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6 [호텔 후기]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_스탠다드 더블 후기 22.1.15. 서울에서 야무지게 놀다 가기 위해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 스탠다드 더블에서 하루 묵고 가기로했다.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위치로 인하여 이 근처에서 숙박을 해야 한다면 자주 이용하는 비즈니스호텔이다. 비즈니스호텔답게 딱 필요한 것만 있다. 사실 이런 호텔에서는 조용하고 침대만 편하면 끝이다.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그렇지만 버스 정류장은 주변에 있어서 이동에 어렵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다. 딱 전형적인 비즈니스 호텔 스탠다드 더블룸 침대다. 큰 침대와 양옆에 협탁, 전화번호와 메모지, 콘센트와 전등 컨트롤러가 위치해있다. 기본 베개는 1인당 1개라고 할 수 있다. 이불 위에는 친환경적이고 어쩌고저쩌고 적혀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2가지다. 첫째는 배달음식은 1.. 정보 2022. 1. 16. 더보기 ›› [동대문 DDP 전시] 살바도르 달리전 후기 22.1.15. 서울에 볼일이 있던 김에 DDP에서 '살바도르 달리'전을 보고 왔다. 지금까지 가봤던 모든 전시회 중에 제일 힘들었다. 내부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부대끼고 앞으로 나갈 수 조차 없었다. 방문 전에 이 점을 꼭 염두에 두도록 하자. 상상 이상일 수 있다. 달리는 1904년~1989년에 살았던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다. 매우 특이한 모양의 수염으로 '아! 어디서 봤던 것 같다!' 할 것이다. 대표작으로는 '기억이 고집'이 있다. 아마 미술책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전시회 장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다. 교통도 편리하여 방문하기 쉽고 주변에 다른 방문할 곳들도 어느 정도 있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던 것은 전시회 대기줄이었다. (저 뒤에 사진보다 3배 정도 길이의 줄이 더 있었다... 정보 2022. 1. 16. 더보기 ›› [세종시 카페] 사푼사푼 세종점 22.1.14. 오늘의 카페는 '사푼사푼 세종점'이다. KT&G세종 타워 1,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문은 1층에서 할 수 있으며, 앉을 수 있는 자리는 2층에 있다. 모르고 들어왔는데 알고 보니 KGC에서 만든 카페였다. 홍삼 관련 제품에는 정관장 마크가 있었다... 많은 메뉴가 있었다. 가장 특징이라 할 것은 '진생'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음료들이다. 앞서 언급했던 정관장마크가 들어가 있다. KGC의 홍삼 관련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저렴하지는 않았다. 디저트도 있기는 했지만, 있다고 하기 민망한 수준,,? 요즘 카페들의 디저트는 야무지니까 그것에 비한다면.. 1층은 카운터와 음료를 준비하는 공간/서서 사용하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높은 키를 가진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 카페 리뷰 2022. 1. 15. 더보기 ››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