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음성읍 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카페트리스톤 TREE STONE
도시 외곽이나 시골의 큰 장점이 있다.
대형카페가 자리하기 쉽다는 것.
거주중인 충북혁신도시 인근에 대형 카페가 있다.
'진짜' 음성에 있는 '카페트리스톤'이다.
카페 트리스톤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있다.
음성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음성읍내 인근이다.
충북혁신도시에서 차로 25~30분 거리다.
인프라가 없는 충북혁신도시에서 인근이라 할만하다.
근처에 음성문화예술회관, 건보 음성지사가 있다.
카페 트리스톤의 외관이다.
상당히 큼직한 크기에 2층 규모다.
2층 집 같은 공간은 카페가 아니고 개인공간이다.
주차장은 무지 넓다는 아니지만 넉넉하게 있었다.
카페 규모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지만 나쁘지 않다.
트리스톤의 영업안내다.
휴일 없이 매일 10:00 ~ 22:00다.
내가 방문한 날은 비가 주륵주륵 야무진 날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환경인 일명 '비 오늘 날 좋아해'가 정확하게 지켜져 매우 만족스러웠다.
[충북 음성군 음성읍 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카페트리스톤 메뉴
트리스톤의 메뉴판이다.
다양한 커피와 에이드 스무드, 아이스크림이 있다.
특히 커피 원두 2가지 제공이 마음에 들었다.
베이커리 카페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빵이 있었다.
한번에 다 나와있지 않고 시간별로 여러 종류가 제공되기 때문에 더 신선하고 맛난 빵을 먹을 수 있다.
사진에서 나왔던 빵외에 이런 종류의 빵들도 있다.
이름표가 덮어져 있는걸 보니 손님들의 니즈에 따라, 유행에 따라 메뉴를 변경하는듯 했다.
우리가 주문했던 음료와 빵들이다.
비 오늘날 실내에서 커피 한잔이라 두배로 맛났다.
갔다온지 시간이 좀 흘러서 음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먹어보고 오..존맛인걸? 했던 기억뿐...
앞에는 이쁘게 생긴 돌들과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운치를 더 해줬다.
카페의 이름답게 스톤과 트리가 어디서든 보인다.
더블초코뺑오와 이름을 까먹은 단호박빵이다.
부러우면서 달달한 맛이 특징적이다.
특히 단호박이 상당히 달달하며 맛이 좋았다.
다른데서 먹기 힘든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빵 2개의 내부모습이다.
초코와 단호박이 들어가있다.
실한 단호박이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좋다.
카운터 옆에 있는 쇼케이스다.
조각 케이크와 병음료들이 들어있다.
빵말고 케이크가 필요한 사람은 요기를 참고.
[충북 음성군 음성읍 대형 베이커리 카페 추천] 카페트리스톤 공간
카페트리스톤의 1층 내부다.
넓직한 공간에 넉넉한 테이블 간격이 특징이다.
각 테이블별로 특이한 모양도 가지고 있다.
아래로 이쁘장하게 내려오는 조명이 눈에 들어온다.
강한 빛을 발산하지 않아 눈이 아프지 않다.
천장에는 라인조명이 있어 공간을 밝게해준다.
길게 있는 의자와 테이블도 있다.
개별 테이블로 앉아도 되지만, 단체로 와도 좋다.
평범한 느낌의 테이블도 있다.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테이블은 선택하면 된다.
왼쪽 벽면에는 얇고 긴 창문이 있다.
이 창문을 통해 야외정원 구경도 가능하다.
창틀에 귀여운 화분들이 많다.
반대편에서 보는 모습.
중앙에 큰 식물이 중심을 잡아준다.
중앙에 있는 식물과 장식이다.
큰 식물과 함께 수석으로 보이는 것들이 인테리어를 이룬다.
이곳은 단체석이다.
척봐도 많은 테이블과 의자가 보인다.
유리가 올라간 테이블은 나무조각이다.
테이블과 의자 구성이 특이하다.
이런 소품들이 이 카페의 특징이며 분위기를 만든다.
내가 앉았던 창가 좌석이다.
높고 넓은 통창이 시원하다.
비가 내리는 하늘을 보며 커피를 즐기기 좋다.
바로 앞은 뚫려있어 어느정도 뷰도 기대가 된다.
입구쪽에 있는 조경, 오토바이, 수석이다.
입구부터 인테리어를 위한 식물이 배치된다.
오토바이는 실제고 상당히 간지가 났다.
트리'스톤'의 한축을 담당하는 돌들이다.
벽면 빼곡히 수석이 전시중이다.
수석이 취미인 사람에게 제격이다. 상당히 많다.
모르는 사람이 봐도 신기한 것들도 많았다.
이 앞쪽에는 6인 테이블이 2개 있었다.
아직 끝이 아니다.
2층으로 위 사진 중에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었다.
계단 시작점 바로 앞에는 이렇게 거울 포토존이 있다.
정면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으면 거울안에 얼굴이 쏙 들어간다.
거울의 반대편에는 이렇게 노키즈존 안내와 함께 포토존 설명이 있다.
왼쪽에 있는 사진처럼 인스타샷을 찍어서 올려주면 된다.
계단을 오르다 볼 수 있는 1층의 모습이다.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르다.
계단을 다 오르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냥 별거 없는데 갬성 있어 보여서 한컷 찍었다.
2층 루프탑의 모습이다.
비가 왔었기에 바닥이 젖어있다.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모두 설치되어있다.
1층과 마찬가지로 넉넉한 테이블 간격이 눈에 띈다.
요쪽은 시원하게 바람이 잘통할 것 같은 의자로 되어있다.
사방이 뻥 뚫려있어 시원한 느낌이 든다.
좁은 테이블지만 단체석도 있었다.
많은 인원이 대화를 야무지게 해야할 때 앉기에 좋아보인다.
썸네일에 썼던 트리스톤 포토존이다.
너무 줌인으로만 찍어버렸다.
여기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벽면과 함께 카페 이름이 잘나온다.
물론 사진도 이쁘게 나온다.
요기도 트리스톤 글자가 적혀있는 포토존이다.
난간에 적혀있는데, 뒤에 보이는 나무들과 이름이 어울린다.
뒤에는 과수원으로 보인다.
2층 난간에서 바라본 1층의 야외정원이다.
한눈에 정원을 볼 수 있어 좋다.
마지막으로 야외 공간을 봐야한다.
아까 내가 앉았던 창가자리에서 보이던 수석과 조경들.
트리스톤정원이라는 푯말이 보인다.
커다란 바위가 문을 만들고 있다.
입구를 나타내는 키가 큰 바위.
이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약간 어르신 감성을 파고든다.
야외정원은 사방이 풀과 나무로 되어있다.
그 중간 사이사이에 테이블이 배치된 형태다.
이곳도 넉넉한 간격으로 프라이빗해서 좋다.
둥그렇게 되어있는 짧은 산책 코스를 돌면 천막과 좌석들이 보인다.
멀리 캠핑체어와 그늘막이 보인다.
이쪽에는 해먹과 그늘막이 있다.
해먹에 누워 시워어어언한 에이드를 마시면 딱 좋을듯하다.
중간중간 나무를 보면 계절에 따라 꽃이 핀 것들도 있다.
꽃을 확대해서 사진을 찍고 카톡 프사로 해야 진정한 어머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실내 왼쪽 벽면에 얇고 긴 창문이 있다고 했다.
야외정원에서도 볼 수 있는 창문이다.
누군가 내 자리를 탐내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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