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산면 편안한 카페] 더남산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22.2.5에 오픈한 신상 카페 '더남산'
높은 층고와 통유리 외관이 특징.
주차장은 굉장히 넓게 있었다. 주차장이 부족할 걱정은 딱히 없을듯하다.
입구에는 'Welcome' 표지판을 들고 있는 거위들이 우리를 맞이해준다.
이 거위를 기점으로 앞쪽은 다른 식당이 뒷편에는 카페 주차장이 시작된다.
전체적인 외관 공간 모습이다.
건물 자체는 무지 크다!보다는 엥 생각보다는 작네라고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렇지만 높은 층고와 통유리로 실내에 들어가면 넓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전체적인 뷰는 논 뷰인데 나는 논 뷰를 좋아한다.(시골인)
[안성시 죽산면 카페] 더남산_메뉴
더남산의 메뉴다.
일반적인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료를 취급하고 있으며, 수제 티가 특징이다.
4가지 종류의 쿠키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늦게 방문해서인지 많이 소진되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쿠키도 먹어볼 예정
카운터 옆에는 쇼케이스가 있었다.
수제 과일청과 음료들, 그리고 케이크가 들어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초콜릿 쿠키.
커피는 신맛이 나지 않고 진하게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쿠키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먹기 편안하고 맛있었다.
다른 쿠키들이 다 나간 데는 이유가 있는듯했다.
[안성시 죽산면 카페] 더남산_내부 공간
전체적인 내부 공간이다.
직사각형의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높은 층고로 인해 넓은 느낌과 개방감이 들었다.
이 카페의 트레이드마크, 입구의 통유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햇빛의 정도에 따라 커튼을 조절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커튼도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인테리어 콘셉트는 우드와 화이트의 조화였다.
위와 같이 주로 나무로 된 테이블이 많게 느껴졌다.
이 자리에 앉았다가 조금 딱딱해서 푹신한 소파 자리로 옮겼다.
카운터의 모습이다.
천장에 있는 둥근 조명이 눈에 들어온다.
높은 층고의 이점을 유지하기 위해 전선과 조명 고정대를 최소화한 모습이다.
입구 쪽만 통유리가 아니다.
한쪽 옆면도 통유리로 되어있어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한다.
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맑고 좋아 밖의 풍경이 그림처럼 느껴졌다.
위 사진과 동일한 위치지만 햇빛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 또한 유리가 갖는 큰 이점이지 않을까
한쪽 구석에는 커다란 거울과 미술품 등으로 장식되어있다.
거울 앞에서 사진이 잘 나오니 한컷 찍어보자.
커튼으로 묶어둔 아치형 입구는 화장실로 가는 길이다.
안에 남녀 화장실이 나눠져 있다.
[안성시 죽산면 카페] 더남산_외부 공간
썸네일과 다른 외관의 모습이다.
해가 저물 때 나오는 석양이 비친 모습이다. 운치 있었다.
건물 왼편에 있는 야외테이블이다.
위에 조명이 달려있어 날씨가 좋은 날 저녁에 와도 이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건물 오른쪽에 있는 야외 테이블이다.
왼편과 차이가 있다면, 이곳은 좀 더 간격이 넓고 넓은 공간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나 반려동물과 함께해도 괜찮아 보인다.
[안성시 죽산면 카페] 더남산 후기
큰유리와 높은 층고로 마음이 시원해지는 카페
건물의 반이 통유리로 넓은 개방감을 주는 카페
생각보다 작은 실내공간이지만 작게 느껴지지 않음
주차장이 넓고 쾌적함
큰도로 바로 옆이라 멀리서 방문하기 좋음
음료와 쿠키가 맛있었다
날씨가 좋을때 더 좋은 카페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간격도 넓어서 좋았음
한적한 여유를 느끼고 싶을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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