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리뷰

[네스프레소 커피캡슐 추천] 육각커피 커피캡슐

by Young93 2022. 1. 20.
반응형

22.1.21.

요즘 사무실에서 자주 마시고 있는 커피 캡슐을 소개하려고 한다.

'육각커피'에서 판매하고 있는 네스프레소 전용 커피 캡슐이다.

스타벅스, 투썸, 커피빈, 던킨, 네스프레소 정품 캡슐 등 캡슐을 많이 마셔봤고
아마 캡슐커피에 입문하는 사람들 대부분 이러한 제품들을 먼저 접하게 될 것이다.

만약 그 외에 새로운 개인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 캡슐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육각커피는 전남 광주에 있는 개인 커피숍이라고 한다.

실제 방문하지 않았지만,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육각커피 인터넷 구매 링크

 

육각커피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여섯번째 감각을 깨우는 맛! 더 맛있는 '육각커피'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따로 돈 받거나 지원받은 것은 당연히 없다. 연줄이나 관련 인물도 없다.
그저 개인적인 리뷰일 뿐

같이 오는 엽서

택배로 제품을 받게 되면 엽서를 같이 보내준다.

이곳이 육각커피의 매장이다(인터넷을 찾아보니...)

뭔가 그림체도 이쁘고 매장도 이쁜 것 같아서 냉장고에 붙여뒀다.

디카페인 벌크 50개

현재 마시고 있는 제품은 '디카페인 벌크 50개'다.
이전 구매 제품은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다형 벌크 50개'였는데 맛이 괜찮다고 판단되어 추가 구매했다.

사용중인 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C40 제품이다.

'조아라 디카페인'캡슐을 소개하자면, '단향이 어우러지는 고급스러운 다크 초콜릿 맛'이라고 표기되어있다.
실제로 나는 신맛을 매우 싫어하고 묵직한 다크초콜릿 맛을 좋아한다.
사무실의 다른 팀원들도 취향이 동일하여 이 캡슐의 평가를 좋게 내리고 있다.

조아라 디카페인 정보

앞서 언급한 '다형' 캡슐 커피(카페인)도 신맛이 크지 않아 좋았다.
상품 설명에도 '고소하고 은은하게 다가오는 단맛과 함께 입안에 감도는 중후한 바디감'이라 적혀있다.
이 캡슐에서 만족을 하고 디카페인을 추가 구매한 것이다.

그 외에 산미가 있다는 '윌슨 형' 캡슐(카페인)도 있는데 이것은 서비스 샘플로 마실 수 있었다.

커피 취향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먹어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가격은 50개 34,500원으로 개당 690원으로 그리 비싼 가격대는 아니다.
다만 5만 원 이상이 무료배송이라 다른 것으로 채우던지 아니면 캡슐의 단가를 조금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중포장 캡슐

육각커피 캡슐의 가장 큰 특징은 이중포장 캡슐이라는 것이다.
1차로 커피 캡슐을 봉하여 놓았기 때문에 조금 더 신선한 느낌이다.
1차 포장을 제거할 때 커피 향이 확 올라와서 기분이 좋아졌다.
물론 뜯는 게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듯하다.

이렇게 이중포장을 하는 곳이 던킨이 있었던 것 같음.

실구매 인증

다만 아쉬웠던 것은 캡슐의 재고가 들쭉날쭉하다.
저번에 집에서 마시기 위해서 구매를 하려 했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던 사이에 품절이 돼서 구매를 못 한 적이 있다.

디카페인의 경우, 구매하기 위해 1~2달 정도 확인을 했었는데 계속 품절 상태였던 적이 있다.

 

육각커피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총평

프랜차이즈 커피캡슐 외에 개인카페의 커피캡슐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추천.

추천하긴 하지만, 사실 프렌차이즈 커피와 획기적으로 다른 맛을 기대하면 안 된다 생각.
어차피 캡슐은 캡슐이라 생각이 돼서 대부분의 캡슐들이 평준화

이전에 가성비 좋다고 하는 캡슐을 마셨었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됨
(외국산 인터넷에서 많이 파는 것)

캡슐 포장에 신경 쓴 느낌이라 좋았음.

개인 카페에서 제작해서인지 재고 상태가 조금 아쉬울 때가 있음.

소개해준 벌크 외에 일반적인 형태의 캡슐을 체험해보고 잘 맞다면 벌크로 대량 구매 추천

엽서가 이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