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리뷰

[청주 시내 로스터리 카페] 카페 트랑 로스터리_다양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핸드 드립 전문 카페

by Young93 2023. 6. 19.
반응형

[청주 시내 로스터리 카페] 카페 트랑 로스터리
다양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핸드 드립 전문 카페

카페 트랑 로스터리
카페 트랑 로스터리

커피 덕후들은 비슷비슷한 감성 카페가 아니라 로스터리 카페를 많이 찾는다.

요즘에 맛난 커피에 꽂혀있는 내가 그렇다.

감성 충만한 카페는 많지만, 맛난 커피를 파는 카페는 찾아서 방문해야한다.

이번에 방문한 카페도 커피에 진심인 곳이다.

다양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핸드드립 전문점 '카페 트랑 로스터리'다. 

 

 

카페 트랑 로스터리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에 있다.

우리가 청주 시내라고 하면 생각나는 그곳 근처에 있다.

청주시청이 건설되고 있는 바로 옆에 있고 뒷편에는 옛 청주역 모형이 있는곳 인근이다.


영업시간

목요일 정기휴무

목요일 제외 11:30 - 21:00


주차안내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바로 앞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지하주차장이나 인근 길가에 주차해야한다.


 

 

카페 트랑 로스터리 입구
입구

카페 트랑 로스터리의 입구다.

입구부분에서 이건 카페구나 할 수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곳들도 앉을 자리가 있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반대쪽에 다른 문이 있어서 그쪽으로 들어가도 괜찮다.

 


[청주 시내 로스터리 카페] 카페 트랑 로스터리

카페 트랑 로스터리 메뉴판

카페 트랑 로스터리의 메뉴판이다.

핸드드립, 드립 오마카세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런 로스터리 핸드드립 전문 카페는 이렇게 다양한 드립커피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맛난 커피를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드립 오마카세를 추천한다.

평소에 먹지 않았던 새로운 원두를 체험하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커피 종류 외에도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 커피를 잘안마시는 사람과 방문해도 좋다.

오른쪽에는 큼직하게 '반조 핸드 드립'에 대해 적혀있다.

이 곳에서 사용하는 특유의 핸드드립 방식이라고 한다.

 

 

커피 원두들
원두들

카운터 옆에는 아주 많은 종류의 원두를 전시해두었다.

여기서 니가 좋아하는 한개쯤은 있겠지 느낌으로 정말 많은 원두를 취급하고 있다.

우리가 다른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원두도 있지만, 여기 커피도 있네 하는 원두도 있다.

새로운 원두를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스페셜티 커피
비싼 아이들

가장 끝쪽에는 비싸고 유명한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가장 비싼 파나마 게이샤 40,000원이 눈에 들어온다.

자메이카, 하와이처럼 세계 3대 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그렇지만, 4만원 3만5천원은.... 조금 비싸다. 큰맘 먹고 도전해봐도 좋을듯하긴 하다.

 

 

아이스 핸드드립
핸드드립

드립 오마카세를 마시고 싶었지만, 이미 다른데서 한잔 마시고 와서 아쉽게도 한잔으로 마셨다.

상당히 좋은 맛을 가진 커피였다. 

재방문해서 다른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는 맛이다.

기본적으로 조금 진하게 제공된다. 취향에 맞게 물을 추가하면 좋을듯하다.

 


[청주 시내 로스터리 카페] 카페 트랑 로스터리 공간

카페 트랑 로스터리 내부
내부

카페 트랑 로스터리의 내부공간이다.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다.

외관은 하얀색으로 되어있지만, 이곳은 대체로 검은색 감성을 가지고 있다.

 

 

카페 트랑 로스터리 내부2
내부

반대편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중앙에는 통원목 테이블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에 좋을듯하다.

그리고 테이블 별로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등을 이용하기에도 좋을듯하다.

 

 

카페 트랑 로스터리 내부3
내부

구석에는 바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있었다.

입구쪽에서 보이는 창문이 이쪽 바 테이블 좌석이다.

 

 

카페 트랑 로스터리 내부5
내부

멀리 안쪽에는 로스팅룸이 보인다.

실제로 로스팅하는 공간이라 가볍게 보고 요렇게 생겼군 할 수 있다.

 

 

카페 트랑 로스터리 외부공간
외부

외부공간도 작게 있었다.

날이 좋고 햇살이 들이치지 않는다면 이곳에 앉아있어도 좋을듯하다.

 

 

댓글