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맛집] 하루엔소쿠 충북혁신도시점

22.01.05.
어제 점심시간에 '하루엔소쿠 충북혁신도시점'을 다녀왔다.
돈까스, 돈부리, 나베, 모밀 등을 파는 일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메뉴가 다양하여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여기에 단품에 사이드로 우동(1,000원)과 냉모밀(2,500원)을 추가할 수 있다.

위치는 충북혁신도시 육쌈냉면 뒤편, 베라 뒤편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도도 첨부하니 참고.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그 옆에 qr체크인과 손소독기&온도체크기가 있다.
결제는 음성페이카드로 가능하니 소지하고 있다면 사용하도록 하자.

자리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눠지며, 4인석 10개로 구성되어있다.
1번 구역의 오른쪽에는 음식 수령구와 퇴식구가 있다.
이 가게는 셀프 수령과 셀프 퇴식을 실시한다.
또, 물도 셀프이니 자리에 앉으면서 냉장고의 물병을 가지고 앉으면 좋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매콤철판까스'+'냉모밀(사이드)'였다.
매콤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지만 많이 맵지 않아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추천하는 단골 메뉴이다.

하루엔소쿠 충북혁신도시점 총평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일식당. 추천.

장점
- 다양한 메뉴 선택 가능
- 일식 돈까스를 좋아한다면 추천(미X야 느낌)
- 음성 페이 카드 사용 가능
- 적당한 테이블 간격

단점
- 예약이 안되어 빠르게 가서 메뉴를 주문해야 함
- 셀프 수령과 퇴식이라 번거로울 수 있음
- 가격대가 싸다고 할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