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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테니스화 추천] 아식스 코트FF3(COURT FF3) 1041A370.101_실착 사용 후기, 사이즈 팁

by Young93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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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화 추천] 아식스 코트FF3(COURT FF3) 1041A370.101
실착 사용 후기, 사이즈 팁

아식스 코트 FF3
아식스 코트 FF3

요즘 인기가 많은 스포츠는 '테니스'다.

내가 운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비는 신발이다.

건강하고 재미있으려고 하는 운동인데, 신발이 불량하면 다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하루하루 들고 몸이 약해지면서 신발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테니스화는 '아식스 코트 FF3 올코트용'이다.

코트FF시리즈는 아식스에서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테니스화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는 대표적으로 나이키, 아식스, 아디다스, 윌슨, 요넥스 등이 있다.

그 중에 동양인의 발에 가장 편하고 잘맞는다는 얘기가 있는 브랜드는 아식스다.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나이키 코트 제품은 신으면 5분만에 발이 불편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다.

만약 내가 신었던 나이키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자. 이쁘긴 이쁘다.

 

 

[테린이 테니스화 추천] 나이키 코트 줌 NXT DH0219-111 디테일 리뷰, 사이즈 추천과 착용 후기

[테린이 테니스화 추천] 나이키 코트 줌 NXT DH0219-111 리뷰/후기 모든 운동을 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신발'이다. 운동별로 동작에 맞는, 그에 특화된 신발이 있다. 축구화, 농구화가 있

young93.tistory.com

 

 


아식스 코트 FF3 항공샷
아식스 코트 FF3

이제 본격적으로 아식스 코트FF3를 살펴볼 시간이다.

디자인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된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호에 가까운 제품이다.

이 코트FF 시리즈는 아식스에서 가장 비싸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군으로 재고가 항상 없다.

특히 가장 인기가 좋은 색상인 흰색 베이스에 검은색 아식스 마크가 박힌것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있는건 인기가 없는 새파란색이나 새빨간색뿐이다.

해외 직구로도 쉽게 구할 수 없어 만약 나에게 맞는 사이즈가 재고로 있다면 빠르게 구매하자.

나는 아식스 공홈에서 189,000원에 구매했다.

오픈마켓 등에서 조금 더 싸게 살 수도 있으니 잘 찾아보도록 하자.

 


▣ 아식스 코트FF3 사이즈 팁 ▣

정사이즈 구매 추천

내가 구매한 제품의 사이즈는 270이다.

다른 신발 사이즈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자.

- 나이키 코트 줌 NXT 270 -

- 컨버스 270 -

- 나이키 덩크로우 270 -

- 뉴발란스 574 레거시 275 -

- 반스 스타일36 275 -

- 아식스 젤 1130 270 -


아식스 공홈에서 밝히고 있는 이 테니스화의 기능성은 아래와 같다.

- 슈즈 전족부에 GEL을 탑재하여 높은 쿠션성 제공

- 테니스에 특화된 고무창을 사용해 기존의 고무창보다 두 배 높은 마모강도 발휘

- FLYTEFORM이라는 신규 소재의 미드솔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경량성 강화

- 탈착가능한 Ortholite인솔을 활용하여 쿠셔닝과 항균성을 강화

- 갑피 내측 부분에 PGUARD를 적용하여 내구성을 향상 및 경기시 발 보호

- 무게: 410g(270mm 기준)

 

아식스 코트 FF3 바깥 측면
바깥 측면

바깥쪽 측면의 모습이다.

아식스를 상징하는 마크가 깔끔하게 들어가있고 흰색 베이스에 포인트 컬러가 눈에 들어온다.

내가 구매한 제품말고 다른 제품도 이런식으로 색상 조합이 들어간다.

 

 

아식스 코트 FF3 안쪽 측면
안쪽 측면

안쪽 측면의 모습이다.

바깥쪽보다는 온순한 느낌의 디테일이 보인다.

좀더 기능적인 면에 치중한 느낌이다.

 

 

아식스 코트 FF3 발바닥
발바닥

발바닥 부분이다.

위에서 설명되었던 기능 설명에 있는 소재들이 사용된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아식스 제품은 전체적으로 발볼이 좁지 않아 실을때 안정적이고 편하다.

 

 

아식스 코트 FF3 상단
상단

위에서 봤을때 모습이다.

딱히 튀는 부분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

흰색 신발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깔끔한 색상 배합이 마음에 든다.

 


아식스 코트 FF3 발등
발등

발등부분의 모습이다.

통기성에 중점을 준듯한 메쉬 소재가 보인다.

안에가 뚫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겹으로 되어있어 튼튼하면서 어느 정도 통기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식스 코트 FF3 앞코

앞코 쪽에는 대부분 테니스화가 그렇듯이 앞에 고무창이 두툼하게 되어있다.

아무래도 백핸드 등에서 발을 끌어야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할 것을 대비한듯하다.

 

 

아식스 코트 FF3 발목 부위
발목

발목부분의 모습이다.

내가 이 테니스화를 신고 가장 만족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발목부위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서 발목을 꽉 잡아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신고 벗을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좀더 안정적인 운동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아식스 코트 FF3 뒷굽

뒷굽쪽에는 아웃솔이 두툼하게 되어있다.

충격을 줄여주고 움직임과 스윙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 같은 모습이다.

 

 

아식스 코트 FF3 실착
실착

실제 착용한 모습이다.

여유있게 착용할 수 있지만, 발목을 꽉 잡아주기 때문에 꽉 조이지 않아도 안정적이다.

이전에 신던 나이키 코트줌의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제 기억도 나지 않는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챙긴 신발이며,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만한 끝판왕 신발이라 한번에 사는걸 추천한다.

물론 재고가 많이 없기 때문에 직구나 웃돈을 주고 사야할 수 있는 점은 조금 아쉽다.

그 외에 단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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