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충북혁신도시 맛집] 고등어 명품이 되다_생선구이, 고추장 불고기 맛집
고등어 명품이 되다는 충북혁신도시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다.
충북혁신도시 중에서는 조금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은 가게앞에 1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소도 있어 특이했다.
가로로 길고 큰 건물로 되어있어 쾌적한 식사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음성 충북혁신도시 맛집] 고등어 명품이 되다_메뉴
고등어 명품이 되다 메뉴판이다.
'고등어'라는 이름이 붙은것처럼 고등어 메뉴가 상당히 많다.
제주도에서 유행하던 고등어회, 고등어 초밥, 고등어조김, 고등어구이를 판매한다.
그 외에도 삼치, 갈치, 민어, 박대 등 다양한 생선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거기에 간장게장과 새우장, 전복장과 같은 장류 메뉴도 판매하고 있어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천국이다.
물론 신토불이 네이티브 충북 내륙인인 나는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특별한 메뉴 '고추장 불고기'를 추천한다.
제육볶음집과 같은 맛이 매콤하게 나서 생선보다 이것을 먹으러 오기도 한다.
(빛이 반사된 것은 소주/맥주/막걸리 4,000)
기본 밑반찬과 메인 메뉴들이다.
밑반찬 중에서 잡채를 추천하겠다.
이곳은 상당한 잡채 맛집이다. 방문 때마다 잡채를 3회 이상 리필한다.
고등어구이다.
원래 머리가 없이 나오는데 오늘은 머리가 있게 나왔다.
구이는 프라이팬에 조리가 아니라 가게 한편에 있는 화덕에서 조리를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기름이 쪽 빠지고 탱탱한 생선살을 먹을 수 있다.
생선구이전문점다운 맛이다. 맛있다.
앞서 언급했던 고추장 불고기 2인분이다.
고기의 양이 많고 철판에 주기 때문에 식사가 끝날 때까지 뜨뜻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콤한 맛이 있기 때문에 밥도둑이다.
기본적으로 국이 제공된다.
각자 원하는 만큼 동료들과 나눠서 먹으면 된다.
맛은 깔끔하고 적당하다.
[음성 충북혁신도시 맛집] 고등어 명품이 되다_공간
고등어 명품이 되다의 내부 공간이다.
상당히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넉넉한 자리 간격이 눈에 띈다.
4인석으로 18자리 정도 있는 것으로 기억하며, 룸도 3개 준비되어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식사에 룸은 필수인데 혁신도시에서 그걸 충족시켜주는 곳이 소수다.
매장 입구에서 바로 볼 때 오른쪽에 룸이 있으며, 커피 셀프 코너도 있다.
바로 앞에는 포장이나 대기 손님을 위한 좌석도 마련되어있다.
반대쪽 방면을 보면 벽면에 고등어 명품이 되다 글귀가 적힌 것을 볼 수 있다.
반대쪽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오른쪽 벽면에는 룸이 있다.
팀 식사나 프라이빗한 식사를 위해서는 미리 룸을 예약하고 오면 좋을듯하다.
예전에 높으신 어르신 모시고 왔더니 좋아했던 경험이 있다.
룸 바로 앞에는 반찬 셀프 코너가 있다.
앞서 언급했던 잡채를 꼭! 야무지게 먹도록 하자.
물론 취향이 반영되었지만,,,
매장 중앙에는 이런 고등어 전시장,,,? 이 있다.
어떻게 보면 불쌍한 친구들이다...
조만간,,, 잡아먹히는,,, 불쌍한 친구들,,, 그렇지만 싱싱하고 활기찬 모습이 보여 식사할 때 좀 더 믿을 수 있게 한다.
'[음성 충북혁신도시 맛집] 고등어 명품이 되다' 후기
생선을 좋아한다면 종합 선물세트처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생선요리 식당
생선이 메인 메뉴지만, 고추장 불고기나 잡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넉넉한 규모의 공간과 간격의 테이블 배치
혁신도시에서 꼭 필요한 룸이 있는 식당
주차장이 여유 있어 편안했고 전기차 충전소도 구비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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