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서울역 맛집] 독립밀방 서울역점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맛집] 독립밀방 서울역점

독립밀방

서울역 안에서 식사를 해야할 때가 있다.

그럴때는 역사 3, 4층에 위치한 식당가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4층은 넓고 쾌적한, 리뉴얼된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독립밀방 서울역점'이 그곳에 있다.

독립밀방은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본점이 맛집으로 유명해지면 생긴 지점이다.

독립밀방 서울역점은 서울역사 내부 4층에 위치한다.

외부에 있는것보다 서울역의 인파를 뚫고 이동해야해서 조금 불편하다.

그렇지만, 서울역을 이용하는 승객이라면 이용하기에 좋다.

입구

독립밀방 서울역점의 입구다.

역사 3층 버거킹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입구에 도착한다.

외부에서 보는 내부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볼 수 있는 독립밀방의 내부 모습이다.

오픈된 공간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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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맛집] 독립밀방 서울역점 메뉴

음식 메뉴

독립밀방 서울역점의 메뉴판이다.

브런치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는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양이 넉넉한 느낌이었다.

세트

위 메뉴판의 단품 메뉴 외에 세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런치 메뉴가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다.

음료

독립밀방의 음료 메뉴다.

식사와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들로 구성되어있다.

와인

와인 메뉴판이다.

상당히 많은 와인을 취급하고 있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로제 와인 등을 취급하고 있다.

이 와인들은 보틀로 판매하고 있다.

빵과 버터

런치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깜빠뉴와 이츠니 버터다.

빵은 부드러웠고 이즈니버터는 프랑스산이라는데... 이런거 몰라서 잘모른다.

나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라구 파스타

수란 볼로네제 라구 파스타다.

고기와 와인, 토마토등을 오랜 시간 끓여 맛을 낸 미트소스 파스타라고 한다.

양이 넉넉했으며, 빵을 추가로 제공하여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식사량이 적은 여자분이라면 남길 수도 있을듯하다.

해산물 파스타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다.

새우, 조개, 게, 오징어 등 해산물로 만든 토마토 소스 파스타다.

양이 상당히 많았고 해산물도 풍부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먹음직스러운 맛이었다.

에이드

라임 에이드다.

상당히 상큼했다. 느끼한 것에 약한 나에겐 필수였다.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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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맛집] 독립밀방 서울역점 공간

입구

독립밀방의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하게 꾸며진 통로가 눈에 들어온다.

사소한 장식이지만, 이런 인테리어가 고객의 만족감을 높여준다.

뭔가 포토스팟의 느낌도 난다.

내부

내부 공간은 안으로 길게 쭉 빠져잇었다.

그리고 앞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이는 공간이 옆으로 되어있었다.

룸은 8인석 1개와 6인석 1개가 있었다.

룸의 수가 적기 때문에 이용을 하기위해서 예약은 필수다.

내부2

반대편에서 본 내부의 모습이다.

오른쪽 측면에는 외부에서는 덜 보이는 좌석이 있다.

뚫려있는 테이블이 불편하다면 이 곳에 착석하자.

서울역 광고판 뷰

테이블과 의자는 하얗다. 미니멀하고 심플하다.

의자의 모양이 상당히 특이하다.

ㄱ자, ㄴ자 형태의 테두리로 되어있다.

불편할 것 같은 예상을 깨고 생각보다 편안해서 놀랏다.

뷰는 서울역사 뷰다. 서울 역사의 내부가 잘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