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리뷰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카페 추천] 파운드맨션_신상 베이커리 카페

by Young93 2022. 8. 29.
반응형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카페 추천] 파운드맨션_신상 베이커리 카페

파운드맨션
파운드맨션

지긋지긋한 충북혁신도시에 신상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

신상에 목말라있는 혁도인들이 많았던 카페.

'파운드맨션'이다.

 

파운드맨션은 충북혁신도시 외곽, 음성군 맹동면에 있다.

자동차도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방문이 어렵다.

이화수육개장, 이비가짬뽕 등 식당이 옆에 있다.

주차는 식당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무지 넓고 크게 있다.

 

파운드맨션 외관
외부

파운드맨션의 외관이다.

하얀 직사각형에 큰 통유리창이 특징이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화분들이 무지 많았다.

아직 야외는 추가 작업중인 것으로 보였다.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카페 추천] 파운드맨션 메뉴, 베이커리

파운드맨션 메뉴판
메뉴판

파운드맨션의 메뉴판이다.

시그니처 메뉴, 커피, 논커피 메뉴와 디저트를 판매중이다.

시그니처 메뉴의 구성을 설명해놔서 좋았다.

디저트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다.

 

파운드맨션 베이커리
베이커리

파운드맨션은 베이커리 카페다.

무지 많은 종류는 아니더라도 넉넉한 종류의 빵을 판매중이다.

그리고 그 종류가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사실 다른 블로그를 보고 다른걸 먹으러 갔는데 그건 없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 같이 생겼던 것..

 

파운드맨션 빵들
빵들

판매중인 빵은 상당히 맛있게 생겼다.

크로와상 메뉴들과 소금빵, 바게트 등의 빵이 있었다.

 


빵들과 음료
빵과 음료

인절미 크로와상과 소금빵, 아아메다.

소금빵은 오픈 기념이라고 서비스로 주셨다.

오픈할때 방문해야 이런것도 더 챙겨주니 언능 방문하자.

꽃병이 이쁘게 되어있어 같이 찍으니 분위기가 야무지다.

 

빵들 확대
빵 확대

인절미 크로와상과 소금빵 확대샷이다.

인절미가루가 아주 야무지게 올라가있다.

구수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인절미 크로와상
인절미 크로와상

인절미 크로와상의 내부 단면이다.

크로와상 안에 크림? 같은 것이 들어가 있었다.

겉에는 가루만 있는것이 아닌 작은 떡 같은게 있는것 같았는데,,,
입이 안예민해서 사실 안에 크림이랑 착각했을 수도..?

하여튼 맛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는가.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카페 추천] 파운드맨션 공간

파운드맨션 내부
내부

파운드맨션의 내부공간이다.

넓고 쾌적한, 하얀 공간을 가지고 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모던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있다.

 

파운드맨션 내부2
내부

테이블의 간격은 적당히 떨어져있었다.

단체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적절하게 있어 좋았다.

벽면에 인테리어를 위한 액자나 장식이 붙어있다.

하얀 카페는 아무것도 없으면 너무 휑~해보이는데 그걸 방지하는듯하다.

 

 

파운드맨션 내부 벽면
벽면

한쪽 벽면에 붙어있던 장식들이다.

장은 포스터를 콜라주 같이 붙여두었다.

밋밋할 수 있는 벽면을 분위기 있게 꾸민 느낌이다.

오른쪽 아래에는 책장을 배치해 갬성을 더했다.

 

파운드맨션 내부3
내부

안쪽을 더 살펴보면 공간이 더있었다.

특히 정면에 있는 큰 나무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파운드맨션 내부 단체석
단체석

단체손님이 앉기 좋을것 같은 테이블이다.

대략 6~8명까지 앉을 수 있지 않을까.

공허해보일 수 있는 테이블 위에는 꽃병으로 장식했다.

 

파운드맨션 벽면
벽면

단체 테이블 뒤 벽면에는 또 포인트를 주었다.

밋밋하지 않도록 하는 갬성 장식.

 


파운드맨션 내부4
내부

내부 공간은 끝이 아니다.

반대편의 공간은 좀더 밝고 특별한 공간이다.

나는 이쪽 공간의 자리에 앉기를 추천한다.

테이블과 의자도 반대와 다르고 유리창이라 밝다.

 

파운드맨션 내부5
테이블

둥근 테이블 4인석이 2개 있다.

지금은 화환이 너무 많아서 유리창을 많이 가렸지만,
나중에 뷰가 더 좋아질듯.

 

파운드맨션 소파자리
쇼파자리

내가 선택한 자리는 이 쇼파다.

쇼파가 상당히 푹신했다. 

거기에 창가가 잘보이는 뷰라서 좋았다.

유니크한 자리니까 비어있다면 언능 앉아버리자.

 

파운드맨션 창가
창가

쇼파자리에서 보는 뷰다.

밖에서 무언가 설치중이라 조금 신경쓰였지만, 앞이 트여좋았다.

 

파운드맨션 꽃과 뷰
꽃과 뷰

꽃병이 다른 화분에 비해 이뻐서 한장.

화분 아래의 테이블을 보면 하늘 무늬일텐데 반사된거다.
이런 요소들이 좋다.

카페의 분위기를 급격하게 좋아지게 만들어준다.

 

책장
책장

어쩌면 버려질 수 있는 벽며에는 큰 책장을 배치했다.

물론 채워져있는것은 없지만, 갬성을 더해준다.

 

화분들
인싸의 화분

사장님은 상당히 인싸인듯하다.

축하화환이 무지무지 많다. 

리본들이 조금 깔끔한 느낌을 줄여주지만,
원래 개업초에 이런게 있어줘야한다.
없으면 오히려 서운하고 인간관계 좁아보인다.

 

간만에 만족한 충북혁신도시 카페다. 

깔끔하고 넓은 공간이 특징적이다.

맛난 베이커리와 음료는 당연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