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흥동 맛집] 식공간_익혀 나오는 고기와 파스타, 카레

[대전시 대흥동 맛집] 식공간_익혀 나오는 고기와 파스타, 카레

식공간

고기는 항상 옳다 그런데 굽는 것도, 냄새도 불편하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완전히 구워져 철판에 나온다.

카레와 파스타도 판매하고 있는 '식공간'이다.

 

 

식공간은 대전시 대흥동에 있다.

바로 옆에 으능정이 거리가 있어 아주 사람이 많은 골목 바로 앞이다.

지하철로 이동한다면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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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수요일~월요일 11:30 - 21:00

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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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

주차장은 따로 없다.

주변에 사설 주차장이 많이 운영 중이니 그곳을 이용하자.

근처에 아무래도 핫한 길가라 주차가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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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식공간의 외관이다.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맛집답게 웨이팅도 가끔 있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다면 입구 옆에 이름을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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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흥동 맛집] 식공간 메뉴

메뉴판

식공간의 메뉴판이다.

메뉴는 3가지라고 할 수 있다. 구운 고기, 파스타, 카레다.

여러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결국 3가지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야무지게 먹기 위해서는 3가지를 다 맛보는 걸 추천한다.

특히 가장 위에 '고깃상 샐러드 파스타 세트'를 추천한다. 구성이 좋다.

셋다 야무지게 맛나다.

 

 

고기 작은 상

고기 작은 상 29,000원.

목살 150g + 삼겹살 150g + 부채살 100g 구성이다.

고깃상 샐러드 파스타 세트에 포함된 구성이다. 작은 상과 같은 구성이다.

고기가 완전히 야무지게 먹기 좋게 익혀서 나와 바로 먹으면 된다.

부채살은 소고기라 처음에 후다닥 먹어주면 더 좋다.

고기의 가장 큰 담점인 구워 먹을 때 냄새나 기름 튐이 없어 너무 좋다.

 

토마토카레

목살 토마토카레 11,000원.

식공간만의 특제카레에 목살 120g을 올린 카레.

야무진 카레도 만족인데 고기도 야무지게 올라가 있어서 좋은 카레다.

카레의 맛은 말할 필요도 없이 맛나고 고기도 당연히 맛나다.

가장 좋았던 것은 카레와 밥이 1회 무료로 리필이 된다.

부족하지 않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두배로 좋다.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파스타 11,000원.

싱싱한 채소와 상큼한 소스의 파스타다.

새콤한 소스가 듬뿍 들어가있는 샐러드 파스타다.

채소들 아래에 파스타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딱 먹는 순간 군침이 샤악 도는 새콤함을 가지고 있다. 애피타이저로 좋다.

 

 

밑반찬

기본 상차림은 이런 구성이다.

고기판이 올라가는 화로? 가 중앙에 위치한다.

촛불이지만, 고기가 식지 않도록 해준다.

밑반찬은 심플하다. 내가 좋아하는 메인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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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흥동 맛집] 식공간 공간

공간

식공간의 내부 공간이다.

내부 공간은 심플하고 깔끔하다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나무와 흰색 벽으로 감성을 채우고 있다.

4인 나무 테이블은 식사하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