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이면 감성 카페 추천] 한림모설 寒林暮雪_애견동반 가능한 검은색 감성 카페

[청주 남이면 감성 카페 추천] 한림모설 寒林暮雪_검은색 감성의 카페

한림모설

 

청주는 인근 지역에서 이쁘고 큰 카페가 많은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주에서 계속 살다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나도 이제야 체감되는 이야기다.

이쁘고 좋은 카페가 많은만큼 새로 생기는 카페들도 많다.

이번에 방문한 카페도 새로 생긴, 신상카페다.

'한림모설'이라는 이름을 가진 감성 카페라고 할 수 있다.

이름의 의미는 '차가운 숲에 내린 저녁 눈'이라는 뜻이다.

그냥 뭐... 감성 있는? 그런 사자성어 같은 느낌의 이름이다.

 

 

한림모설은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에 위치한다.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열심히 가다가 옆길로 살짝 빠지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근방이 공터도 많고 큰도로에 인접해있기 때문에 큰 카페들이 주변에 많다.

이곳 한림모설은 나노갤러리라는 전시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치를 잘모르겠다면, 나노갤러리가 있는 그곳이야 하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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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디저트 오마카세  ■

1부 14:00 ~ 16:00

2부 16:30 ~ 18:30

3부 19: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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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안내 ■

대형 주차장 O

넓은 주차장

갤러리를 위한 공간인만큼 주차장은 크고 넉넉하게 있다.

20대 이상이 주차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이곳 외에 옆쪽에도 공터가 많아 주차 걱정은 없다.

카페 규모에 비해서 상당히 넓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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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1

주차장 중앙에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이쪽을 통해 입장하면 되고 나노갤러리를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도 같은 입구로 가면 된다.

 

 

입구2

주차장 옆쪽으로 들어가도 다른 입구가 보인다.

유리문이 회전하면서 입장할 수 있는 형태의 문이다.

이쪽문도 좋지만, 주차장쪽 문이 이 카페의 메인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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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남이면 감성 카페 추천] 한림모설 寒林暮雪 메뉴

메뉴

한림모설의 메뉴판이다.

3가지 시그니처 메뉴와 커피, 논커피, 차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에 대해 옆에 사진과 함께 설명이 적혀있으니 읽고 주문해보자.

 

 

추가로, 특이하게 디저트 오마카세를 운영한다고 한다.

가격은 1인당 29,000원으로 계획중이며, 4개의 디저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내가 방문했을때 초기라 아직 운영하지 않았는데, 관심이 있다면 예약해보자.

예약을 해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디저트

내가 방문했을때 판매중인 디저트는 휘낭시에뿐이었다.

아마 오마카세를 계획하는 만큼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음료

이브닝 포레스트(시그니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시그니처 메뉴인 이브닝 포레스트를 추천한다.

걸쭉하고 진한 크림이 올라간 라떼로 맛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

커피의 맛도 무난하니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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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남이면 감성 카페 추천] 한림모설 寒林暮雪 공간

포토존

한림모설은 내부 공간에 힘을 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주차장쪽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이런 공간을 마주할 수 있다.

상당히 길고 긴, 이쁘고 감성이 터지는 복도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포토존이고 사진을 꼭 박아줘야하는 의무가 있다.

사진보다 눈으로 보는것이 더 이쁘니 꼭 가보자.

 

 

내부

내부 공간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되어있다는 느낌이다.

검은색으로 전체적으로 고급지며, 차분한 분위기를 내준다.

거기에 은은한 조명으로 공간이 답답하지 않도록 해줬다.

검은색과 함께, 입구에서 봤던 유리 타일이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내부

매장은 넓고 긴 직사각형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공간 자체가 답답함이 없이 시원시원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줬다.

테이블도 어느정도 넉넉한 간격을 가지고 있어 불편한 느낌은 크게 없었다.

 

 

내부

반대편 공간은 좀더 한적하면서 일반적인 형태를 보인다.

이전 공간보다 한적하고 넉넉한 테이블 배치를 가지고 있어 더 편안하다는 느낌이다.

 

 

외부

야외 공간도 있었는데, 이곳은 실제 앉기 보다는 관상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테인리스로 된 곳에 앉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내가 방문했을때는 눈이 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날이라 세척이 되지 않아서다.

내부에서 봤을때 이 공간이 어느정도 트여있어 답답함이 없어 좋았다.

 

 

트리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당연히 있어야할 트리다.

약간은 특이한 실로 장식된 실트리다.

은은하면서도 독특한 비주얼로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들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