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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칼국수 맛집] 우림칼국수 충북혁신도시점

by Young93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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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칼국수 맛집] 우림칼국수 충북혁신도시점

우림칼국수
우림칼국수

요즘처럼 비가 계속 지겹게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바로 칼국수다.

충북혁신도시에는 많은 칼국수집이 있다.

그 중 '우림칼국수'를 방문하게 되었다.

우림칼국수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있다.

가스안전공사 인근, 음성쪽 번화가 인근에 위치한다.

우림칼국수 외관
외관

우림칼국수의 모습이다.

방문 당시 사진을 찍지 못해 로드뷰로.. 대체함.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이쪽 근방 길가에 주차해야한다.


[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칼국수 맛집] 우림칼국수 메뉴

우림칼국수 메뉴판
메뉴

우림칼국수의 메뉴판이다.

메뉴가 상당히 많이 심플하다.

해물칼국수, 얼큰이칼국수, 수육, 만두가 끝이다.

원래 이런 전문점에는 다른 메뉴가 있으면 안된다.

칼국수 육수
육수

얼큰이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다.

이전에는 다대기를 풀어서 줬던것 같은데 따로 주었다.

이거대로 먹으면 해물칼국수가 된다.

내용물은 양파, 호박, 파, 바지락이 들어가있다.

얼큰육수
얼큰~

다대기를 넣은 모습이다.

매운맛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서 조절하는게 좋다.

칼국수면과 밑반찬
면과 밑반찬

칼국수면은 충분히 넉넉하게 나온다.

물이 끓어오르면 넣으면 된다.

김치와 콩나물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얼큰이칼국수
얼큰이칼국수

면을 넣은 모습이다.

면이 들러붙지 않도록 적당히 휘져어주면 좋다.

익은 칼국수
덜어먹는 칼국수

다 익었다면,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

상당히 칼칼하다.

바지락이 넉넉하게 있기 때문에 건져서 발라먹으면 된다.

칼칼하니 시원한 맛이 난다. 

해장하기에도 딱인, 맛이 좋은 칼국수다.

만두 반반
만두

만두 고기, 김치 반반이다.

만두가 실하고 탱글탱그하니 좋다. 

반반으로 선택할 수 있는건 장점이다.

김치만두
김치만두

만두를 쌩으로 먹어도 괜찮지만, 칼국수에 넣어서 먹어도 괜찮다.

약간 만두라면 같은 느낌

전체적으로 맛이 좋다.


[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도시 칼국수 맛집] 우림칼국수 공간

우림칼국수 공간
내부공간

우림칼국수의 내부공간이다.

약간 세련된 느낌의 식당이라기보다 살짝 옛스러운 느낌이라고 할까.

맛이 주력인 그런 식당이다. 그만큼 맛이 좋다.

테이블이 상당히 많지만, 점심시간에 자리가 꽉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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