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위례 브런치 카페 추천] 소우스_낮에는 브런치카페, 밤에는 와인바

[성남시 위례 브런치 카페 추천] 소우스
낮에는 브런치카페, 밤에는 와인바

소우스

송파와 하남과 성남은 요상한 경계로 나눠져있다.

한국사를 좋아하는 사람은 들어봤을법한 그 지명 '위례'쪽에 브런치 카페를 방문했다.

성남시 위례 카페거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소우스'다.

이 카페는 특이하게 낮에는 브런치카페, 밤에는 칵테일/와인 바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소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에 위치한다.

8호선 남위례역 3번 출구에서 562m 위치해있어 지하철로 이동하기에도 괜찮다.

주변에는 위례역사 수변공원, 위례 중앙광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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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요일 정기휴무

화, 수, 목 12:00 - 22:00

금, 토, 일 12: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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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내

건물에 주차 공간이 4곳이 있다.

주차장에 자리를 확인하고 없다면 천변쪽 길가에 주차구역이 있으니 그곳을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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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간

소우스의 입구쪽 공간이다.

입구는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주차장쪽은 문만 있었고 반대쪽은 이렇게 외부 공간이 상당히 이쁘게 있었다.

날이 선선하고 좋다면 이 자리가 제일 인기가 많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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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례 브런치 카페 추천] 소우스 메뉴

안내

 

안앞서 언급했듯이 소우스는 낮과 밤이 다르다.

낮에는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비스트로, 즉 바처럼 운영한다.

 

 

메뉴

낮에 브런치 카페일때 방문하였으며, 이 메뉴판은 카페 메뉴판이다.

전반적으로 음료의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대부분 구성되어있다.

 

 

브런치

브런치 메뉴판이다.

샌드버거와 스프, 샐러드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그렇게 많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알차게 먹을 구성이다.

저녁은 메뉴가 훨씬 많은데,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확인해보자.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카페라떼, 베리 라임 에이드다.

메뉴의 주문은 자리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계산은 후불로 진행되기 때문에 나갈때 계산하면서 가면 된다.

 

음료의 맛은 상당히 안정적이다라는 생각이었다.

무난하고 맛나다 생각드는 산미가 적은 커피의 맛을 가지고 있었다.

베리 라임 에이드는 상큼하면서 생각보다 강한 맛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디저트

디저트 메뉴는 4가지 준비 되어있었다.

케이크 종류와 스콘, 구움 과자를 판매하고 있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종류들로 구성되어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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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례 브런치 카페 추천] 소우스 공간

내부

소우스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었다.

1층은 외부 공간과 주방, 카운터로 되어있으며, 실제로 앉을 공간은 2층이다.

전반적으로 하얗고 깔끔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갬성이 있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릴 것 같다.

 

 

내부

2층에서 1층을 보면 이런 느낌이다.

1층의 천장이 뚫려있어서 넓고 쾌적한 느낌이 든다.

자리마다 식물이 있어 밋밋한 느낌을 채워준다.

 

 

내부

반대편에서 보면 이런 느낌.

저 멀리 보이는 통유리창이 보인다.

어찌보면 층고가 무지 높지 않아 답답할 수 있는데, 통창이 답답함을 없애준다.

 

 

내부

구석진 자리도 있었으며, 이곳도 창이 큼직하게 나있어서 답답함이 없다.

 

베란다 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처음에 봤던 외부공간의 윗쪽이다.

여기도 날이 좋다면 상당히 좋을것 같다.

갠적으로 이런 자리를 좋아하긴 한다.

 

 

내부

제일 구석진 자리. 

내가 앉은, 내가 부르는 찐따석(?)이다.

는 아니고 그냥 바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공부하거나 멍때리기 좋은 자리다.

자리에 콘센트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조금 구석진 곳에서 집중하기 좋았다.

뒷면 유리창은 1층에서 보이기는 하다.

 

 

꽃

요 자리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자리에 이쁜 꽃이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갱년기가 가까워진 것인가 요즘에는 이쁜 꽃이 갬성 있게 있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