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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충북혁신도시 카페] 디퍼 커피&베이커리샵 DEEPER (구. 79파운야드)_크로플 맛집

by Young93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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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
오늘의 카페는 '디퍼 커피&베이커리샵'이다.
충북혁신도시에서 크로플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에는 '79파운야드'였는데 변경되었다.(언급해도 되려나....)
그러나, 맛은 여전히 맛나다.
위치는 가스안전공사 본사 건너편 쪽 상가에 위치해있다. 현재 기준으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뒤편, 행복퍼스트빌 앞의 상가다.

이전 간판의 흔적...

이전 점포의 영향으로 간판이 바뀌었지만 내 외장 인테리어는 변경되지 않았다.
여전히 민트색의 갬성이 있다.
충북혁신도시에서 보기 생각보다 어렵다는 감성이다.
내외부에 포토존이 다양하게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듯

메뉴판

제일 중요한 메뉴판이다.
커피와 크로플이 메인 메뉴이다.
주문대 옆에는 크로플들이 전시되어 있어 원하는 크로플을 선택하면 된다.
아래 사진을 보면 다 똑같은 거 아닌가..? 생각이 들겠지만 주문하면 저 위에 각각 다른 소스 등의 디핑을 해준다.
가장 오른쪽 딸기의 경우는 시즌 메뉴라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듯하다.

크로플 종류
카운터에서 공간으로 본
좌석 끝에서 카운터 쪽으로
카운터 앞 긴 공간

내부 인테리어를 가볍게 살펴보자면, 흰색+나무+풀이 조합된 컨셉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컨셉이라 할 수 있다.
자리별로 조금씩 식탁, 의자가 달라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카운터 앞에는 긴 바 테이블이 있는데 사람들이 앉아있는걸 별로 못 본 것 같긴 하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곳이라 그런가

가장 중요한 디저트&커피다.
'파슬리 갈릭 크로플'이다. 말랑말랑 맛있는 크로플 위의 갈릭 플레이크가 상당히 조화롭고 맛있다.
다만, 이전에는 소스가 없던 것 같은데 추가되어 맛이 강해졌다(아닐지도 모른다)
커피는 신맛이 나지 않는 진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신맛 커피를 싫어하는데 쓰지도 않고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충북혁신도시 디퍼 총평

크로플이 먹고 싶다면 강추하겠다. 다양하고 맛난 크로플을 먹을 수 있다.

신맛이 나지 않는 진한 커피맛이 좋다 생각된다.

공간은 작지 않지만 삼각형 구조로 되어있어 눈으로 보기에는 살짝 협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내외부 인테리어가 감성 있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다. 인테리어 컨셉이 좋다.

혁신도시의 양아치 주차로 길가에 많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다.

가스안전공사, 소비자원, 고용정보원, Kistep, nipa, Kisdi에서 도보로 이동하기 괜찮은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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