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맛집/술집] 레이지다이닝
혁신도시가 아닌거 같은 감성이 필요할때 방문하는곳.
맛난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어야할때 가는 곳.
'레이지다이닝'이다.
레이지다이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있다.
같은 건물에 512살롱이 있다.
길건너편에는 CGV 충북혁신점이 있다.
인근에 작은 광장공간이 있다.
영업시간
월~토 18:00 ~ 01:00
레이지다이닝의 외관이다.
밝을때와 어두울때의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어두울때 은은한 조명과 매장의 분위기가 특히 어울린다.
[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맛집/술집] 레이지다이닝 메뉴
매운 크림 파스타 21,000원.
고추장베이스 소스+크림 파스타에 훈제 삼겹을 더했다.
존맛이다. 올때마다 먹는 메뉴다.
조금 매콤한 맛이 있지만, 같이 제공되는 빵으로 중화시키면 된다.
크림 파스타는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매콤함이 이를 잡아준다.
양도 넉넉하다. 1.5~2인분 사이 느낌이다.
한우육회 25,000원.
한우암소 우둔살과 참기름에서 짠 참기름을 이용한 육회다.
맛있다. 혁도에서 육회를 먹을 계획이면 꼭 이집에서 먹는다.
양도 넉넉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특징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구마 과자다.
고구마 과자에 달달한 설탕물을 뭍힌 느낌?
나도 모르게 손이 가서 정신차리면 다 먹어버린다.
린데만스 체리 9,000원.
음료수 같은 맥주, 린데만스다.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라 식사와 먹기 좋다.
두번째 방문때는 아쉽게 품절중이었다.
에델바이스 생맥주 6,000원.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주는 에델바이스다.
아마도 맥주 좀 마시는 사람이면 한번쯤 마셔봤을것 같다.
레이지다이닝의 메뉴판이다.
식사도 되고 와인과 주류가 주력이라면 안주가 된다.
살치살 수비드 카르차피오, 육회, 감바스, 파스타 종류를 추천한다.
모든 메뉴가 맛있다. 정말로 딱히 버리는 메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주류와 음료 메뉴판이다.
맥주, 소주, 와인과 음료, 사이드 메뉴가 있다.
이 식당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저렴한 와인도 있고 가격대가 있는 와인도 있다.
와인별로 추천하는 안주도 같이 있어 선택의 편의성을 더해준다.
[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맛집/술집] 레이지다이닝 공간
레이지다이닝의 내부 모습이다.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혁도가 아닌거 같은 감성이라고 할까.
조명과 벽면의 나무가 인상적이다.
옆에 있는 512살롱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세트로 많이 간다.
6인 테이블 3개가 있고 4인 테이블이 2개다.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식당의 감성을 더해줄 수 있는 소품이 군데군데 빠지지 않고 있다.
특히 조명의 종류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방문하기에 더욱 좋다.
매장 가장 안쪽에는 특히 신경 써둔 곳이 있다.
약간의 포토존 느낌?
가장 혁도가 아닌거 같은 감성을 가진 공간이다.
액자에 들은 것들과 엽서, 탁자 위의 장식이 조화롭다.
강렬한 초록색 벽색이 시선강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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