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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충북혁신도시 맛집] 혁신우동 추천

by Young93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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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맛집] 혁신우동 추천

해장이 필요할때는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난다.
그래서 방문한 곳이 이곳 혁신우동이다.


위치는 한국교육개발원 앞의 상가쪽이다.
주차할 공간은 따로 없다.
그렇지만 이곳은 혁신도시, 그냥 아무데나 하면 된다.

입구

지도의 대략적인 위치를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코너부분에 강렬한 노란색 표지판을 볼 수 있다

메뉴
자부심

혁신우동의 메뉴는 '우동'이다 우동에 진심인듯하다.
메뉴판 바로 옆을 보면 위와 같은 글귀를 볼 수 있다.
우동에 진심이라 느낀 부분이다.
나는 이런곳을 좋아한다. 한가지 메뉴에 집중하고 자신있어 하는듯한 이 느낌.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 키오스크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하면 된다.
메뉴가 많지 않고 우동만 고르면 되서 선택이 쉽다.
나는 칼칼한게 땡기니 '얼큰우동'과 '톳김밥'으로 했다.
음성페이카드는 사용이 가능했다.

공간

자리는 넉넉하다.
4인석으로 10자리가 있다.
음식제조 외 모두 셀프다. 물과 반찬 등도
왼쪽 구석에 있는 셀프바에는 단무지와 김치가 있다.
앞치마는 사진 좌측에 빨간색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우동면발은 잘튀기니 꼭 착용하자.

얼큰우동
얼큰우동 면
톳김밥

주문한 혁신우동의 얼큰우동과 톳김밥이다.
얼큰우동은 칼칼하고 뜨끈했다.
어제의 과음으로 피로했던 위장을 시원하게 풀어줬다.
면의 양도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넉넉한 양이었다.

톳김밥은 언젠가 티비에서 봤던 메뉴 같았다.
햄 대신 톳이 들어가있어 아삭아삭 식감을 준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나는 맛나게 먹었다.

충북혁신도시 맛집 혁신우동

-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우동집이다.
- 주말에 방문하면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조용히 식사할 수 있다.
- 음식제조 외에는 모두 셀프
- 식당의 분위기는 신경쓴 느낌은 아닌 실속파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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