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암동 양꼬치 맛집 추천] 먹을꼬양

[청주 용암동 양꼬치 맛집 추천] 먹을꼬양

먹을꼬양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가 지겨울때는 양고기가 답이다.

최근 몇번 가게된 양꼬치집이 있다.

'먹을꼬양'이다.

 

먹을꼬양은 청주시 용암동에 있다.

용암동의 메인 스팟은 아니지만, 식당이 다양하게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다.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길가에 주차해야한다.

 

입구

먹을꼬양의 입구다.

척봐도 양고기집이라는 느낌이 물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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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암동 양꼬치 맛집 추천] 먹을꼬양 메뉴

메뉴

먹을꼬양의 메뉴판이다.

기본적으로 양꼬치가 메인요리다.

그 외에 다른것들도 꼬치로 즐길 수 있다.

양꼬치집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류도 있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지 않지만, 양꼬치만 맛나면 끝이다.

 

양꼬치

양꼬치다.

양꼬치에 양념을 발라 제공된다.

고기가 얇고 작게 되는곳이 많은데, 이곳은 고기가 실하다.

꼬치는 우리가 모두 아는 그 꼬치 기계에 올리면 된다.

 

돌아가는 양꼬치

가끔 집에 사고 싶게 생긴 양꼬치 기계다.

뺑글뺑글 돌아가는 양꼬치를 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간다.

이것이 최면의 원리인가.

 

양꼬치 앤 칭따오

위와 다른 날에 방문했던 날이다.

'양꼬치엔? 찡~따오~' 이게 정석이다.

술이 빠질 수 없다. 연태고량과 칭따오를 곁들였다.

맛이 상당히 좋다. 맛있다.

재방문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꿔바로우

사이드로 시킨 꿔바로우다.

양꼬치집에서 꼬치 다음으로 중요한 메뉴라 생각한다.

넉넉한 양과 함께 달짝한 소스가 좋다.

맛있다. 추천하는 메뉴다.

 

밑반찬

기본 밑반찬이다.

땅콩, 무생채, 양파절임이 있다.

양꼬치를 먹는데 다른 반찬은 사치다.

 

음주시작

앞서 언급했던 연태고량과 칭따오다.

다른것과 마시면 아쉬운 맛이지만, 양고치와 조합되면 더 맛이 좋다.

술을 잘안먹는데 양꼬치랑 있으면 정신 못차리고 과하게 마신다.

연태고량 특유의 향이 좋아 취하는걸 모르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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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암동 양꼬치 맛집 추천] 먹을꼬양 공간

매장

먹을꼬양의 내부 모습이다.

심플하다. 맛에 집중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환풍이 잘되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

테이블 간격은 적당히 떨어져있어 불편하지 않았다.

 

단체석

테이블은 10인석도 있어 여러명이 방문하기에도 좋았다.

 

양고기는

벽면에는 없으면 아쉬운 '양고기의 효능' 설명판이 있다.

이유없이 읽고싶은 내용이다. 

뭐 몸에 좋고 맛나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