.

하여튼 상단은 LDS 센서(빨간색)가 달려있다.

LDS센서는 주변 공간에 360도로 회전하며 레이저를 쏘고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해 실내 구조를 파악하게 한다.

실제로 청소하러 다닐때 뺑글뺑글 돌면서 움직인다.

일반적으로 6m정도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고, 어두워도 작동한다.

 

뭐... 일반적으로 무조건 들어가는 센서라고 이해하면 된다.

이거 없으면 로봇청소기는 그냥 멍청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데 중요하다 생각하면 된다.

 

또, 다른 센서는 범퍼 센서가 있다.

어디에 있는겨~ 할 수 있는데, 본체 앞쪽 테두리에 있는게 범퍼 센서다.

완충이 되는 부분이라 살짝씩 박으면서 이거 박았다가 대라기 깨지겠는데?를 구분한다.

 

디자인 애기를 하자면, 일반적인 로봇청소기 하면 생각나는 디자인이다.

하얗고 깔끔한 디자인. 예전에 구매를 고민했던 에코백스 제품 중 하나가 사각형이었는데, 원형이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라이다 센서
센서

전면부를 보자.

전면부에 검은색부분이 또 다른 센서 부위다.

적외선(IR)센서와 초음파 센서가 전면 센서 부위에 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센서의 구성이었다.

 

사실 앞에 카메라가 달려있으면 성능도 야무지고 장애물도 잘피하고 똑똑하고 비싸다.

그런데 솔직히 기사 보면 알지 않나. 짱X들이 맨날 로봇청소기 카메라, IP캠 해킹한다고 나오는거.

그래서 괜히 누가 날 감시할까봐 카메라 없는걸 원했다.

조금 멍청하면 어때, 내가 그냥 깔끔하게 하면 되는거지 하고.

카메라가 아닌 기본적인 센서가 들어간 것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하여튼 각각 역할을 살펴보자면,

적외선(IR) 센서는 근거리 사물 감지 및 경로 탐색 보조, 좁은 공간에서 장애물 인식에 사용된다.

다만 투명하거나 가벼운 장애물 탐지에 약하다.

 

초음파 센서는 물체까지의 거리 측정에 사용되고 커튼, 천과 같은 비정형 물체도 감지한다고 한다.

IR보다 거리 인식 정밀도는 낮지만 감지 폭이 넓고 장애물 탐지에 유리하다고 한다.

그냥 뭐.. 어차피 로봇청소기라고 팔아먹으면 이런거 다 달려있다고 보면된다.

 

본체에서 추가로 봐야할 것은 상단에 있는 버튼 2개다.

전원 동작과 스테이션 업무, 키즈 모드 ON/OFF에 사용할 수 있다.

키즈 모드의 경우는 아이가 있거나 동물을 키우는 곳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기 먼지통
먼지통

상단의 뒷편에는 먼지통이 달려있다.

흡입한 쓰레기들이 여기에 잠시 모여있다가 스테이션의 집진통으로 빨려들어간다.

이것도 가성비 요소 중 하나다.

청소가 끝나면 스테이션으로 돌아가서 집진을 하고 45일정도 사용하고 스테이션 내의 먼지통을 비우면 된다.

 

 

청소기 바닥
바닥

본체의 하단부를 보도록 하자.

가장 눈여겨볼 것은 3가지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로 원형 물걸레 청소기다.

이 부분이 가성비 중에서 가장 큰 이유라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원형 구조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상 왼쪽 물걸레가 움직인다.

이정도 가격대의 물걸레는 그냥 제자리에 있는데, 이건 구석탱이 청소를 위해 갑자기 튀어나온다.

이게 상당히 좋은 기능이다. 원형의 경우 제자리에만 있다면 가생이 청소가 안되니까.

 

두번째로는 먼지흡입부다.

기본적으로 머리카락 엉킴방지 롤러로 되어있다고 한다.

로청에서 은근히 불편한게 요 부분인데, 머리카락이 쌓이면 청소도 드럽게 안되고 나중에 정리도 불편하다.

그런데 이게 은근히 성능이 좋아서 머리카락이 안엉키고 먼지통으로 들어간다.

사이즈는 작은편이지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사진에는 없는데 11시 방향에 보조 브러시가 달려있다.

약간 빗자루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보조 브러시가 돌아가면서 쓰레기를 가운데로 밀어준다.

보조브러시는 아래 내리다보면 사진 나올건데, 척봐도 약해보여서 무거운건 못쓸어줄듯하다.

그럼에도 사이드, 구석에 있는 먼지를 가지고 와준다는건 필수적인 기능은 맞다.

 

 

로봇청소기 스테이션
스테이션

 

이번에는 스테이션 쪽을 살펴보자.

스테이션의 모양새는 평범한 일반적으로 우리가 흡입과 물걸레 되는 로청 스테이션하면 딱 떠오르는 생김새다.

중앙부에는 먼지흡입망이 있어 나아아아중에 갈아주면 되는것이고 상단에 정수/오수가 통이 들어간다.

 

 

물걸레 청소부
세척판

물걸레 세척스테이션? 하여튼 물걸레가 들어가는 자리다.

뭐.. 이게 어떤 기능이고 어쩌구 관심 없잖는거 안다.

우리가 주목할건 가운데 아래에 있는 물걸레 세척판이다.

물걸레 사용전후에 여기서 세척하게 되는데, 튀어나와있는 돌기에 걸레패드가 갈리면서 닦이는 것 같다.

집에서 청소해줘야할 것의 핵심 부위다.

어쩔 수 없이 열풍건조는 되지만, 온수세척이 안되기때문에 오수로 인한 냄새가 금방 생길거다.

특히 이 부분은 물이 지속적으로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 취약할 거다.

그래서인지 어플에서도 여기가 정비 기한이 제일 짧다.

 

 

물통
물통

상단에는 오수통과 정수통이 있다.

왼쪽이 물걸레 이용 후에 더러운 물이 모이는 오수통, 오른쪽이 깨끗한 물 정수통이다.

오수통의 경우, 쓰고 나면 바로 비워주는게 좋다.

어찌되었든 더러운 물이라 냄새가 날 확률이 높다.

 

 

물통 내부
물통

각각 물통들은 위로 들어올리면 된다.

각각 4리터의 물이 들어가있게 된다. 

로청을 쓰기 전에 굳이 집에 구멍 뚫어가면서 직배수를 왜 하지 했는데, 이게 은근히 상당히 귀찮다.

그럼에도 꼬박꼬박 해줘야 하는건 당연하다.

 

물통 얘기가 나와서말인데, 나는 무조건 로청용 세제를 사용하라고 하는 사람이다.

아무래도 평범한 물로만 세척하게 되면 가격이 있는 로청도 물 냄새라고 할까? 그런거에 취약하다.

그렇지만, 세제를 쓰면 우선 세척력도 올라가지만, 냄새부터가 깔꼼한 냄새가 난다.

세제는 네이버에 쳐보면 몇 개 나오는데, 아X과 로X이 있다. 

그냥 마음에 드는거 사면 된다.

 

 

콘센트
코드

콘센트는 220V를 지원한다.

척 보니 이거 한성한테 팔아먹을라고 국내용 콘센트로 제작했는데, 직접 팔아먹으니까 220V로 제공하는듯하다.

아마 다 이걸로 올것 같지만, 만약에 110V로 오면 돼지코 사서 끼우면 된다.

 

 

 

부속품 매뉴얼
매뉴얼

부속품들이다.

설명서와 스테이션 발판, 그리고 아까 본체에서 설명했던 보조 브러시다.

보조 브러시가 척봐도 강해보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그만큼 부드러워서 고장은 덜 날거다.

그냥 쓰다가 어플에서 이제 바꿔주셈 하면 바꾸면 될듯하다.

 

설명서의 경우, 사실상 한국 정발 제품이나 마찬가지라 한글이다.

전자제품은, 특히 내가 잘모르는 분야의 제품이라면 매뉴얼을 꼭 읽어보도록 하자.

내가 궁금한 문제들이 다 여기에 있는편이다.

 

 

청소기 청소중
청소중

실제 사용 모습을 대애애충 보자.

뭐 구서구석 잘돌아다닌다.

앞서 말했던 물걸레 바퀴가 튀어나는게 찍혀서 보여준다.

저게 튀어나와서 구석진 가장자리까지 청소가 되서 좋다.

 

장애물을 잘피하나, 어디서 갇혀있지 않냐? 궁금할거다. 그러니까 리뷰 보러 온거겠지.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멍청한듯하면서 똑똑하고 똑똑한듯하면서 멍청하다"라는 말이 어울린다.

오.. 이것도 다 들어가서 청소하고 빠져나고 하네~ 하다가도 어느샌가 구석탱이에 갑자기 갇혀있기도 하다.

갑자기 구조해달라고 어플에 신호를 보낸다. 

전선 같은데 걸려가지고 물걸레 같은게 분리되었다고 구해달라고 하고 그런다.

 

그런데 20만원이라고 생각해보면 이 정도 성능이라고가 다 된다.

결국 모든건 가성비로 통한다.

 

 

매트 위 청소
매트 청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이 부분이었다.

카페트, 발매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취약하다고 느겼다.

특히 발매트의 경우, 분명 이게 발매트라는걸 인지하는것 같다.

그런데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고 발매트 다 박살내던지 끌고 다니던지, 지가 못 빠져나오고 있다.

어플에 발매트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설정할 수 있다.

빡세게 빨아들이라고 했는데, 올라가서 빨아들이는 소리만 겁나 크지 허우적거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발매트 구역은 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안가게 하는게 좋다.

 

 

다이소 매트
매트

우리 집에 있는 발매트는 2개다.

둘다 다이소껀데, 대략적인 높이는 1센티가 안되는것 같은데, 이 높이가 애매한 것 같다.

장애물로 인식하려면 좀더 높아야 하는데, 너무 낮고 청소를 하고 가기에는 높은.

지금 약한 한달정도 사용해본 후기로 그냥 금지구역하는게 최고다.

 

JONR P20 PRO 샤오미 홈 어플 설정 방법 및 추천

미 홈 어플
어플

마지막으로 어플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어플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한다. 어찌 되었던 우리가 예전에 무시하던 중국산이 아니다.

이제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JONR P20 PRO 샤오미 홈 어플 설정 방법

로봇청소기 이용에서 어플은 필수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니 어르신도 이용가능하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Mi Home 어플 다운로드
  2. 기기 추가를 통해 P20 Pro 등록하기(와이파이 연결 필수/매뉴얼을 보고 따라하기!)
  3. 최초 로청 실행시, 지도 생성 필요 → 최초 청소 시 자동으로 생성
  4. 맵 완성 후 청소 구역 및 청소 세부사항 선택
  5. 청소 실행 및 완료 보고 
  6. 뒷정리 해주기

JONR P20 PRO 샤오미 홈 청소 설정 추천

내가 필수적으로 하는 설정이 있다.

위 사진 화면에서 점 세개를 눌러 설정으로 들어가보자.

 

1. [로봇 설정]

첫번째, 카펫에 대한 설정이 필수다. 카펫은 앞서 얘기했듯이 어차피 제대로 못한다. 
그럼에도 가끔 인식할때가 있어서 그냥 카펫 회피 모드로 해두는게 좋다. 괜히 올라갈라고 안하도록.

 

두번째, 차일드락이다. 만약 집에 애기나 동물과 함께라면 이 기능을 켜두는게 좋다.

위에서 청소기 본체에 있던 버튼을 막아두는 것으로 오작동을 방지한다.

 

세번째, 음성 조절이다. 이거 한국어로 바꾸면 이제 중국어 안나온다.

다만 말투에 대해서 호불호가 있다는데는 나는 좋다.

 

2. [스테이션 설정]

첫번째, 물걸레 세척 간격이다. 

이 설정에서 핵심 중에 핵심이다. 존알의 가장 큰 단점은 본체에 물통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반에는 물기가 촉촉하지만, 금방 마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설정을 건드려줘야한다.

물걸레 세척 간격을 꼭 '5 min'으로 설정해야한다. 단점으로는 청소시간이 상당히 길어진다.

 

두번째, 열풍 건조 ON! 과 건조시간 4시간 설정.

위에서 여러번 언급했던 물 냄새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존알이 가성비로 칭찬 받았던 또 다른 이유가 '열풍 건조'다. 

물에 대해서 잘 말리기만 해도 냄새가 말그대로 급감한다. 그걸 위해 열풍건조는 필수다.

건조시간 4시간으로 수정도 같은 이치에서 이루어진다. 

단점은 소리가 나오는 시간이 길다다. 근데 아주 작은 소리라 어느정도 감수하자. 싸니까.

 

세번째, 자동 먼지 비움 설정 1회 마다로다.

이건 선택이긴 한데, 어차피 스테이션에서 빨아들여주는거라 굳이 가득 채우고 다닐 필요가 없다.

 

 

3. 청소 시작 화면

다시 밖으로 나와서 이제 실제 사용할때 추천하는 것이다.

▷ 옆에 흡입/물걸레 선택이 있다.

나의 경우, 청소를 흡입과 물걸레를 나누어서 진행하는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효율성 때문이다. 위에서 했던 설정을 유지한다면 스테이션에 너무 많이 가서 동선이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보다 귀가가 빨라졌을때 집 청소가 반만 되있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어서다.

 

일단 <흡입만>을 보자면, 

흡입력은 3번째 강력이면 충분하다. 그 이상은 시끄럽기만 하고 별 체감이 안된다.

청소 횟수도 1회면 적당했다.

청소 경로 설정에 대해서는 가운데 것을 추천한다. 

가장 오른쪽 것이 꼼꼼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그렇다. 그런데 몇번의 실험 결과 가장 오른쪽으로 하면 갑자기 어딘가에 갇혀있는다.

평소라면 알아서 안들어갈 장소를 굳이 끼어들어가서 갇혀서 구해달라고 한다.

 

<물걸레만> 설정 방법

물걸레 습도는 가장 오른쪽 높음으로 해두는게 필수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기기는 본체에 물통이 없다. 그래서 금방 물걸레가 마른다.

초반에 축축해야 나중까지 그나마 유지가 되는것 같다. 

청소 횟수와 청소 경로 설정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다.

 


한 줄 평
이것 저것 다 되는 가성비 좋은 로봇청소기다. 자취생,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20만원에 구매 추천.
 
장점
1. 저렴한 가격이 이런 기능도 가능? 하는 최고의 가성비
2. 생각보다 똑똑한 움직임, 회피력
3. 편리한 어플
4. 먼지 집진, 물걸레 청소까지 되는 자동화 스테이션
5. 괜찮은 청소 성능
6. 물걸레 열풍 건조
 
단점
1. 구조신호를 보낼때가 종종 있음
2. 전선, 카패트, 발매트에 회피력 부족
3. 본체에 물통이 없어 스테이션 자주 복귀
4. A/S에 대해서 불안함
5. 물걸레의 파워가 강하지 않음

 

마지막으로 잇섭이 리뷰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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