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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충북혁신도시 카페] 공차 충북혁신도시점

by Young93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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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
점심시간에 '공차 충북혁신도시점'을 다녀왔다.
제대로된게 별로 없는 충북혁신도시에 점점 프렌차이즈가 생겨났으니 빠르게 방문했다.
충북혁신도시의 특징은 점심시간 11시 40분~ 1시까지 식당, 카페가 미어터진다. 이곳도 그랬다.

위치는 스타벅스 대각선편, CGV 앞쪽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 전 혁신도시 최초, 유일한 SPA 브랜드인 '탑텐'이 들어온 건물과 이어져 있다.
이 건물들에 새로운 것들이 많이 들어와서 앞으로도 탐색해볼 예정이다.

메뉴판

메뉴는 프렌차이즈 카페답게 다른곳과 동일하다.
다만 시즌 메뉴인 '초당옥수수' 음료는 '준비중'이라고 떠있고 주문이 불가했다.
나중에는 아마 주문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주문은 키오스크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공차는 선택해야 하는 것도 있고 메뉴도 다양하기때문에 
주문줄이 상당히 길었다. 내가 주문하고 앉아있는 동안에 12시 45분까지 쉬지 않고 주문이 있었다.
신상 카페이기도 하여 사람도 많고 키오스크의 편리성도 편하지는 않아서 오래 걸리는 듯 했다.
내가 혁신도시 리뷰를 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음성페이'는 사용이 가능했다.

매장 공간

매장 공간은 크다고 할 수는 없다.
4인석으로 8개정도가 있으며, 테이크아웃 대기석이 마련되어 음료를 기다릴 수 있었다.
점심시간인 아마 12시 30분쯤부터는 자리에 앉기 어려울 것 같으니 그 시간대의 방문은 권하기 어렵다.

 

[공차 충북혁신도시점]

'공차'를 생각하고 간다면 정확하다.
프렌차이즈의 장단점답게 예상가능한 맛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버블티가 땡긴다면 방문하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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