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태블릿 충전기 추천] 아트뮤 GS110
(USB PD 153W PPS GaN 접지 멀티 초고속 충전기)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특히 PD 충전이 가능한 노트북에 사용하기 위해 강한 성능의 충전기가 필요하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이전에 구매했던 경험이 있는 아트뮤의 고속충전기다.
이걸 선택한 이유로는 PD충전, 삼성 PPS 지원, 접지 플러그가 있다.
또, 이전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65W짜리 제품에 만족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전에 구매했던 65W짜리 좀더 컴팩트한 제품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자.
[고속충전기 추천] 아트뮤 GE310 (USB PD 65W PPS GaN 접지 충전기)
[고속충전기 추천] 아트뮤 GE310 (USB PD 65W PPS GaN 접지 충전기) 최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 '아트뮤 GE310'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제품은 65W PD충천, PPS, GaN, 접지와 깔끔한 디자인 및 크기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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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출력이 강하고 비싸다고 좋은 충전기는 아니라 생각한다.
필요한 용도에 따라 두 제품의 호불호가 명확하니 잘 생각하고 구매하자.
GS110은 무거워서 책상에 고정 배치, GE310을 휴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GS110과 GE310의 비교샷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고속충전기 아트뮤 GS110을 알아보도록 하자.
아트뮤 GS110의 상세스펙이다.
가로 90mm, 세로 32mm+39mm, 높이 68mm에 360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충전기치고는 상당히 큰 크기와 무게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요즘 노트북에 딸려오는 충전기의 사이즈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휴대폰 충전기를 대체하겠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보다 다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노트북 PD충전과 함께 휴대폰이나 태블릿, 이어폰을 충전하는 것을 동시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런 고용량 멀티 충전기는 단일로 충전하기 위해 가지고 다니기에는 크기와 무게가 단점이니까.
간략하게 요약된 기능표다.
GaN 소재(질화 갈륨) 사용, USB PD 충전 최대 100W, 4개 멀티포트, 삼성 초고속충전 2.0, 접지플러그가 특징이다.
각각 자세히 알아보자.
※ GaN
질화 갈륨(GaN)을 말하며, 질소와 갈륨의 화합물
LED 및 RF부품을 만드는데 오랫동안 사용된 소재며, 위성의 태양 전지 부품으로도 사용되는 소재.
GaN 충전기의 경우 실리콘 충전기에 비해 발열량이 적어 부품을 가까이 배치할 수 있으며, 기능과 안전을 유지하면서 충전기를 작게 만들 수 있음
GaN 소재는 쉽게 말하면 발열을 줄여 기능성과 안전성을 위한 소재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 고속충전기는 이 소재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안정성이 어느정도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 PD 충전
Power Delivery의 약자.
USB-C타입을 통해 최대 100W까지 전력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고속 충전 기술방식.
완전 최신 기술은 아니지만, 기존에 노트북 전용 충전기 외에 휴대성을 높이며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휴대폰/태블릿에서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가 많아지고 있어 떠오르는 충전 방식.
요즘 충전기의 필수 덕목이라고 할 수 있는 USB PD충전이다.
예전에 나왔던 노트북의 경우, 전용 충전기와 전용 단자를 통해서만 충전이 되었다면 이제는 USB C타입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를 사용함에 따라 짐이 적어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
※ PPS
Programmable Power Supply의 약자. 프로그래밍 가능한 전원 공급 장치라는 뜻이다.
삼성 제품에 사용하고 있는 일종의 규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삼성 제품의 경우, 충전기가 PPS를 지원해야 초고속 충전이 된다. PPS미지원시 USB-C 모양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최대 15W의 충전만 가능하다.
PPS는 삼성에서 사용하고 있는 규격으로써, 초고속 충전을 위해 필수적이다.
최신폰으로 갈수록 가능한 충전 출력이 크기때문에 최신폰이라면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갤럭시 폴드5, 갤럭시 S23 시리즈 등은 최대 45W까지 충전을 지원한다.
물론 PPS를 지원하지 않는 일반 저가형 충전기도 15W까지는 지원해서 일반 충전이 가능하기는 하다.
아트뮤 GS110은 4개의 포트를 가지고 있다.
C타입 포트 3가지와 A타입 포트 1가지를 가지고 있다.
총 153W의 출력을 내고 있지만, 모든 포트에서 동시에 그런 출력을 내보내는 것은 아니다.
단독충전일때와 동시에 꽂았을때의 출력이 다르다.
가장 위에 있는 1번 C타입 포트의 경우가 100W까지 지원하고 그 외의 포트들은 35W, 18W를 지원하니 참고하자.
내가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65W 충전기 GE310에서 갈아탄 이유가 이것이다.
노트북의 충전이 65W까지 되는데, 스마트폰과 동시에 충전하면 출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 접지
전자제품 사용 중에 경우에 따라 유도전류 EMI 전류, 설계 등의 기타 원인으로 누설되는 전류가 발생함.
누설전류가 가지는 전압, 전류가 사람의 피부에 닿았을때 따끔하거나 지릿한 느낌을 받게 될 때가 있으며, 작동하는 전자기기에 오작동 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접지는 이런 누설 전류를 더 큰 대전체인 땅으로 흘려보내는 것을 말하며, 위와 같은 단점을 보완해준다.
대체로 저렇게 생긴 플러그가 접지형 플러그다.
마지막 특징으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접지'다.
접지는 쉽게 말하자면, 우리에게 전기가 흐른다는 느낌을 없애준다.
그리고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물체에 전기가 흐르는 것을 막아준다.
접지가 되지 않는다면, 어릿저릿한 느낌과 함께, 부정확 터치가 되기 쉬우며, 특히 펜 입력이 어렵다.
펜이 마구잡이로 써지기 떄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한다면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꼭 접지 충전기를 사용하다.
기능적인 설명은 이제 그만하고 실제 물건을 확인해볼 시간이다.
겉박스는 깔끔하게 되어있는 모습이다.
이 박스만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니 당황하지말자.
측면의 모습이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요즘 노트북에 딸려오는 충전기만한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충전 포트는 총 4가지로 구성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에서 나온 표를 외우지 않아도 되도록 각 포트마다 출력 설명이 적혀있다.
가장 중요한 접지 플러그인데, 우리가 집에서 가전에서 볼 수 있는 모양을 볼 수 있다.
이런 형태를 가진 것이 접지플러그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마트폰 충전기의 길쭉한 모습과는 다르다.
[스마트폰/태블릿 충전기 추천] 아트뮤 GS110와 GE310 비교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아트뮤 GE310과 아트뮤 GS110의 비교사진이다.
한눈에 봐도 상당히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걸 알 수 있다.
GE310의 사이즈는 삼성 정품 충전기보다 약간 훨씬 큰 사이즈니 참고하자.
옆면의 모습이다.
사이즈만 커졌을뿐 크게 다른 디자인은 아니다.
대략적인 사이즈 판단이 어렵다면 플러그의 사이즈를 보고 판단하면 좋을듯하다.
포트 구성이다.
GS110은 4포트, GE310은 3포트를 가지고 있다.
포트 상단에 있는 전원 모양에 조명이 들어있는데, 여기서 큰 차이가 있었다.
GE310에서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너무나 강렬한 파란 조명이 변경되었다.
GS110은 하얀색의 좀더 은은한 색상이다.
기존 파란색 조명이 너무 환해 침실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는데,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다.
아빠와 아들 느낌의 크기 차이다.
이런 크기 차이가 있기때문에 휴대성이 좀더 간편한 GE310을 가지고 다니고 GS110은 시즈모드로 책상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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