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전1 [동대문 DDP 전시] 살바도르 달리전 후기 22.1.15. 서울에 볼일이 있던 김에 DDP에서 '살바도르 달리'전을 보고 왔다. 지금까지 가봤던 모든 전시회 중에 제일 힘들었다. 내부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부대끼고 앞으로 나갈 수 조차 없었다. 방문 전에 이 점을 꼭 염두에 두도록 하자. 상상 이상일 수 있다. 달리는 1904년~1989년에 살았던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다. 매우 특이한 모양의 수염으로 '아! 어디서 봤던 것 같다!' 할 것이다. 대표작으로는 '기억이 고집'이 있다. 아마 미술책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전시회 장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다. 교통도 편리하여 방문하기 쉽고 주변에 다른 방문할 곳들도 어느 정도 있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던 것은 전시회 대기줄이었다. (저 뒤에 사진보다 3배 정도 길이의 줄이 더 있었다... 정보 2022. 1.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