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카페 추천] 빼꼼 과자가게_쿠키, 브라우니 맛집
'빼꼼 과자가게'는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작은 카페다.
그렇지만, 손님은 꾸준히 온다.
핸드드립 커피와 브라우니, 쿠키 등의 디저트가 특징이다.
주차는 바로 앞 길에 주로 하고 있다.
오늘도 초보블로거는 사진을 까먹고 로드뷰의 힘을 빌렸다.
오른쪽으로 가면 입구가 있다.
'빼꼼 과자가게' 메뉴
빼꼼 과자가게는 음료 종류가 많지 않다.
에이드, 스무디 등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많이 판매하는 메뉴가 없다.
사실 카페에서 파는 그런 제품들은 기성품으로 주로 만드니 딱히 잘 안 먹게 된다.
그래서 이 카페를 더 자주 찾는다.
커피만 판매하고 있지만, 모두 핸드드립이라 깔끔하고 적지만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
그 외에 드립백도 판매 중이다.
디저트가 다양하다.
과자가게의 이름이 붙어있지만, 무지 다양한 과자를 판매하거나 기성품 과자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맛있는 디저트를 제조하여 판매한다. 브라우니와 쿠키가 주 메뉴다.
맛은 정말 보장할 수 있다. 맛있다.
빼꼼 과자가게는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할인을 해준다.
만약 텀블러를 소지하고 있다면 텀블러를 챙기자.
또, 디저트의 포장비가 있다. 물론 포장비 없이 그냥 들고 가면 무료다.
그리고 음성 페이는 사용 가능하다.
'빼꼼 과자가게' 공간
빼꼼 과자가게는 작은 카페다.
앉을 수 있는 자리도 한정적이고 공간 자체도 작다.
그렇지만, 이 작음이 주는 좋은 느낌이 있다.
소소하고 편안한 느낌, 좀 더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느낌.
큰 카페와는 다른 맛이 있다고 생각한다.
4인석 1개, 3인석 1개, 2인석 1개이다.
그래서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실 생각이라면 식사를 빠르게 하고 방문하자.
복도의 끝에 있는 곳이 입구다.
복도를 따라 쭉 들어오게 되면 위에서 보았던 자리와 카운터가 있다.
그리고 문에 붙어있는 곰 같은 캐릭터가 빼꼼 과자가게의 마스코트다.
상당히 귀엽다. 이모티콘으로 나오면 바로 구매각이다.
들어오는 복도의 벽면이다.
나무벽 너머에는 아마 베이킹 룸과 냉장고 등이 있을 것 같다.
엽서들이 있으니 구경해도 좋을듯하다.
커피와 디저트다.
빼꼼 블랜딩 아이스 2잔과 라즈베리 브라우니다.
커피의 컵홀더가 상당히 특이하다.
일반적인 텀블러보다 보관도 용이하고 모양도 특이하여 기억에 남을듯하다.
그러나, 차에 꽂을 때는 조금 불편하기도....
라즈베리 브라우니다.
디저트 덕후인 친구와 같이 갔는데 여기 단골이다.
브라우니가 상당히 꾸덕꾸덕하고 라즈베리와 조화가 좋다고 한다.
이곳 디저트가 다 맛있다고 한다.
충북혁신도시 '빼꼼 과자가게' 후기
작지만 알찬 카페
커피도, 디저트도 맛있는 카페다.
공간이 좁아 다닥다닥 앉아야 하지만, 그 만의 느낌이 좋을 때가 있다.
물론 앉고 싶을 때 없어서 아쉬울 때가 있다.
텀블러를 챙겨가서 할인을 받아보자.
디저트 종류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같아서 다양하게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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