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떡갈비 맛집] 가연_마늘 떡갈비 정식으로 마늘력 충전

[단양 떡갈비 맛집] 가연_마늘 떡갈비 정식으로 마늘력 충전

가연

단양하면 마늘, 마늘하면 단양이다.

마늘의 도시 단양에는 모든 음식들이 다 마늘이 들어간다.

이번에 먹은곳도 이 마늘 요리로 유명한 곳이다.

단양 읍내에 위치한 마늘 떡갈비 전문점 '가연'이다.

 

 

가연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있다.

단양 읍내는 소노문 단양을 중심으로 2개로 갈린 번화가를 가진다.

덜 번화한 번화가쪽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잔도길 등에서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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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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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

주차장은 따로 없다.

길 건너편에 있는 길가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뒷쪽 골목길에 주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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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가연의 외관이다.

마늘 고기전문점이라는 이름이 보인다.

대로변에 있기 때문에 찾기에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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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떡갈비 맛집] 가연 메뉴

메뉴판

가연의 메뉴판이다.

한우마늘육회, 마늘떡갈비가 메인 메뉴다.

그 중에서 인기메뉴 표시가 있는 마늘떡갈비특선을 추천한다.

떡갈비와 곤드레돌솥밥, 된장찌개가 한번에 나온다.

 

 

떡갈비 특선

마늘떡갈비특선 3인분이다.

한정식 느낌으로 다양한 밑반찬들이 나오는 메뉴다.

그렇기 때문에 밑반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가기에도 좋다.

다만, 모든게 다 마늘이 왕창 느낌이었다. 

마늘에 절여져버린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마늘떡갈비

메인 요리인 마늘떡갈비다.

일반적인 떡갈비 같지만, 마늘이 다른 곳들보다 더 들어간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찔끔 나오는 쪼잔한 떡갈비가 아니라 넉넉한 양이라 매우 만족스러웠다.

내가 이 식당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넉넉한 양의 메인 디쉬다.

물론 맛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워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다. 

 

 

솥밥

곤드레 돌솥밥이다.

역시나 마늘 그 자체 단양은 여기에도 큼직한 마늘이 들어간다.

신토불이 K 한국인이지만, 이런 직접적인 마늘 공격에 약하다.

피의 대부분이 마늘액으로 되어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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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떡갈비 맛집] 가연 공간

내부

가연의 내부공간이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 4인석 4개가 가장 먼저 보인다.

여기가 단양 올때마다 들리는 식당인데, 저번에는 이곳에서 먹었던 기억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따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8인석? 10인석 규모의 공간이 있다.

 

 

좌식 공간

그리고 더 안으로 들어오면 좌식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있다.

개인적으로 좌식이라 조금 힘들었던 곳이다.

만약 신발 벗기가 싫다면 어쩔 수 없이 바깥 공간을 요구하자.

대체로 단체석으로 구성되어있는 공간인데, 칸막이로 어느정도 공간 구분을 해두어 좋았다.

가장 큰 중앙 공간에는 4인 테이블 5개가 있어 단체 관광객에게도 좋을듯하다.

 

 

좌식

칸막이 내부의 공간은 이런 모습이다.

나름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