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추천] 버거보이 성수낙낙점_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전시 전에!

[성동구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추천] 버거보이 성수낙낙점

버거보이

버거보이는 성수동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이다. 

바로 앞에 그라운드시소 성수가 있어 전시회 보기 전 가볍게 식사하기에 좋다.

영업시간

매일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먹고싶은 날 아무때나 방문하면 된다.

길 바로 건너편에는 그라운드시소 성수가 있다.

아쉽게도 지하철역은 근처에 없어 지하철만 사용한다면 좀 걸어야한다. 

마을버스를 통해 지하철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입구

버거보이 성수낙낙점의 입구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캠핑컨셉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밖에 캠핑 의자가 있다.

저기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좋을듯하다.

의자 뒤에는 버거보이로 생각된다. 햄버거를 '야무지게 먹어야징~'하고 있다. 입모양이 어딘가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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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추천] 버거보이 성수낙낙점 메뉴

메뉴

'버거'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버거가 메인 메뉴다.

프렌차이즈 버거집처럼 많은 종류를 취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맛있는 수제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버거로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주문하면 된다.

탄산 음료 외에 맥주와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버거

우리가 주문했던 햄버거 2개와 후렌치프라이, 제로콜라 2잔이다.

베이컨치즈버거와 크리스피 치킨을 주문했다.

먹기 좋게 포장이 되어 있었고 수제버거의 느낌이 파아아악 났다.

만족스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었고 내부 구성이 일반적인 프렌차이즈와 달라서 좋았다. 맛있었다.

메뉴판에 세부 내역이 작성되어 있으니  참고하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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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추천] 버거보이 성수낙낙점 공간

내부

버거보이 성수낙낙점의 내부공간이다....

시간이 조금 늦어 허겁지겁 찍다보니 사진이 흔들린지도 몰랐다...

전체적으로 캠핑이 컨셉으로 보였다. 왼쪽 부분에는 장작이나 캠핑용품들이 있었다.

그리고 주문을 위한 키오스크가 2개나 준비되어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된다.

안쪽에는 긴 테이블이 있었으며, 중간중간 칸막이가 있었다.

셀프바

벽면의 끝에는 셀프코너가 있어서 케찹이나 머스타드 등을 챙길 수 있었다.

특이했던 점은 벽면에 붙은것처럼 화요일에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음료가 무료다.

내부

반대쪽에는 작은 테이블 2개가 있었다.

바닥은 자갈로 되어있어 오프로드 갬성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끝에는 왠 애들 사진이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냉장고다.

냉장고인지 잘안보이도록 신경 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인석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면 바로 되어있는 자리가 보인다.

주방을 벽으로 막지 않고 케찹통으로 막은것이 인상적이다. 

인테리어와 칸막이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혼자 방문했다면 이 자리도 좋아보인다.

외부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요즘처럼 선선하고 푸르댕댕한 하늘을 가진 날에는 밖에서 버거를 먹어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