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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청주 용암동 동남지구 감성카페] 해빗커피_특이한 메뉴와 댕댕이가 있는 이색 카페

by Young93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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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암동 동남지구 감성카페] 해빗커피
특이한 메뉴와 댕댕이가 있는 이색 카페

해빗커피
해빗커피

청주의 핫한 거리인 동남지구에는 맛집도 카페도 많다.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실험정신이 강하게 느껴졌던 카페다.

동남지구 핫플거리 한가운데에 있는 '해빗커피'다.

귀여운 검은 시바견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해빗커피는 청주시 용암동 동남지구에 있다.

동남지구 식당, 술집이 많은 곳! 하면 생각나는 그곳에 있다.

누리다 호텔 1층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동남지구는 골목이 좁아 주차가 조금 어렵다. 

길가나 천 건너편의 원룸쪽에 주차를 하고 오는걸 추천한다.


영업시간
격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토 11:00 ~ 22:00
일 11:00 ~ 21:00


 


동남지구의 다른 카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자.

[청주시 용암동 동남지구 카페 추천] 인텐스커피_핸드드립(필터커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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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암동 동남지구 감성카페] 해빗커피 메뉴

해빗커피 메뉴판
메뉴판

해빗커피의 메뉴판이다.

일반적인 음료 메뉴가 양쪽에 적혀있다.

그런데 가운데 메뉴판을 한번 보자.

상당히 특이하다.

일반적으로 시그니처 메뉴는 한두개가 있는데, 여기는 8개나 있다.

내가 이곳을 상당히 실험적인 카페라고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항상 같은 음료, 비슷한 커피가 싫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일반 커피도 2가지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것도 좋았다.

 

해빗커피 토닉 에스프레소
토닉 에스프레소

토닉 에스프레소 16oz 5,500원
(토닉워터+에스프레소+시럽)

1번 시그니처 메뉴다.

사실 이게 궁금해서 방문했다.

원래도 얼죽아인 나는 다른 메뉴도 잘먹지 않는다.

그런데 검색하는 중에 특이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궁금증을 갖고 방문했다.

맛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주문할때, 사장님이 혹시 마셔본적이 있냐고 물어보셨었는데, 확실히 위험하다.

음...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샷추에 탄산이 추가된 느낌이었다.

아샷추 같은 음료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도전해보자.

 


[청주 용암동 동남지구 감성카페] 해빗커피 공간

해빗커피 내부 1
내부

해빗커피는 특이한 시그니처 메뉴만이 특별한 것이 아니다.

벽돌과 파이프 인테리어로 되어있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한동안 서울에서 유행하던 그런 느낌이다.

심심하지 않고 좋았다.

 

 

해빗커피 내부 2
내부

전체적인 인더스트리얼 분위기에 어울리는 조명과 테이블이 감각적이다.

특히 테이블도 파이프를 포기 하지 않은 모습이 좋았다.

 

 

해빗커피 내부 3
내부

대기할 수 있는 의자는 벽돌로 되어있어 일관된 분위기를 형성해준다.

그러면서 사진이 감성적으로 잘나올 수 있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포스터를 적재적소에 쫘악 깔아주면서 감성을 강화했다.

 

 

해빗커피 내부 4
내부

공간 자체는 큰 곳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아주 높은 층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간이 넓은 느낌이 든다.

추가로 통유리로 되어있는 입구와 벽면을 가지고 있다.

답답함이 없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해빗커피 내부 5
내부

크로플이 상당히 맛있게 생겼다.

 

 

해빗커피 내부 7
내부

입구 바로 앞에 심심할 수 있는 공간에는 소품을 활용하여 채웠다.

매장느낌에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꾸며두었다.

 

 

해빗커피 내부 창가
창가

창가쪽 좌석에 앉으면 사람 구경하면서 멍때리기에 좋다.

혼자 카페를 많이 가는 나는 이렇게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을 보고 멍 때리는게 중요한 요소다.

 

 


해빗커피 댕댕이
뒷태

해빗커피의 마스코트 시바견 댕댕이다.

사람을 좋아하는듯 근처에서 서성인다.

그렇지만, 앞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도도한 아이다.

아재냄새가 나서 피한 것인가...

뒷태가 상당히 치명적이다.

 

 

해빗커피 멍멍이
도도한 모습

마지막으로 댕댕이 사진 한컷.

앞을 안보여줘서 영상에서 캡쳐했다.

아주 쓰담쓰담해주고 싶은 귀여운 비주얼이다.

댕댕이 보러 카페에 방문하고 싶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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