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북문로 양식 맛집 추천] 우암산호랭이_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청주 시내/북문로 양식 맛집 추천] 우암산호랭이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우암산호랭이

청주 시내 북문로쪽은 요즘 핫하다.

갬성 넘치는 맛집과 카페들이 계속 생겨난다.

그 중 하나, '우암산 호랭이'를 방문했다.

항상 대기인원이 많아 못가다 이번에 방문했다.

 

우암산 호랭이는 충북 청주시 북문로2가에 있다.

우암산에 있지 않다.

청주 시내라 불리며, 일반적으로 지하상가 건너편이라고 말한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외관

우암산 호랭이의 외관이다.

건물 입구부터 각잡고 이쁘게 꾸며두었다.

은은한 조명이 벌써 마음에 들었다.

대기인원이 많은편인데, 왼쪽에 길게 앉아서 대기한다.

 

입간판

입구 옆쪽에 있던 입간판이다.

호랭이 포크를 들고 있는 귀여운 마스코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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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북문로 양식 맛집 추천] 우암산호랭이 메뉴

메뉴판

매장 밖에서 메뉴판을 확인할 수 있다.

입장하기 전에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한식을 팔거 같은 이름에 양식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가 마음에 들었다면 자리에서 디테일하게 보자.

 

메뉴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메뉴판이다.

파스타를 주메뉴로 하고 있어 상당히 종류가 많았다.

쌀이 필요한 이들은 리조또를 먹으면 좋을듯하다.

스테이크의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가볍게 먹기 좋다.

 

메뉴판2'

피자와 음료 메뉴판이다.

개인적으로 피자를 강력추천한다. 맛있다.

음료는 센스 있게 코카콜라 제로도 있어 좋았다.

 

스테키

호돌이 스테이크 19,000원이다.

부챗살과 닭고기 스테이크로 구성되어있다.

넉넉한 풀과 으깬 감자도 함께 포함된다.

저렴한 가격에 구성이 나쁘지 않다. 

물론 고기의 맛도 충분히 훌륭하다.

 

빵

스테이크에는 빵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는 요건 나중에 제공이 되서 따로 한컷.

 

피자

핫 비프스테이크피자 15,000원.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꼭 먹기를 추천한다.

화덕피자며, 위에 올라간 토핑이 상당하다.

소스의 맛이 강렬하며 맛이 좋아 먹은 후에도 계속 생각난다.

무조건 먹기를 추천한다.

 

핏짜

강렬한 피자 소스와 쫄깃한 도우를 가지고 있다.

그 위에는 각종 야채들이 올라가 적당한 기강을 잡아준다.

 

리조또

닭갈비커리리조또 14,000원.

커리리조또에 닭갈비 두쪽이 올라간다.

리조또의 양도 넉넉한데, 닭고기도 큼직하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요리다.

 

닭갈비 리조또

두개의 닭갈비 중 하나는 소스가 발려져있었다.

둘다 아무것도 없으면 아쉬웠을텐데, 이렇게 나와 좋았다.

넉넉한 양에 맛도 좋은 리조또였다.

 

콜라

코카제로를 주문했으나, 물량 소진으로 그냥 콜라를 마셨다.

내가 좋아하는 콜라병 모양의 유리컵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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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북문로 양식 맛집 추천] 우암산호랭이 공간

내부

우암산호랭이의 내부 모습이다.

공간은 크게 2곳으로 분리된다.

문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위와 같은 공간이 있다.

큰 홀에 4인 테이블이 쫙 깔린 느낌.

 

입구쪽

입구는 이런 느낌이다.

입구 앞에는 원형으로 테이블이 2개 있다.

주방 앞쪽이라 번잡할 것 같아 위치 변경을 요청했다.

사진의 구석 벽면 모서리에는 포토존으로 보이는 의자가 있다.

 

 

 

 

 

 

두번째

분리되었다고 말한 두번째 공간이다.

매장 중앙에 벽을 파티션 삼아 있는 공간이다.

테이블의 배치가 첫번째 공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단을 두어 공간을 넣은곳이 눈에 들어온다.

 

구석에서

단 위쪽 가장 구석 자리에서 본 모습이다.

벽면 너무가 첫번째 공간 사진에서 봤던 곳이다.

은은한 조명과 인테리어 등이 마음에 들었다.

 

내부

단 위에서 본 앞쪽 공간이다.

이쪽이 좀더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온 조명 커버의 모양이 눈에  띈다.

사진상 아치형 문이 화장실로 가는 공간이다.

 

벽면

벽면쪽은 감성적으로 인테리어를 한 느낌이다.

분위기에 알맞는 소품을 활용했다는 느낌이 든다.

 

창살

유리창에는 나무 창살을 끼워넣었다.

그냥 유리창만 있다면 안팍이 너무 잘보여 불편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창살을 넣어 그런 불편함을 줄여줬다고 생각한다.

인테리어는 거기에 추가되는 보너스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 썸네일도 쓴 포스터.

벽면 한쪽에 그려진 귀여운 호랭이가 보인다.

마음에 들어 집에다 붙여놓고 싶은 귀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