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빵집] 꿀벌의 아침_동네 맛집/베이커리 카페

[충북혁신도시 빵집] 꿀벌의 아침_동네 맛집/베이커리 카페

꿀벌의아침

파리바게트, 뚜레주르도 좋지만, 가끔 동네 빵집이 땡길때가 많다.

특색 있는 빵 종류와 맛난 것들이 왕창 있으니까.

요즘 많이 없어졌지만, 충북혁신도시에는 그런 맛난 동네 빵집이 있다.

얼마 전 매장을 이전한 '꿀벌의 아침'이다.

 

꿀벌의 아침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 있다.

얼마 전에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우미린아파트 길 건너편에 있었는데 이전했다.

그렇게 이전을 하면서 상당히 큰 규모로 확장하게 되었다.

사실 동네 빵집이라는게 주택가 근처에 있어 귀가하면서 사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 위치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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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일요일 정기휴무

일요일 제외 08: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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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

주차장이 무지 넓게 있다.

옆에 있는 더리즌와이와 고등어집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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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꿀벌의 아침의 외관이다.

상가가 아니라 독립적인 공간에 점포가 있었다.

손님들이 들어갈 수 있는 카페 겸 베이커리 공간과 옆에는 빵공장 같은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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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빵집] 꿀벌의 아침 메뉴

메뉴판

꿀벌의 아침 메뉴판이다.

음료가 주력이 아니기때문에 아무래도 음료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

바로 옆에 있는 전문 카페인 '더 리즌 와이'보다는 조금 떨어지는게 당연하다.

그럼에도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있다는 생각이다.

 

 

빵

빵집으로 유명한 곳답게 상당히 많은 빵을 판매하고 있다.

종류도 적은게 아니라 무지무지 많다.

공간을 넓히면서 종류도 더 늘어난 듯한 느낌이다.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보기 힘들었던 전통적인 빵도 있어서 좋았다.

합리적인 가격에서 맛난 빵을 먹을 수 있어 좋다.

 

첫번째 사진에 있는 튀어나와있는 선반에 있는 빵들이 주력 메뉴다.

소금빵이나 어니언베이글 등이다.

 

 

샌드위치와 햄버거

일반적인 빵들 외에도 샌드위치나 햄버거 종류도 판매하고 있다.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아보인다.

 

 

케잌

생일 케이크와 롤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심플하면서 전통적인 케이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커피와 빵

커피와 찹쌀도너츠, 이름이 기억 안나는 전통적인 도너츠다.

이름이 기억 나지 않는 저 도너츠는 요즘 빵집에서 보기 힘든 빵이라고 한다.

이렇듯 쉽게 볼 수 없는 빵들이 있어 좋았다.

커피의 맛도 괜찮았다.

빵집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냥 일반 카페랑 맛이 똑같다. 오히려 더 맛나다.

 

 

빵

요건 서비스로 주신 빵이다.

빵이 대체로 큰 편이 많은데, 주문할때 컷팅을 요청하면 컷팅해서 제공된다.

단체로 와서 나눠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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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빵집] 꿀벌의 아침 공간

내부

꿀벌의 아침의 내부 공간이다.

이전 매장에 비해서 2배 이상 늘어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넓고 쾌적한, 환한 공간이라 좋았다.

매장의 반은 빵들이 차지하고 있고 입구 양옆으로 테이블이 쫙 깔려있다.

 

 

공간

테이블은 4인석과 2인석이 넉넉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의자가 편해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사실 요즘 카페들이 감성을 위해 편안함을 포기하는게 많다.

그렇지만, 이곳은 푹신한 의자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좌석

반대편 공간도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그렇지만, 6인석들이 몇개 있어 어느 정도 단체로 오기에도 나쁘지 않다는생각이다.

이전 매장에서 테이블에 앉은건지 빵 사이에 앉은건지 헷갈렸는데 그렇지 않아 좋다.

 

 

간지

벽면에는 제과기능장 휘장이 있다.

뭔지는 잘몰라도 위풍당당한 것이 믿음직스럽다.

공장에서 만드는 빵이 아닌 제과제빵기능장이 만드는 빵이라 홍보할만하다.

 

 

명패

반대쪽 벽면에도 이렇게 기능장 명패와 향토음식경연대회 수상명패가 있다.

확실히 실력이 있다는 증거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